영국 육군 챌린저 2 전차
Mojave | 2016-04-20 01:56:38
조회 13899 | 추천 0 | 다운로드 0
흑표랑 싸우면 누가 이길려나요 ㅎㅎ
국산 전차들 장갑이 챌린저2나 M1A2같은 전차들에 비하면 장갑이 꽤 약하지만 이런 육중한 전차들은 한국같은 산악 지형에서 K계열 전차들에 비해 잘 못굴러다니겠죠?
Mojave | 2016-04-20 01:56:38
조회 13899 | 추천 0 | 다운로드 0
흑표랑 싸우면 누가 이길려나요 ㅎㅎ
국산 전차들 장갑이 챌린저2나 M1A2같은 전차들에 비하면 장갑이 꽤 약하지만 이런 육중한 전차들은 한국같은 산악 지형에서 K계열 전차들에 비해 잘 못굴러다니겠죠?
)
)
)
)
)
1
댓글 [26]
제가 알기로는 흑표의 방어력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이전차의 포는 강선식이고
탄은 탄두와 장약이 분리되어 있는 분리식입니다.
그래서 탄의 관통력도 우리 보다 떨어집니다.
실제로 영국도 포를 활강식으로 바꾸고 싶어하지만 돈이 없어서 못하는 실정입니다.
한마디로 흑표에 비해서 거의 모든 면이 떨어지는 지금은 한물간 전차이고 흑표와 비교할 가치도 없는 구식전차입니다.
kate10 | 2016-04-21 | 추천 0
길을가다 | 2016-04-21 | 추천 0
출시된 시기가 첼린저보다 훨씬 나중에 이루워진 흑표가 첼린저보다 못하다면 엄청나게 욕을 먹어야하겠죠.
까치살모 | 2016-04-21 | 추천 0
대전차 날탄의 관통력을 비교하면 그 격차를 느낄수 있죠. 물론 여전히 가장 높은 관통력은 미국의 열화우라늄탄입니다.
그러나 독일의 텅스텐탄도 많이 따라잡은 상태죠.
그래서 그 격차는 많이 줄어들었다고 할구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m1 등은 장갑재만 바뀌었지만 레오는 장갑의 두깨자채가 변했으니싸여
Kadrun | 2016-04-21 | 추천 0
게다가 값도 비싸 꿈도 희망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에이브람스나 그 후계를 구매하거나 프랑스&독일의 차세대 전차 일명 레오3 프로젝트에 뛰어드는 게 현명할 거라 봅니다.
Kadrun | 2016-04-21 | 추천 0
에이브람스는 (수출형 제외) 혼자만의 리그에서 놀고있기 때문에 기타 잡것(?)들과는 비교하는 게 무리입니다. 애초에 복합장갑이 DU를 뛰어넘는다고 하면 그 자체가 넌센스죠. 현 에이브람스 장갑도 최초의 DU장갑이 아니라 몇 세대 발전된 물건으로, 티타늄이니 뭐니 다른 장갑이 에이브람스의 DU를 뛰어넘는다면, 그 개발자 노벨상 줘도 됩니다. 아니면 장갑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갈린 외계인들에게 묵념을 해야겠지요.
에이브람스&챌린저 개발 당시 사용된 쵸밤은 동세대 개발 된 레오2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방어력을 지니고 있던 물건입니다. 현재로선 챌린저에 들어간 장갑재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조사해본 적 없어서 모르겠지만, 실전에서 충분히 탱커로서 역할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장갑이란 얼마나 단단한 소재를 사용하는지, 그리고 장갑재가 같다면 누가 더 무게가 많이 나가는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괜히 챌린저가 대갈장군이 아닙니다.
레오파르트2의 경우 A4에서 마무리 되고 레오3으로 넘어갈 예정이었지만 냉전의 종결과 군축으로 인해 태어난 게 A5이후 버젼입니다. 소위 독빠들이 득세할 때 레오2A6가 지상 최고의 전차라 자부했지만 그 탄생 배경과 이후 붉어진 엄청난 문제점들이 발견되어 현재로서는 폐기물 (...) 취급 받고 있습니다. 이놈의 공방이나 순위권 운운하기 전에 밸런스부터 잡고 오는 게 (...) 물론 공격력/방어력이 떨어지는 간 아니지만 그 언벨런스함이 이녀석을 갉아먹고 있는 실정이라서요.
검은유령 | 2016-04-21 | 추천 0
어렵겠네요. 그리고 전 지금까지 강선포라면 같은 구경이라는 전제하에 오히려 활강포보다 공격력이 강할 줄 알았는데 아니란 사실도 알았고 말이죠.
Mojave | 2016-04-21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4-21 | 추천 0
그리고 그중에서도 최소 제가 아는(아르마타가 티타늄을 사용하는건 확실하지만 티타늄 합금의 성능은 모르겠습니다.)한에서는 가장 발전된 티타늄 합금을 사용하는 전차는 레오파르트a7이죠.
그박에 세라믹 소재는 나머지는 다 비슷하고 러시아가 좀더 경도가 높은걸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고
m1a2의 강점은 역시 열화우라늄판을 방어소제로 사용한다는 면에서 강점입니다.
까치살모 | 2016-04-20 | 추천 0
그러나 지금 제가 말하고 있는건 어디까지나
전면 장갑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흑표는 세계의 3세대급 전차중에서도 전면 장갑의 면적이 가장 좁은 편에 속하는 전차로 한마디로 방어면적을 최소화한 전차입니다.
그래서 가벼운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전면장갑의 두깨가 상당히 두텁고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3세대 전차인 만큼 소제면에서도 가장 앞서 있는 전차죠.
까치살모 | 2016-04-20 | 추천 0
알려진 제원으로만 따지만 세계최강의 방어력을 가진 전차는 레오파르트 a7전차입니다.
까치살모 | 2016-04-20 | 추천 0
그리고는 당연히 아르마타 전차겠죠.
그리고 레오파르트 a7 전차
그러고 우리 흑표 전차 입니다.
나머지 한대는 멀로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최소한 전면 장갑 대비
운동에너지탄 방어력 800mm가 넘을 만한 전차는 이정도죠.
물론 중국이나 러시아의 일부 전차가 800mm급이 넘어간다고 주장을 하지만 그건 그들의 주장일뿐 가능성이 높지 않고요.
파프리카 | 2016-04-20 | 추천 0
메르카바 / 챌린져
샤를 | 2016-04-20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4-20 | 추천 0
efking | 2016-04-20 | 추천 0
1.새로이 차기 4세대 전차를 개발한다.
2.기존 Challanger 2를 현대식에 맞게 개량하여 Challanger 3로서 계속 사용한다.
3.미군의 M-1A2 SEP을 들여오거나, 또는 머지않아 개발될 M-1A3를 기다렸다가 들여온다.
제 생각으로는 군의 예산 사정이 매우 안좋은 작금의 영국군의 사정을 봐선,
1번만 기다리다가는 언제 어떻게 사업이 끝날지 기약이 없기에 1번에만 올인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고
3번은 영국군의 자존심상 말도 안되는 얘기이고...
1번과 2번의 적당한 혼합?
즉 일단 기존 Challanger 2를 현대식으로 개량하여 잘 굴리면서
한편으론 차기 전차를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개발한다?... 일 것 같습니다만....
나이스 | 2016-04-20 | 추천 0
Mojave | 2016-04-20 | 추천 0
까치살모님 의견으로는 현재 세계에서 방어력이 제일 뛰어난 전차들 Top 5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까치살모 | 2016-04-20 | 추천 0
그러나 첼린저2는 아닙니다.
Mojave | 2016-04-20 | 추천 0
해외 사이트들에서는 아직도 M1A2와 챌린저2가 방어력 제일 좋다고 찬양하는게 대세더라구요
까치살모 | 2016-04-20 | 추천 0
물론 지금도 초방장갑의 기본구조는 그대로이지만 소제는 엄청나게 변했습니다.
미국은 그래도 장갑제와 포탄을 꾸준히 발전시켜왔지만 이 전차는 그러지도 못한 구식 퇴물전차입니다.
까치살모 | 2016-04-20 | 추천 2
독일 미국 러시아.
그리고 우리나라입니다.
첼린저의 주포는 거리에 따라 많은경우 흑표의 전면장갑을 관통하지 못합니다.
uzi9mm | 2016-04-20 | 추천 0
달린 하체부분보다 커 보입니다...
Mojave | 2016-04-20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4-20 | 추천 1
이건 너무 당연한겁니다.
아무리 명품이란 말에 실망을 많이 했다지만 아에 만들어진 시대가 다른 구식전차도 못이길거라는건 너무 우리를 깍아내리는것 같네요.
까치살모 | 2016-04-20 | 추천 3
제가 알기로는 흑표의 방어력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이전차의 포는 강선식이고
탄은 탄두와 장약이 분리되어 있는 분리식입니다.
그래서 탄의 관통력도 우리 보다 떨어집니다.
실제로 영국도 포를 활강식으로 바꾸고 싶어하지만 돈이 없어서 못하는 실정입니다.
한마디로 흑표에 비해서 거의 모든 면이 떨어지는 지금은 한물간 전차이고 흑표와 비교할 가치도 없는 구식전차입니다.
백두인 | 2016-04-20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