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42333 | 2016-04-19 | 추천 0

  학창시절 노가다 하다가 저정도 높이에서 엉덩방아 찍은적 있는데 엉덩이는 둘째치고 척추 박살나는줄 알았습니다. 멀쩡해서 다행이지 그때 쬐금만 잘못했으면 어우... ㄷㄷㄷㄷ

  

  

• 무너지는초록지붕 | 2016-04-19 | 추천 0

  웃으면 안되는데 ... 맨위에 분 날아가는 자세가 너무 절묘해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ㅋㅋ.;
  큰 탈이 없어 다행이네요.

  

  

• 소아범 | 2016-04-19 | 추천 0

  찰라에 그곳애 있던 라이프 기자......ㅎ

  

  

• 평화 | 2016-04-19 | 추천 0

  수중폭발이고 뭐고 그냥 천운입니다. 당시 사정이 사람들 살기 적당한 시점에 터진 사고였을뿐이죠.
  천운을 얘기하자면, 저런 사고로 1차 대전때 아이젠하워랑 패튼을 패키지로 저승투어 보낼뻔한 전차 사고 얘기도 있고..
  그 유명한 나폴레옹의 네잎클로버 얘기도 있습니다.
  걍 천운이죠.
  

  

  

• 평화 | 2016-04-19 | 추천 0

  백일섭 어르신뿐만이 아니라, 그 당시 전쟁 영화 찍으신 영화계의 '선생님'들 상당수가 비슷한 경우를 많이 당했답니다.
  총탄 효과를 내기 위해 저격수를 불러다가 일부러 빛맞힌 경우라던가..
  위와 비슷한 효과를 내기 위해 정말 폭약 터트렸다가 독고영재씨가 갈비가 나갓다는 얘기라던가 말이죠.
  아! 백일섭 어르신은 실재 헬기에 메달려 보셨다고..-꽃할배에서 증언...-

  

  

• 닥쳐시바라 | 2016-04-19 | 추천 0

  우리나라에서도 영화 촬영하다가 백일섭씨가 저런 비슷한 사고를 겪었다고 하시던데..

  

  

• 푸십육 | 2016-04-18 | 추천 0

  인명피해가 크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런데 폭발도 지금 사진처럼 수중폭발이 아니라면 저 장교들은 어떻게 되었죠?

  

  

•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4-18 | 추천 0

  찰라의 순간이군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