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 이후로 액션영화의 기본이 되어버린 맨손격투술과 근접격투술
uzi9mm | 2016-04-17 21:28:26
조회 9552 | 추천 0 | 다운로드 0
7~80년대에는 액션이라고 하면은 일단은 자동차 몇대가 나뒹굴면서 터져줘야 하고...
미친듯이 총질 하면서 유리창이랑 건물 벽에 총알 구멍도 나줘야 하고, 액션의 끝에 주
인공이 피칠갑을 한채 악당 보스와도 맞짱도 떠줘야 하고 그랬는데, 본 시리즈가 나오고
나서부터는 주인공과 악당들이 맨손으로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면서 주먹을 내뻗고, 상대
의 관절을 꺾어서 제압하거나 혹은 손에 잡히는 다양한 일상용품들을 가지고 적을 가격
하거나 혹은 작은 주머니칼을 꺼내들어서 서로 맞붙는 장면들이 많아졌지요... 심지어 말
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여왕 폐하의 스파이인, 007도 다니엘 크레이그로 주연이 바뀌면
서 땀내 나면서 적의 팔을 비틀고, 벽을 타고 뛰어넘는 짐승남 스타일로 바뀌었고, 우리
나라도 용의자나 아저씨, 표적 같은 영화들에서도 맨손격투술이나 근접격투술을 이용한
액션씬이 많아지면서 지금은 이제는 액션의 스타일이 바뀌어가는 느낌이라죠... 근대 확
실히 카메라도 소형과도 되고, 촬영 퀄리티도 높아지면서 주인공의 시선이나 악당의 시선
으로 격투씬을 찍다보니 그만큼 영화를 보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더 몰입감이 커지는 것은
사실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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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라크에서도 고립된 미군이 백병전을 통해 포위망을 찢은예가 있죠.
Raye | 2016-04-17 | 추천 0
그러나 자신감 고양시키는대 이만한것이 없죠
닥쳐시바라 | 2016-04-17 | 추천 2
이라크에서도 고립된 미군이 백병전을 통해 포위망을 찢은예가 있죠.
Majorkim | 2016-04-17 | 추천 0
쓸데없이 힘쓰지 말고 !!
萬事參見 | 2016-04-17 | 추천 0
한국에서는 김태촌의 서진룸 싸롱사건 이후에 신화가 깨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