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랜드 전쟁의 아르헨티나군
AK74S | 2016-04-15 22:51:39
조회 7410 | 추천 1 | 다운로드 0
징집병들을 승산없는 전쟁에 무책임하게 몰아넣은 아르헨티나 장군들은 병사들의 죽음에 분명한 책임이 있습니다.
AK74S | 2016-04-15 2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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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병들을 승산없는 전쟁에 무책임하게 몰아넣은 아르헨티나 장군들은 병사들의 죽음에 분명한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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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그 얼어죽을 놈의 역사따지면 태초에 자기땅이었던데 있었나?
중화기중대장 | 2016-04-16 | 추천 2
기상관측병 | 2016-04-16 | 추천 2
그런데 스페인장군이 프랑스로부터 양도받은 권리를 내세워 군대를 보내 영국인들 마을을 점령해 버리죠. 그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총독을 보내 섬을 다스리지만 영국인들 마을과 스페인인들의 마을은 평화롭게 공존합니다. 1770년경 섬이 돈이 별로 안된다고 느낀 영국은 자국민들을 섬에서 철수시키지만 섬이 영국왕 조지3세에게 귀속한다는 명판은 놔두고 갔다고 합니다. 이후 스페인역시 섬을 죄수들을 가두는 감옥으로만 운용합니다. 세월이 지나 1800년대 들어 나폴레옹과 전쟁하던 영국은 프랑스와 동맹인 스페인을 공격하기 위해 함대를 아르헨티나 남부로 보내 공격했고 이때 포클랜드의 스페인인들은 모두 소개됩니다.
한동안 아무도 살지 않던 이섬에 아르헨티나는 포경과 어업, 바다사자사냥등을 감독하기 위해 독일인을 고용하여 모든 권한을 주고 이섬을 관리하게 합니다. 이후 1820년대경 미국인들이 포경을 위해 이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미국이 전함 렉싱턴을 보내 독일인관리자등을 내쫒고 아르헨티나 정부의 권리를 박탈해 버립니다... 한동안 아무도 살지 않던 이섬에 아르헨티나가 다시 총독을 파견하려 했지만 이미 영국 미국계가 주민들의 대부분이 되어버린 프콜랜드인들의 마음은 아르헨티나와 거리가 있었고 민란이 일어납니다. 영국이 이때 마침 군대를 보내 포클랜드를 점령했고 1840년 그동안 단 한번도 정식으로 총독을 파견하거나 통치행위를 하지 않던 영국이 정식으로 포클랜드를 영국령으로 선포하고 정부를 구성하게 됩니다. 아르헨티나는 엄중항의했지만 당시 해가지지 않는 대제국인 영국을 상대로 신생독립국 아르헨티나의 국력은 힘없는 외침에 불과해 묻히게 되죠.
최초 발견은 영국. 제일먼저 살기시작한건 프랑스와 이후 영국. 정식으로 자국령으로 선포하고 통치행위를 하기 시작한건 스페인과 이후 아르헨티나. 그리고 주민 대부분은 영국인. 이렇게 복잡하기도 참 힘드네요.. 독도는 저기에 비하면 정말 비교거리도 아니죠. 명확히 한국영토니까요. ㅎㅎ 위 글은 위키피디아를 인용했습니다.
KnightRun | 2016-04-16 | 추천 3
정전 | 2016-04-16 | 추천 1
정전 | 2016-04-16 | 추천 1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4-16 | 추천 1
그리고 그런논리면 독도도 일본게 되는것 아닌가
참나 역설이 기가막힘니다 그려.
청옥산 | 2016-04-15 | 추천 2
rhymer | 2016-04-15 | 추천 6
그 얼어죽을 놈의 역사따지면 태초에 자기땅이었던데 있었나?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4-15 | 추천 0
하지만 아직도 국방력 별볼일 없는 아르헨티나
청옥산 | 2016-04-15 | 추천 2
정전 | 2016-04-15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