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인도네시아에 장갑차들을 수출 했었죠...

댓글 [29]

-맥리- | 2016-04-10 | 추천 2

다 지들 아류작 만들기위한 수작이죠,
터키한테도 K9 수출했더니 아류작 내놓았고, K2도 그렇고,
일전에 우리가 무상공여한 구형 AAV는 제대로 굴려먹는지,
BMP-3 쓰던데
접니다 | 2016-04-12 | 추천 0

무기도입시기에 외교상태를보면 먼가나올수있을듯..보통 외교적으로 좀 사가거나 사주는 경우가종종잇죠. 영국의 호크훈련기도 그런종류..
가이바G | 2016-04-11 | 추천 1

중국에서 유명 제품들 짝퉁이 엄청 나오죠...
다 기존 제품들을 빼껴서 기술적으로 힘든 부분들은 빼고 빼낄수 있는건 빼껴서 만드는거죠.
무기도 마찬가지죠.
근데 우리나라와 미국의 틀린점은 미국은 짝퉁 조차도 만들기 힘들게 이런 저런 제한을 걸어서 수출하는데 우리나라는 실적 올리기에 바빠서 팔고 나서 빼끼든 뭘하든 신경도 안쓰죠.
가끔 보면 거의 핵심 기술 이전 까지 해주고 헤벌레 하더라는...
Alchemist | 2016-04-11 | 추천 0

그러니까 테스트로 몇대 사보고 평가 후에 양산라인 깔은 거 아닌가요?
그냥 양산했다가 별볼일 없으면 그 라인 어떻게 합니까.... 죽이지도 못하고 그대로 유지도 못하고....
현명한 선택이라고 보여지내요.
명량 | 2016-04-11 | 추천 0

우리나라만 만들수 있는 무기라면 모를까 우리나라가 수출하며 기술 안줘도 무기만 팔아주면 기술 넘겨줄 나라는 넘쳐납니다.
우리나라가 여러 나라에서 기술을 도입할수 있던 이유도 그래서고요.
일부 우리나라만 가진 독자기술이라거나 안보에 문제가 될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면 무기 수출하며 기술도 넘기는데 너무 인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충분한 댓가를 받고 넘겨야하는건 당연하고요.
2020 | 2016-04-11 | 추천 1

기술하고 노하우는 틀리죠.
기술대로 만들어도 굴려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문제가 튀어나옵니다.
실제로 굴러가는거 사다가 문제 없으면 그대로 만드는거겠죠.

다른나라 무시가 아니라 힘든겁니다.
오히려 이론에 매몰되어 현실을 무시하는게 아닌지.
무슨일이던지 페이퍼를 실물로 만드는건 힘듭니다.
바가지 하나 만드는것조차.
파프리카 | 2016-04-11 | 추천 0

뭐 의외로 간단할수도있죠.
인도네시아라고 방산비리가 없을라구요, 이해당사자간 적당히 떨어질게 있어서 들여왔을수도있겟죠.
Paladine | 2016-04-11 | 추천 1

도입해서 기술빨아먹거나 도입할때 기술이전 약속받는건 우리도 마찬가지라..
까치살모 | 2016-04-10 | 추천 0

그러면 아에 수출을 하지 말아야죠.
영락 | 2016-04-10 | 추천 0

확실히 대단한 기술은 아닌데 경쟁 상대를 자꾸 만든다는 점에서 기술 수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터키에 기술 수출한 K9나 K2 전차의 경우 확실히 중동 판매 시장을 넘겨준 것이라...

폴란드 차대 수출한 것은 좋은데 유럽에 큰 경쟁자 만들었죠.
까치살모 | 2016-04-10 | 추천 1

쩝 그리고 90mm 저압포입니다.
이정도 포는 저 차량의 절반 크기에 차량에도 탑재할수 있는 수준의 포입니다.
아무리 다른 나라를 무시해도
정도가 있는거지
포탑도 다른 나라에서 개발하는걸
그것도 90mm 저압포를 저정도 차채에 다는 기술이 머 대단한 기술이라고
그정도도 인니가 없다고 무시하는건지
그리고 그건 기술도 아니에요.쩝......
Mojave | 2016-04-10 | 추천 0

여담이지만 벨기에 Cockerill제가 저렇게 포탑 달아주는데 전문입니다. 종류도 많구요... 서방권 장갑차에 대구경 포같은거 달려있으면 Cockerill제라고 보면 됩니다. 딱히 큰 기술이 필요한건 아닌듯하네요

http://imgur.com/a/JwAyC
프리덤 X | 2016-04-10 | 추천 0

어차피 블랙폭스는 뚱산DST와 함께 뒤안길로 사라지지여
그지같은 블랙폭스...
유킴 | 2016-04-10 | 추천 0

뭐 인니 차륜장갑차는 얼머전만해도 우리로 치면 바라쿠다 수준으로 트럭차대에 올린 한동안 껍데기뿐이었는데..90미리 저압포라도 올려쏠정도면 우리로 치면 블랙폭스 정도는 이제 되었다고 판단할수밖에요.
상상일까요? 뭐 여러말해야 상상만하는 공상가되는데 입다물어야겠군요.ㅋㅋ
까치살모 | 2016-04-10 | 추천 0

아무튼 유킴님 상상력은
겨우 저압포를 저런 크 차대에 결합하는게 그리 대단한 기술인지는 유킴님에게 배우네요.^^
유킴 | 2016-04-10 | 추천 0

뭔 벨기에가 차대기술을 준답디까 포탑도입하면 포탑결합 및 제작기술중 일부나 제휴했겟죠..
포를 버티는 차대제어기술을 포탑업체가 제공했다고 봐야할 이유가있나요.
까치살모 | 2016-04-10 | 추천 0

저도 이해가 않갑니다.
저 장갑차가 타란튤라보다 더 싸다던데 말이죠.
Mojave | 2016-04-10 | 추천 0

그래서 왜 타란튤라를 도입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소량 도입해서 운용해보고 적합하면 기존 장갑차에 타란튤라가 사용하는 같은 벨기에제 90mm 포탑 달아서 운용하려고 계획하고 도입한건지...

우리측에서 떨값에 팔았다면 뭐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까치살모 | 2016-04-10 | 추천 1

휴~그리 걱정되세요.^^
별 기술 들어가지도 않은
그저 그런 장갑차 좀 팔아놌고도 그리 걱정되서 먼 수출을 하겠어요.
아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네요.
저 장갑차는 우리 그 대단하신 타란튤라 기술 빼서 만든게 아니라
벨기에로부터 정식 기술 도입해서 만든거
전~~현 걱정 할것 없습니다.
안심하세요.쩝......
유킴 | 2016-04-10 | 추천 0

그냥 경특차같은 APC로만 쓰던거고 90미리포탑은 단적없었죠.
까치살모 | 2016-04-10 | 추천 0

쩝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박에는....
저 장갑차는 두산이 인니에 타란튤라 수출하기 전부터 인니가 직접 개발해서 사용하던 장갑차입니다.^^
-맥리- | 2016-04-10 | 추천 0

유킴님 그런짓을 현재 방사청에서 하고 있자나요
유킴 | 2016-04-10 | 추천 2

엔지니어들은 개같이 갈려서 기술개발하면..장사꾼들은 아주 기반기술도 지멋데로 막퍼주죠..
유킴 | 2016-04-10 | 추천 1

추정하건데..이미 두산서 DST호가받고 팔아먹을려고 마음먹었던 시점이었고 뭔가 실적이나 수출측면에서 호재가 필요하던시기였을거고...(언플이 필요하던시점이러고나할까..) 인니는 자신들의 국산 차륜형장갑차를 완성할 기술이 목말랐을거고..인도네시아가 DST로부터 뭔가얻었을겁니다..(기술을 그냥 낼름다 넘겨줬거나..)
까치살모 | 2016-04-10 | 추천 0

이게 아류작을 만들만한 그런 물건이던가요^^;;
Mojave | 2016-04-10 | 추천 0

구형 AAV는 상륙 훈련할때마다 나오는거 보니 잘써먹는거 같습니다. 지난번 림팩때도 BMP3놔두고 우리고 공여한 상장차 들고 갔더군요.

아마 BMP3로 PT-76 교체하고 나중에 KAAV 도입할수도 있겠죠 ㅎㅎ
-맥리- | 2016-04-10 | 추천 2

다 지들 아류작 만들기위한 수작이죠,
터키한테도 K9 수출했더니 아류작 내놓았고, K2도 그렇고,
일전에 우리가 무상공여한 구형 AAV는 제대로 굴려먹는지,
BMP-3 쓰던데
유랑자 | 2016-04-10 | 추천 0

일단 써보고 라인을 깐거죠...
기준이되는 물건이 있었야, 개발시간이나, 비용을 줄릴수가 있으니까요.
우리도 비슷하잖아요.
K200이든 K2소총이든...
headache | 2016-04-10 | 추천 0

두산에서 도입한 수량을 보면 지금의 장갑차를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서
도입했다고 보입니다.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도 보고 만드는게 접근이 훨씬 용이 하거든요.
까치살모 | 2016-04-10 | 추천 0

저도 이해가 않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