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명품군함
궁금해요 | 2016-04-10 00:19:55
조회 17205 | 추천 1 | 다운로드 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320643
역시 미국 입장에서 조사한 건지 미국 군함들이 4개
야마토와 타이푼은 없네요
궁금해요 | 2016-04-10 00:19:55
조회 17205 | 추천 1 | 다운로드 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320643
역시 미국 입장에서 조사한 건지 미국 군함들이 4개
야마토와 타이푼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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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지나가다2 | 2016-04-11 | 추천 0
그 책 좀 이상한 것 같네요.
제목부터가 조일전쟁? 임진왜란을 그렇게 표현 한 것 같은데..
뭔가 자극적으로 눈길을 끌어서 팔아먹겠다는 느낌이 스멀스멀 나네요.
당시 조섬 함선들은 평저선으로 느리고 방향전환이 빠릅니다.
왜선들은 첨저선으로 빠르고 방향전환이 느리고..
그래서, 복잡한 해안선의 연안에서 조선 함선들의 매복에 걸려들어 말 그대로 밥이 되어버렸죠.
지나가다2 | 2016-04-11 | 추천 0
일본의 패망에 일조한 배인데..
까치살모 | 2016-04-10 | 추천 0
실제 기록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Kodzack | 2016-04-10 | 추천 2
한가지 분명한건 유개전함 개념이 당시 중국이나 일본에 존재하지 읺았다는 점이죠
순전히 조선수군의 전술교리에 따라 일본함대와의 교전 경험에 따른 결과 생긴 신무기이고
판옥선의 원거리 함포와 짝을 이루어 일본함선 사이도 돌격해 진영사이로 비집고 들어가 유황연기 뿜으면서 양쪽으로 직사포 쏴대기에 최적화된 구조죠..
주력인 판옥선이 없다면 거북선도 결국 밀집한 일본함선 대열 사이에 갖혀 멈춰섯겠지만
거북선은 돌격역할에 충실하면되는겁니다. 당시 일본 수준에서는 이 거북선을 화포로 파괴하기도 백병전으로 제압하기도 또 불도 잘 안붙어서 상대하기 까다로왔을 겁니다. 마치 육상에서의 전차? 같은 느낌으로 보면될듯..
조류이용하는데 귀재였던 이순신 한테는 노 저어 진행하는 함선의 속도가 문제는 아니었을듯..
아차피 거북선이나 판옥선이나 평저선이라 일본 배들보다 속도는 그닥 안나왔겠죠...
일본 입장에선 딱히 재압할 방법이 없는 거북선 상대하다보면 어느새 판옥선 함포 맞아 진영이 와해되고 그제서야 멀리서 쏴대던 판옥선들도 돌격하기 시작합니다.
명랑보면 나오죠 충파라고.. 일렬로 늘어서 전함이 조류를 타고 달려와 전열부터 들이 받는겁니다. 그러면 뒤의 함선들은 자기들끼리 들이받고 부서지는거죠... 그냥 영화지만 한국이나 일본 고중자료들을 토대로 만든거라 참고 할만 합니다.
베레나스 | 2016-04-10 | 추천 2
까치살모 | 2016-04-10 | 추천 1
그 당시 함선의 평균속도를 생각했을때 거북선이 빨라서 돌격선으로 쓰이는게 아니죠.^^
그 당신 해상전투라는건 상대적으로 함선들의 속도가 늦어서 지금의 우리 생식으로 생각하면 아주 천천히 이루어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거북선에 개판을 했다고 해서 늦어지는 속도는 1-2노트에 불과하고 그정도 속도 차이로 거북선이 돌격선이 못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이순신 장군의 작전을 보면 몇대의 선박을 앞서 보내서 적선들을 유인하는 작전을 몇번 구사하셨는데
이때 미끼가 되는 선박은 거북선이 아니였죠.
한마디로 거북선이 빨라서 돌격선이 된것도 아니고
그리고 거북선이 속도가 좀 늦다고 돌격선이 못되는게 아니라는거죠.^^
무르만스크 | 2016-04-10 | 추천 1
나무판 혹은 철편을 상부 돔모양 지붕으로 둘렸을때 함선의 무게와 인력으로 낼수 있는 기동성을 계산했을때 민첩한 돌격선은 절대 나올수 없단 계산,,, 그냥 무시하긴 어렵더군요
CHAOS | 2016-04-10 | 추천 0
등장 시기에 비해서 볼 때 후드만큼 혁신적인 것도 아니고....
그리고 전열함의 시초 그거 이름이 뭐였어요?
그게 들어가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까치살모 | 2016-04-1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