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옛날 홍등가 여성들
슈트름게슈쯔 | 2016-04-09 08: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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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Images of Prostitutes in Japan
1956년에 이루어진 일본의 매춘 방지법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 마이니치 신문에서
56년만에 일본 매춘부들의 사진 갤러리를 출간했다.
일본에서 매춘 행위는 공식적으로 전세기부터 법령이 발효되어 자국내에서 금지되었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이자 금기시 되는 이 직업은
일본에서 매춘방지법(売春防止法이 만들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일본에서의 성 산업으로 자리잡아 일본 최대 산업중의 하나로 지속되고 있다.
일본에서의 매춘을 종식시키기 위한 캠페인은 일본이 패망한 2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여성 인권 해방 운동가들이 직접 선봉에 나서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1945년부터 1952년까지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었고
1952년 미 군정으로 부터 일본이 독립한 이후 다시 매춘방지법
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56년 국회에서 매춘방지법이 통과된 이후
1958년 4월까지 정부가 운영하는 재활센터에서 매춘업 종사 여성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하여
새로운 직업을 찾게 하거나 다른 기술을 가르치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1956년 일본에서는 “누구라도 매춘하지 않아야 되며,
또는 그 상대방을 소개해서는 아니 된다.”라는 내용의
매춘 방지법(売春防止法)이 제정되었지만 그 법망을 빠져나갈 구멍은 많았다.
법에 대한 자의적인 해석과 사법당국의 어수룩한 법집행 등의 이유로
사실상 일본 내에서 성 산업이 성행하는 것이 용인되었다.
현재 일본 내에서 매춘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연간 2.3조엔(한화로 약 34조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이는 일본 GDP의 2~3%에 해당하는 액수이다.
일본에서의 ‘성 산업’은 성매매 또는 매춘과 동의어가 아니다.
일본법에서는 성매매를 ‘대상을 받아 또는 받는 약속으로,
불특정의 상대방과 성교 행위를 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 내 대부분의 성 산업 판매처들은
합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성교 행위는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핑크박스(Pink Box)》의 저자 존 싱클레어는
일본의 성 산업은 아이러니하게도 ‘성교를 제외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일본의 성 산업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소프랜드라고 불리는 증기탕은 접대원들이 고객들의 알몸을 씻어주고
접대를 해주는 퇴폐목욕탕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패션 헬스 샵과 핑크 살롱은 표면상은 마사지나 피부미용 응접실, 헬스 클럽 등으로 위장한 곳을 가리키며,
이미지클럽은 코스튬 플레이를 통해 특정 테마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
콜걸들은 전화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만나 접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조업하는 여성들을 지칭한다.
프리랜서들은 테레쿠라(텔레폰 클럽)로 불리는
전화방 서비스를 통해 잠재적인 고객들과 접촉할 수 있으며,
또한 실제적인 매춘 행위는 법률적인 분쟁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원조교제 내지는 ‘보상형 데이트’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부르고 있다.
가부키초는 도쿄 도 신주쿠 구에 있는 대표적인 환락가로 0.34 km2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안에 성 접대실과 스트립 쇼 극장, 핍 쇼, 증기탕, 포르노 가게,
섹스 텔레폰 클럽, 노래방 등이 3,500개 가까이 있다.
일본 홍등가의 여성들 - 1950년
시즈오카현 아타미 리조트 부근에서 매춘 호객 행위를 하는 여성 - 1950년 8월
일본 매춘업소 여관의 여성들 - 1949년 1월
체포되어 경찰서로 호송되어온 매춘업소 포주의 진술을 서면으로 기록하는 경찰 - 1953년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일본의 매춘 실태 센서스 조사에 의해
관계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는 여성 - 1950년 10월 1일
일본 메이지시대 중기(1868~ 1912) 일본 최고 창기들의 목록
도쿄 리마구에서 경찰의 단속에 체포된 매춘 여성들 - 1954년 8월
도쿄 신주쿠 호텔을 기습 단속한 경찰에 의하여 무더기로 검거된 외국인 전문 매춘 여성들 - 1953년
됴쿄 타치가와에서 매춘업 종사지와 대화를 나누는 매춘 방지 캠페인 운동 회원들 - 1953년
요코하마 호텔에 대한 기습 단속에 적발된 외국인 전문 매춘 여성들 - 1953년
매춘업소앞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여성 - 1953년
도쿄 타치가와에서 매춘업 종사 여성이 주장하는 매춘 합법화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하는 매춘 방지 캠페인 회원 - 1953년
경찰의 일제 매춘 사범 단속에 체포된 여성들 - 1954년
도쿄 신주쿠 매춘업소의 여성들 - 1957년 12월
외국인 전문으로 매춘 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여성들 - 1955년
매춘 호객 행위를 하는 도쿄 이케부쿠로 지역의 여성 - 1955년
도쿄 유라쿠 지구의 여성들 - 1946년 9월
무허가 매춘지구 아오젠(aosen : akasen)의 여성들 - 1953년
도쿄 신주쿠 매춘업소 지구의 여성들 - 1956년 5월
매춘방지법 제정에 대한 논쟁 토론회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증인으로 참석한 여성들 - 1955년 7월
경찰의 매춘 사범 단속에 체포되어 도쿄 요시와라 병원으로 강제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가는 여성들 - 1950년 8월
호텔에서 매춘 행위를 하다가 발각된 일본인 남성 - 1949년 1월
불법 매춘 혐의로 체포된 매춘업 종사자들 - 1953년 9월
경찰의 매춘 사범 단속에 체포된 여성들 - 1946년
경찰의 매춘 사범 단속에 체포된후 수감되는 여성들 - 1950년
도쿄 신주쿠 거리의 여성들 - 1953년 2월
미군 헌병의 단속에 체포된 도쿄의 매춘업 종사 여성들 - 1950년 2월
매춘업소 내부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여성들 - 도쿄 요시와라
매춘 호객 행위를 하는 여성들 - 1953년 4월 도쿄 신주쿠
일본 사회의 매춘 방지 캠페인에 반대한다는 슬로건을 외치며 시위를 벌이는 성매매업 종사 여성들
- 1948년 8월 도쿄 시부야
매춘 금지 캠페인을 벌이는 일본 매춘 방지 운동 단체 회원들
포주여성 옆으로 계단에 앉은채 자신의 담뱃불을 남성에게 붙여주는 여성
매춘업소를 찾아온 미군과 자국 여성들을 바라보는 일본 학생들
오사카 토비타 신치의 매춘업소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여성들 - 1956년
거리에서 매춘 호객행위를 하다가 경찰의 단속에 체포되어 트럭에 실려 가는 여성들 - 1950년 7월
도쿄 교외 타치가와 미 공군기지의 미군과 일본 매춘 여성들 - 1956년
경찰서로 연행되어 수갑이 채워진 일본 매춘 여성 - 연대 미상
from : http://www.asianoffbeat.com/default.asp?Display=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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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함께 계속 되겠죠... 단! 로봇기술이 발달해서
사람같은 외형과 감촉의 섹스로봇을 이용한 매
춘사업으로 바뀌지 않는한 사람의 성을 팔아돈
을 버는 매춘은 계속 되겠죠... 어느나라 어느
시대든지요...
fallen_angel | 2016-04-11 | 추천 0
파렌하잇 | 2016-04-11 | 추천 0
적극 권장할수도 없지만 못하게 막을수도 없고 그럴필요까지가 있나 하는 것이.....
Powerplant | 2016-04-10 | 추천 0
외돌괴 | 2016-04-10 | 추천 0
Gud | 2016-04-09 | 추천 0
uzi9mm | 2016-04-09 | 추천 2
함께 계속 되겠죠... 단! 로봇기술이 발달해서
사람같은 외형과 감촉의 섹스로봇을 이용한 매
춘사업으로 바뀌지 않는한 사람의 성을 팔아돈
을 버는 매춘은 계속 되겠죠... 어느나라 어느
시대든지요...
무르만스크 | 2016-04-09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6-04-09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6-04-09 | 추천 0
울프독 | 2016-04-09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