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재단지원과 소녀상 철거는 패키지
궁금해요 | 2016-04-08 00:28:50
조회 4147 | 추천 0 | 다운로드 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315885
그는 또 "(재단이 설립돼) 설립기념식을 하는 날에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이 그대로 남아있거나, 거기서 집회를 하는 것은 우리로서는 상상하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기우다 부장관은 "한국이 그동안 몇번이고 '이것으로 끝이다'라고 말했지만 (사과요구 등이) 끝이 아니었다는 것이 일본 정부, 일본인들의 생각"이라며 "이번에야말로 힘을 합쳐 앞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우리 외교부의 조준혁 대변인은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설치한 것으로서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재단설립 문제와 소녀상 문제는 전혀 별개의 사안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소녀상을 철거하지 않으면 보상을 안 해주겠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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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raptor79 | 2016-04-09 | 추천 1
근거도 없이 무조건 믿으라고만 하니, 납득이 안가는거죠.
오죽하면 철천지 원수인 왜구의 언론을 믿는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세월호 사고때도 대통령이 무슨무슨 보고를 받았고, 무슨무슨 오더를 냈는지 확인을 해야 산케이의 7시간의혹을 반박할텐데, 전혀 공개하지 않았죠.
나중에 나타나서 구명조끼입은 학생들을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냐는 쌩뚱맞은 소리를 했으니, 제대로된 보고를 받긴했는지, 오더를 내긴했는지 의심스럽다는겁니다.
위안부 협상때도 아베가 협상후에 전화했다면서 헛소리를 지껄이는데, 아베와 협상당시 전화통화할때 우리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했는지 알려달라했더니, 그건 또 안된답니다. 이러니 믿겠어요?
fallen_angel | 2016-04-08 | 추천 0
npion | 2016-04-08 | 추천 1
얼마전 수학여행 해상사고때도 일본극우 산케이신문의 농간질에 아주 잘 장단 맞추더만,,, 마치 일본우익과 한국 야당이 정치동맹을 맺은듯 조직적이고 견고하더만요
npion | 2016-04-08 | 추천 0
등신외교 | 2016-04-08 | 추천 1
저런것도 협상내용에 포함된건가요??
저게 최선의 협상이랍니다
더치패이 | 2016-04-08 | 추천 1
기목 | 2016-04-08 | 추천 1
raptor79 | 2016-04-08 | 추천 0
대체 협상을 어떻게 했길래, 아무 말도 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는지... 참...
협상내용 공개도 죽어도 못하겠다고하고.
정상적인 협상이라면, 합의내용과 다른 소리를 하면 협상파기의 빌미가 되거늘, 아무 것도 못하고, 되려 왜구들을 감싸고, 할머니들을 남의 나라 국민대하듯하는 왜교부에 화가납니다.
붉은악마 | 2016-04-08 | 추천 2
패닉 | 2016-04-08 | 추천 0
어터맨 | 2016-04-08 | 추천 0
uzi9mm | 2016-04-08 | 추천 1
가기 싫겠다... 요단강이 후쿠시마 방사능에 오염될테니깐은...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4-0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