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312823

이들 한국 선박은 지난달 18일 서해 동부의 중국 영해 항로를 지나다가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 '루원위'(魯文魚) 5661호와 부딪힌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루원위호 침몰에 따라 중국 선원 9명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중국 측 선주가 보험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 선박이 출항할 것을 우려해 억류 신청을 했다가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억류를 해제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7143901

통신에 따르면 해안순방서는 지난 2일 새벽 지룽(基隆) 동북쪽 56km 떨어진 펑자위(彭家嶼) 수역에서 무단으로 어로작업을 벌인 중국 푸젠성 선적 '민샤위(閩霞漁) 01565호'를 붙잡아 압송했다.

165t급인 어선에선 유자망 1000개, 바닷게와 물고기 총 600kg 상당이 실려 있었다고 한다. 어선의 크기로 보아 120만~240만 대만달러(약 854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유자망이면 그물을 훼손한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우리 어부들은 보상금으로 얼마나 내고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