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없이 적을 잡거나 곤란하게 만드는 부비트랩...
uzi9mm | 2016-04-06 16:53:51
조회 11253 | 추천 0 | 다운로드 0
전쟁에서는 총을 쏘고, 폭탄을 터트리고, 그렇게 적들을 잡지만은 그 외의 방법으로
도 적들을 죽이거나 상해를 입히는 갖가지 방법이 나오게 되는데요... 적들의 뒤통수
를 때리는 부비트랩이 그중 하나죠... 뭐 다이하드라던가, 플래툰 같은 수많은 영화들
에서 이런 부비트랩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수류탄을 안전핀을 뽑아서 레버가 빠질
락 말락 하는 상태로 문손잡이에 끼우거나 다른 물건에 수류탄을 가는 철사로 연결해
서 다른 물건의 위치를 옮기면서 안전핀을 뽑거나 겨우 레버만 살짝 잡고 있다가 떨어
지면서 수류탄이 터지거나 언더씨즈에서처럼 문 틈에 수류탄을 살짝 걸쳐놓고 문을
건드리면 수류탄과 연결된 빗자루가 떨어지면서 수류탄이 터지게 만드는 방식들이 나
오는데요... 뭐 그외에도 박격포탄 등을 나무에 매달아놓고, 철선을 적들이 끊으면 땅
에 떨어지면서 터지게 한다든가 하는 방식도 있구요... 플래툰에서 유명한 장면이죠...
베트콩의 은거지를 수색하던 미군 병사가 지도가 든 탄통을 들어올리다가 부비트랩을
건드려서 큰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코바야시 모토후미의 "무기와폭약"
에서는 이런 각종 부비트랩과 폭발물들을 "죽음의알"이라고 표현을 했는데요... 단순히
죽이는게 목적이 아니라 부상을 입힘으로써 전술적 공백을 만들거나 이동속도를 떨어
트리는등의 부비트랩도 등장하는데요... 영화 프레데터스에서도 프레데터가 다양한 부
비트랩을 만들어놓고 자신들이 납치해온 인간을 죽이는 설정이 등장 하기도 했죠...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그 기술에 놀라울 뿐이다... csi:LV에서 그리썸의 대사 中"
*오늘도 간단하게 비불모도 나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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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민둥언덕 | 2016-04-06 | 추천 0
uzi9mm | 2016-04-06 | 추천 0
민둥언덕 | 2016-04-0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