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어린이들
슈트름게슈쯔 | 2016-04-05 21: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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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ilitary Soldier & Children
노르망디 상륙전 영국 서퍽주 서드베리에서 어린이들의
줄넘기를 도와 주는 영국 주둔 미군 병사 - 1944년 6월
파리를 해방시킨 미군과 프랑스 어린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아르노 강을 건널 작은 목선에
어린이를 안아 태우는 미 육군 제 91 사단의 마빈 스미스 병장
독일군이 후퇴시 폭파시킨 엘베강 철교를 독일 어린이를 업고 건너는 미 제 9군 대위 J. 맥마흔 - 1945년
이틀 밤낮으로 벌어진 공포스러운 마샬제도 해안 포격을 피해 숲속에 숨어있는
원주민을 발견한 미 해병대원 - 1944년 2월
태평양전쟁 당시 사이판섬의 일본어린이들에게 물과 레이션을 건네주는 미 해병대원 - 1944년 7월
사이판 섬의 임시 수용소 철조망 너머로 일본 어린이에게 과자를 주는 미 해병대원 - 1944년
오키나와의 동굴속에 숨어 있다 나온 일본 어린이에게 수통의 물을 먹이는 미 해병대원 - 1945년
계다를 신은 일본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주는 미군
태평양 전쟁 당시 버마 어린이에게 츄잉 검을 건네주는 미군 메릴의 습격부대 대원 - 1945년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군의 구호품을 받고 기뻐하는 프랑스 르아브르의 어린이들 - 1946년
동서냉전기 봉쇄된 베를린 시민들에게 식량 물자를 공수하기 위해 템펠호프 공항에
처음 나타난 미군의 수송기를 보고 손을 흔드는 독일 어린이들 - 1948년
미군의 CARE 구호품 - 1946년
미군의 CARE 구호품을 펼쳐 보고 기뻐하는 독일 어린이들 - 1948년
미군의 CARE 구호품울 살펴보는 독일 어린이들 - 1956년
한국전쟁 당시 미군 포로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평안북도 숙천(Sukchon)에
낙하산으로 투하되는 미 제 187 공수 연대 병사들 - 1950년 10월 20일
한국전쟁 당시 평안북도 숙천(Sukchon에서 공산군의 진영을 피하여
야산에서 이불을 덮어 자식을 보호하는 여성과
이불속의 어린이를 살펴보는 미 187 공수 연대 병사 - 1950 년 10월 25일
한국전쟁 당시 경기도 동두천 미군 캠프 인근의
한국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가르쳐 주는 미군 - 1951년 6월 21일
photo from : Histomil.com
ghdi.ghi-d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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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인 군인들이 전쟁 중 만난 어린아이들이나 개
나 고양이를 끔찍이도 예뻐하는 사진들을 자
주 볼 수 있는데요... 삶과 죽음이 오가는 전쟁
터를 누비면서 황폐해질 병사들이 인간미를
잃지 않게 하는 정신적인 안정의 효과도 있겠
지요... 그리고 병사들도 사람이라는 사실이
죠...
uzi9mm | 2016-04-06 | 추천 1
인 군인들이 전쟁 중 만난 어린아이들이나 개
나 고양이를 끔찍이도 예뻐하는 사진들을 자
주 볼 수 있는데요... 삶과 죽음이 오가는 전쟁
터를 누비면서 황폐해질 병사들이 인간미를
잃지 않게 하는 정신적인 안정의 효과도 있겠
지요... 그리고 병사들도 사람이라는 사실이
죠...
유랑자 | 2016-04-05 | 추천 0
울프독 | 2016-04-05 | 추천 0
모습을 보여줍니다. 얼마나 겁을 먹었는지 금방 울음을 터뜨릴 표정을 짓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