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해군 잠수함 브리핑하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eyes | 2016-04-05 21:30:49
조회 12194 | 추천 0 | 다운로드 0
공군이 해군 잠수함 브리핑하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장교인지 부사관인지 사진만 봐서는 모르겠네요.^^ )
* 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해군 잠수함으로 부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05/0200000000AKR20160405034100014.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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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방산비리 잡겠다고 가장 중요시해야 할 전문성을 희생하는 바보 같은 짓거리입니다.
전문성을 유지한 가운데 비리는 비리대로 잡을 방법을 강구해야지요.
지금은 전문성도, 비리도 못잡는 한심한 방사청이 되고 있으니 말이죠.
플랭커 | 2016-04-06 | 추천 0
방사청에서 같은 군의 장교들이 사업을 해서 계급적으로 우위에 있는 모군의 장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이해관계 때문에 못하는 것 보다, 전혀 이해관계 없는 타군 장교들이 와서 줏대있게 사업하는 게 훨씬 낫죠.
영락 | 2016-04-06 | 추천 0
nvwer | 2016-04-06 | 추천 0
조이독 | 2016-04-06 | 추천 0
사관학교 나온 사람으로 국방부와 관련단체를 유지하려고 하니 머리 싸움에서 안되게 되어 있고 머리가 안되니 자부심이 줄고 자부심이 줄어드니 고위군출신들이 아예 비리를 생활화 하는 거다.
국방 행시로 뽑으면 전국대학에서 우수자원들이 선발할 수 있어 최소한 육사나온 이상 인재들을 국방분야로 유입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사회 각분야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실상 고립된 상태에서 조금이나마 벗어 날 수 있을 꺼다..
군인은 군인으로써 재능을 키워 임무를 할 수 있도록 하려면 그걸 보호해 줄 수 있는 인력은 또 다른 거다..
그런 인력은 일반 사회에서 정말 유능한 사람들을 끌어 들어야 가능하다..
문인이었지만, 국방에도 안목이 있었더 류성룡이 있었기에 이순신이 있었던 거다..
지금은 임법, 행정, 사법 모두를 둘러봐도 류성룡같은 사람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
pinetree79 | 2016-04-06 | 추천 0
제가 공군 방공포병대대 근무시절 함께 근무했던 장교분이 소령 진급하면서 방위사업청으로 가셨는데 담당 업무가 대함미사일이더군요. 글고 전에 기사화됐던 내용 중에 F-15K 엔진 담당 장교가 육군 포병병과였죠.
어떻게 업무가 분장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황당한 경우 많습니다.
블랙폭스 | 2016-04-06 | 추천 0
블랙폭스 | 2016-04-06 | 추천 1
방산비리 잡겠다고 가장 중요시해야 할 전문성을 희생하는 바보 같은 짓거리입니다.
전문성을 유지한 가운데 비리는 비리대로 잡을 방법을 강구해야지요.
지금은 전문성도, 비리도 못잡는 한심한 방사청이 되고 있으니 말이죠.
지나가는행인 | 2016-04-06 | 추천 0
소아범 | 2016-04-06 | 추천 0
맑 | 2016-04-06 | 추천 0
공군은 공군의 장비를, 해군은 해군의 장비를, 육군은 육군의 장비를.
브리핑에 대한 고리타분한 고정관념이지만, 위 사진은 민간인이 브리핑 받는게 아니고 무려 해군 장성에게 공군 영관장교가 '잠수함'을!!! 브리핑하는 사진이라.. 하하..
KCX | 2016-04-06 | 추천 0
이순신장군 | 2016-04-0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