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raptor79 | 2016-04-04 | 추천 1

  급유받는 입장에서 한 기체가 저렇게 두가지를 모두 갖고 있는 유일한 기체가 아닌가 싶네요.
  며칠전 사진방에 C-130J가 플라잉 붐방식 급유구와 프로브앤 드로그 방식 급유구를 갖춘 기체가 각각 올라오긴 했습니다만...

• KCX | 2016-04-05 | 추천 0

  미 공군 입장에서의 경우 C-130 자체가 지역적인 전술수송용도에 국한되는 개념이어서 대륙간 전략수송작전에는 어차피 C-5나 C-17이 투입되어야 하므로 굳이 공중급유능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 반면 자체적인 대형수송기를 아에 운용하지 않거나 충분히 보유하지 못한 국가들의 경우 입장이 달라서 별도로 장착을 원했겠지요. 특수전기 입장에서는 전략적 초장거리 침투임무와 자체적인 공중급유 임무 또한 수행하니 필요했던 것이고요.

  

  

• 궁금해요 | 2016-04-04 | 추천 0

  붐방식은 MC-130이었고 드로그방식은 영국공군의 C-130이었습니다
  
  왜 미공군은 C-130에 공중급유구를 탑재하지 않은 걸까요?
  
  미국처럼 해외원정이 잦다면 C-5나 C-17뿐만 아니라 C-130이나 C-27에도 공중급유구 옵션을 집어넣었어야 했는데...

  

  

• raptor79 | 2016-04-04 | 추천 1

  급유받는 입장에서 한 기체가 저렇게 두가지를 모두 갖고 있는 유일한 기체가 아닌가 싶네요.
  며칠전 사진방에 C-130J가 플라잉 붐방식 급유구와 프로브앤 드로그 방식 급유구를 갖춘 기체가 각각 올라오긴 했습니다만...

  

  

• daeguug | 2016-04-04 | 추천 0

  플라잉붐과 플러그앤 드로우 방식 둘 다 사용이 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