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국적과 시대를 막론하고 군인이나 경찰들이 공을 세우거나 혹은 오랜 시간을

경찰이나 군인으로 헌신했을때에 그에 대한 의미로 더더욱 충성을 할 것을 약속하기도

하는 의미로 호화롭게 장식이 된 총이나 칼, 혹은 왕이나 최고 통수권자의 각인 등이 새

겨진 물건을 하사 했었는데요... 지금의 국제적인 깡패국가 북한도 군인들의 사기진작과

정신무장을 고취 시키기 위해서 김일성부터 지금의 김정은이 새퀴까지 군인들에게 명예

로운?? 하사품으로 은장이나 금장의 호화로운 총을 하사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유명

한게 바로 체코의 cz75권총의 북한판 카피판인, "백두산권총"이 있지요... 뭐 검은색의

멋진 각인이 된 것도 있고, 은장의 역시나 멋진 각인이 되고, 호화로운 그립부의 장식이

된 것도 있는데요... 일단 이걸 받았을때 진짜 당에 대한 맹신으로 죽을 각오를 하는 사람

도 있을테고, 이걸 몰래 팔아서 목돈을 만질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요... 들리는

얘기로는 중국 등을 통해서 하사품인 총을 팔아서 목돈을 만질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는 얘기도 들리는데요...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루거처럼 이 백두산권총도 만에 하나

북한이 망하게 되면 해외의 총기수집가들에겐 은근히 비싼 가격의 수집품이 되지 않을까

추측되는데요... 일단 은장 모델은 이따금씩 뉴스영상에서 등장하는거 보면 탐은 나긴 한

다죠... 진짜 진품 백두산권총은 해외에서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토요일 밤이니 비불모 한장 보너스로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