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당당 | 2016-04-02 | 추천 5

  그럼 이사람들은 비판하지 칭찬합니까?
  전쟁은 인명피해도 중요하지만, 방어구역을 지켰는가?
  공격목표를 달성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유재흥군단은 대패주을 했고, 중공군은 전진했지요.
  그러면 유재흥이 패배하고, 중공군이 승리한 겁니다.
  그다음에 중공군이 저지된 것은 유재흥군단과 다른 차원이지요.

• 충무공 | 2016-04-02 | 추천 2

  공격해온 중공군을 결사적으로 저지한후 반격을 가해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준건 미2사단을 위주로한 미군이죠. 3군단이 재정비한후 반격한것도 아닌데 중공군 많이 죽었으니 욕하면 안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3군단의 인명피해가 예상보다 훨씬 적었던게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모든 장비를 유기한체 정신없이 도망쳤기 때문이니 그걸 가지고 우리피해가 적었다고 자위하는것도 웃깁니다.

  

  

• 캄삐죽이 | 2016-04-02 | 추천 0

  모든 전투에 패해도 전쟁에 승리하면 된다.. 프랑스친구들이 독일애들과 축구할때 하는 이야기라네요....

  

  

• 당당 | 2016-04-02 | 추천 5

  그럼 이사람들은 비판하지 칭찬합니까?
  전쟁은 인명피해도 중요하지만, 방어구역을 지켰는가?
  공격목표를 달성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유재흥군단은 대패주을 했고, 중공군은 전진했지요.
  그러면 유재흥이 패배하고, 중공군이 승리한 겁니다.
  그다음에 중공군이 저지된 것은 유재흥군단과 다른 차원이지요.

  

  

•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4-02 | 추천 2

  좋은건 쏙빼고 허구를 포장해서 현혹시키고 있는것이죠
  

  

  

• 울프독 | 2016-04-02 | 추천 1

  우리 현리 전투만 이야기 하는데 대실패로 끝난 5차 전역[춘계공세]에서 죽은 중공군은 7-8만명이나 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유재흥 군단이 비록 붕괴되었고 장비 다 잃었지만 전사자는 3,000명 수준이었답니다.
  
  180사단같은 중공군 사단은 사단의 만명 병력중 살아돌아간 인원이 단 천명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