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中과 소통할 것
궁금해요 | 2016-04-02 00:47:39
조회 3249 | 추천 0 | 다운로드 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135923
그러나 시기가 문제일 뿐 사드 카드는 언제든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다는 게 대체적인 견해다.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는 “미국으로선 중국과의 핵심 갈등 사안인 남중국해 협상 카드로 남겨둬 다목적 포석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미중 간 세력 격차가 커져 중국의 저항이 최소화되는 시기를 노릴 것이다”고 말했다. 북핵 문제가 진전될 기미가 없고, 북한이 5차 핵실험 등 추가 도발에 나설 경우에도 중국의 대북 압박을 유도하는 지렛대로 사드 카드가 재부상할 수 있다.
우리 정부가 사드를 중공이 북한을 압박하게 하는 무기로 생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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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송밤송 | 2016-04-02 | 추천 0
사드배치를 하면 중국과의 관계가 심각히 안좋아지고, 반면 하지 않는다면 미국과의 관게가 소홀해지겠고요.
외교부 분들 골치 아프시겠에요. ㅋ
charlie | 2016-04-02 | 추천 0
raptor79 | 2016-04-02 | 추천 0
외교의 기본입니다. 근데 가까운 나라랑 적대시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상대가 미국과 중국이라면 더 물을 필요도 없구요.
42333 | 2016-04-02 | 추천 0
미국이 예전만큼은 못해도 아직 몇몇 요소는 미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어느편에 설지 잘 생각하세요.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4-02 | 추천 0
안보기술1 | 2016-04-02 | 추천 0
송밤송 | 2016-04-02 | 추천 0
드림케스트 | 2016-04-02 | 추천 2
KnightRun | 2016-04-02 | 추천 1
정전 | 2016-04-02 | 추천 0
중국은 적대시하다가 중국 관광객,치맥파티...한류도 한순간에 날아갈수도 있으니...
양손에 떡 먹지말고 천년만년 저울질만해도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