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북한 벼랑끝 전술 구사…무력충돌 가능성 커" 中 전문가
궁금해요 | 2016-04-01 01: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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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134135
그는 또 미국이 단시일 내 대북 군사적 행동을 취하지 않는 데는 4가지 이유가 있는 데 ▲오바마 행정부의 임기가 내년에 종료되는 것▲중국과 러시아가 한반도에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은 것▲ 어렵게 중국과 합의를 본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가 효과를 보려면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서울에 대한 북한의 보복성 공격 피해를 우려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한·미 양국의 대북 군사공격에도 4가지 수준(강도)이 있다면서 ▲ 북한의 위성발사장, 개발 제조 공장 및 관련 시설에 대한 소규모 타격 ▲ 미사일 발사 관련 시설 이외 핵시설과 핵무기 저장시설에 대한 중소규모 타격 ▲수백개의 군사시설에 대한 중대규모 타격 ▲북한 정권을 무너뜨리는 대규모 공격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왕 위원은 한국과 미국이 대북 군사공격을 진행할 시점에 대한 자신의 분석을 밝혔다. 그는 "그 시점은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끝나는 오는 4월 30일 이전이 되거나 북한이 5차 핵실험이나 대기권 재진입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실험을 진행한 이후가 될 것"이라면서 "중국은 이런 시점을 고려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294546
이번 훈련에서 북한과의 국경 지역을 관할하는 북부 전구는 동북아 전쟁 발발을 가상으로 한 대응 훈련을 할 방침이다.
동부 전구와 남부 전구는 영유권 분쟁 지역인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의 영해 주권 수호에 훈련의 초점을 맞춘다.
이에 따라 이 전구들의 연합훈련에는 해군과 공군, 로켓군, 그리고 전략지원부대가 주력으로 참가한다.
서부 전구는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와 티베트의 분리 독립 기도를 분쇄하는 훈련을 하고 베이징을 방어하는 중부 전구는 전략적 준비 태세를 점검한다.
동북아 전쟁이 발발하면 중공은 저런 유해 송환을 한번 더 받을 각오를 해야 할텐데 한미를 막을수 있다면 목숨 몇십만 없어지는 건 끄떡도 하지 않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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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김범수 | 2016-04-02 | 추천 0
김범수 | 2016-04-02 | 추천 0
김범수 | 2016-04-02 | 추천 0
소아범 | 2016-04-02 | 추천 0
안보기술1 | 2016-04-01 | 추천 0
세금만 왕창 들어가지요. 북한은 그냥 놔 둬요.
Waterfront | 2016-04-01 | 추천 1
eton | 2016-04-01 | 추천 4
scartissue | 2016-04-01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