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만병통치 | 2016-03-31 | 추천 3

  김정은이 갑자기 미쳐서 청와대를 노리고 공격한다면 최소 kn-02를 쏘겠죠.
  
  300mm 방사포라고 해도 소형탄두로 화력이 제한적이라 건물에 대한 타격 효과가 미미할테고 여러 발 쏘는니 한방에 500kg 짜리 탄두 큰거 하나 날리는게 낫죠.

• 다나끔 | 2016-04-02 | 추천 0

  한발이라도 날아드는 순간, 김정은이 사형집행서에 서명한게 되는거죠.
  정권유지가 지상목표인 애들이, 그쪽으로 미친짓을 하지는 못할꺼라고 봅니다.
  국지도발이면 몰라도.

  

  

• 안승현 | 2016-04-01 | 추천 0

  길을가다님 // 딴지는 아니고.. 곡사화기의 탄도 곡선 설명은 맞는데 로켓은 그 탄도곡선으로 날아가지 않습니다.
  
  평사포에 가까운 탄도곡선을 그립니다. 물론 300mm는 유도기능으로 막판에 내리 꼽을수 있겠으나 일반적인 로켓은 곡사화기로 분류되는 곡사포 곡선보다 캐논이라고 불리는 평사포 곡선을 그립니다.

  

  

• 길을가다 | 2016-04-01 | 추천 0

  곡사화기에서 발사된 탄환은 목표에 착탄할때 급격한 각도를 그리며 낙하하기 때문에 절벽지대가 아니라면 산의 뒷쪽사면도 공격할수 있습니다.
  로켓도 곡사화기와 유사한 비행경로를 갖기 때문에 공격은 가능합니다.북한이 보유한 장사정포를 사용하면 로켓 무기가 아니라도 수도권 북부지역은 공격범위내에 들어갑니다.

  

  

• 베레나스 | 2016-03-31 | 추천 0

  청와대를 공격하면 우리도 깔끔하게 금수산태양궁전 날려버리면 되는 겁니다.

  

  

• 울프독 | 2016-03-31 | 추천 0

  자유당 시절까지도 구 경무대 [현 청와대 ]건물은 총독부들이 두른 위장망을 쓰고 있었습니다. 미군의 장거리 폭격기인 B-24,나 B-29의 공습이 두려워해서 였겠습니다만 한국전쟁중
  야간에 북한의 소형 공격기가 경무대를 폭격하기도 하였습니다.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청와대가 공습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목표라는 사실입니다. 북의 미친짓에 대비해서도 충분한 대공 시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송밤송 | 2016-03-31 | 추천 0

  청와대에다가 앞으로 개발될 레이저 C-RAM을 배치하면 방사포 걱정은 없을꺼 같네요.

  

  

• 지나가는행인 | 2016-03-31 | 추천 0

  중요한거는 북한에서 CEP가 작은 운반체중에서 300mm방사포가 가장 정확도가 높지 않을까 합니다. 핀포인트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은 전쟁중에서 아주 큰 장점이죠. 그것도 원거리에서..

  

  

• 멜리시우스 | 2016-03-31 | 추천 1

  기술적으로야 가능하겠지만... 그 뒷감당이 장난 아닐텐데.. . . 한 나라의 대통령 관저를 공격하는건.. 전면전이 각오되어 있다는 뜻이고.. 일단 전면전이 시작되면.. 북한이란 나라가 없어지는건 누가봐도 뻔한데.. 진짜.. 말로만 저러지 말고 함 쏴줬으면 하네요. ㅎㅎ

  

  

• 만병통치 | 2016-03-31 | 추천 3

  김정은이 갑자기 미쳐서 청와대를 노리고 공격한다면 최소 kn-02를 쏘겠죠.
  
  300mm 방사포라고 해도 소형탄두로 화력이 제한적이라 건물에 대한 타격 효과가 미미할테고 여러 발 쏘는니 한방에 500kg 짜리 탄두 큰거 하나 날리는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