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daeguug | 2016-03-30 | 추천 2

  송모연이 송혜교가 아니고 잇몸미인 개콘 박지선이라도 썸을 탓을까요!!^^유시진이 전원일기 박윤배라면 강모연이 만나주기나 했을가요?

• efking | 2016-03-31 | 추천 0

  전 이 드라마에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무슨 놈의 군인이 비끗하면 총 꺼내들고
  주저없이 가끔 총도 쏜다는 것입니다. 특전사고, 위험한 나라에 파병된 병력이다 보니
  총기와 실탄을 상시 휴대하고 다니는건 이해 하겠습니다만...
  이건 뭔 일만 나면, 총을 빼들고 난리친다는 것입니다.
  아니 전투 작전 나가서 총 쏘는건 당연하다지만, 실내고 어디고 할 것없이 평상시에도 총부터 꺼내고 보는
  이런 특전사들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특전사같은 특수부대원들 같은 경우
  위급시에도 최대한 총기 사용은 자제하며, 어쩔 수 없이 총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신속하고도 깔끔하게
  상황 끝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특전사 대위씩이나 되는 양반이 삐끗하면 총들고 설치고, 하다하다 이젠 동네 양아치들하고 총싸움을 하니...원...

  

  

• pinetree79 | 2016-03-31 | 추천 0

  42333님//그런 내용은 미드에서도 종종 나옵니다.
  미드 유닛 보면 우리나라 해군이 구식 쓰레기잠수함 운영하고 함장도 겁쟁이로 내보냈죠....

  

  

• 백학산 | 2016-03-31 | 추천 1

  어찌됐던 한류 바람으로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카투사86 | 2016-03-31 | 추천 0

  개인적 사유로 상관명령불복종도 마다않는 장면에서 웃음 피식. 아! 주 시청자층이 여성분들이었지 참.

  

  

• 마상편곤 | 2016-03-31 | 추천 0

  어떻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미국에서도 영화 '탑건' 흥행 성공하고 나서 해군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고 하니. 그러나 미 해군에도 톰크루즈나 발킬머같은 조종사는 없었던게 현실.

  

  

• 42333 | 2016-03-31 | 추천 0

  미군특수부대를 무슨 인종차별 주의에 빠진 당나라 햇병아리 군대로 연출한 쓰레기 TV 쇼. ㅉㅉ...

  

  

• [NT]아기곰 | 2016-03-30 | 추천 0

  군인식이 많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겠죠. 특히 여성들에게

  

  

• daeguug | 2016-03-30 | 추천 2

  송모연이 송혜교가 아니고 잇몸미인 개콘 박지선이라도 썸을 탓을까요!!^^유시진이 전원일기 박윤배라면 강모연이 만나주기나 했을가요?

  

  

• 희노짱 | 2016-03-30 | 추천 0

  말입니다.. 이건 군에서 많이 하겠네요.. ㅋㅋ

  

  

• 나름중립적 | 2016-03-30 | 추천 0

  드라마의 주 수요층이 여성인걸 정확히 파악했죠. 게다가 여심을 자극하는 제복 판타지에 송중기.. 게다가 여주인공은 송혜교.. 이 정도면 실제 군대와 아주 다르더라도 인기있을 수 밖에 없죠.
  뭐 사실 태양의 후예만 그런가요 다른 드라마도 비슷하죠. 예를 들면 법정드라마나 의학드라마.. 실제 관계자가 보면 코웃음치는 장면 나오지만, 보는 사람은 재밌죠. 드라마니까 웃으면서 그냥 넘기면 되죠.
  가짜사나이 예능인거 모르는게 아닌데도 아직도 꽤 많은 사람이 보고 있듯..

  

  

• uzi9mm | 2016-03-30 | 추천 0

  어줍잖은 드라마가 하나가 여럿 사람 버려놓는
  구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