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타격 훈련했나… 北, 해상 아닌 내륙으로 미사일 발사
spanishflu1918 | 2016-03-30 12:42:00
조회 8203 | 추천 0 | 다운로드 0
이제 방사포도 예전에 연평도 포격때 수준으로 평가하면 안되겠네요
단 한발만으로도 죽탕쳐버리를 수 있다는 것을 곧 보여주려는지...
다음 도발로 계룡대나 수도권안에 있는 공군기지, 서해 해군기지에 한두발 정도?
그런데 신형방사포에서 정밀도 시험이 성공하면 기존에 있는 다른 방사포탄에도 적용이 가능한가요?
기사출처-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60330112512203&RIGHT_COMM=R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30/2016033000222.html
北, 발사체 逆으로 쐈으면 정확히 서울 떨어져
정밀유도 300㎜ 방사포로 추정… 北 최근 "청와대 공격" 계속 위협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후 5시 40분쯤 원산 일대에서 동북쪽 내륙 지역으로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는 약 200㎞를 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발사체는 북·중 국경에서 60~70㎞ 떨어진 양강도 김형권군(郡)에 떨어졌다. 북한은 이달 들어 네 차례에 걸쳐 15발의 중·단거리 발사체를 쐈지만, 모두 해상에 떨어졌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청와대 타격 능력과시'·정밀도 실험·中견제 등 다양한 해석
한미, 첩보위성 자료 통해 정밀분석…"표적 명중 실험에 무게"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29일 신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를 내륙으로 발사한 의도에 대해 정밀하게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의 첩보위성이 촬영한 북한지역 위성사진을 확보하는대로 북한이 육상에 가상의 목표물을 설치해 놓고 타격연습을 했는지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북한은 전날 원산지역에서 양강도 김형권군(郡) 지역으로 300㎜ 신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이 발사체는 200㎞를 비행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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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북한에서 방사포나 스커드 미사일을 청와대를 목표로 발사해도 북한산과 북악산때문에 타격하기 어렵다는데 사실인가요?
dr-shin | 2016-03-31 | 추천 0
하지만 지금까지 행태를 봐서는 그럴일이 없다는거죠. ㅡㅡ;
자 봐봅시다.
청와대 암살조를 보냈습니다. 우리가 북한에 김일성이 암살조 보냈나요?
국가요인 장관이 죽은 아웅산테러.. 머 보복했나요?
당장 천안함... 군함입니다! 군함이 어뢰맞았어요.. 침몰했구요.몇백톤하는 참수리가 아니에요. 천톤이 넘는 대형함이에요. 한두명도 아니고 수십명이 전사했어요. 이건 전쟁하자는 소리에요???
그리고 연평도 선전포고죠. 대한민국 영토에 포격했다구요.
이게 서울이 아니여서 봐준다 전면전 안했다??? 일관성이 없는 말이죠.
그말은 서울에떨어져도 이게 국방부가 아니여서 바준다고,
국방부에떨어져도, 청와대가 아니라서 봐준다. 이 말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미국땅에 사람안사는 텍사스 사막에 포탄 떨궈보세요.
전쟁하자는소리입니다.
서울에 포탄떨어져도 별거 없습니다.
우리는 절대 전면전 못합니다.
만병통치 | 2016-03-31 | 추천 0
설사 그에 상응하는 보복만 한다해도 미사일이 날라왔다면 전면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지대지미사일 또는 공군의 공대지 미사일로 타격을 할테고, 서로 야! 이제 우리도 이정도만 공격할테니 너희도 이제 또 공격하지말라는 암묵적인 약속을 할 수 있을까요??
아마 서로 먼저 보복당하지 않기 위해서 먼저 중요지점 타격을 위해 미사일이든 포격이든 정신없이 공격하기 바쁠텐데요.
dr-shin | 2016-03-31 | 추천 0
서울 청와대,국방부, 계룡대, 성남공항어디에 포탄이 떨어져도
우리는 절대 전면전 못합니다.
만일 전면전을 할 배짱이 있었다면 연평도에 떨어졌을때도
전면전에 준하는 응징이 있었어야죠.아니 전면전 했어야죠!
서울과 연평도 차이없습니다. 둘다 대한민국영토이고 대한민국 국민이살고있죠.
확실히 확전을 방지해야한다면서...
원점 타격정도나 될듯 합니다.
지나가는행인 | 2016-03-31 | 추천 0
홍두께 | 2016-03-30 | 추천 0
소아범 | 2016-03-30 | 추천 0
송밤송 | 2016-03-30 | 추천 0
방사포가 한번만 쏘고 끝나는게 아니고 2차 발사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할수 있으니 재빨리 원점 타격으로 2차 발사를 못하게 막아버려야죠.
게다가 북한이 청와대만 단독으로 공격할리 없으니 서울 이나 수도권 또는 우리 군의 핵심기지도 동시에 공격할것이고 이 상황 자체가 전면전이니 김정은 사살도 중요하겠지만 북한군 또는 기지를 타격하는게 더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fallen_angel | 2016-03-30 | 추천 1
아닌듯 싶습니다. 그때 원점타격하면 그건 세계적인 웃음거리밖에 안될거라 보입니다.
저들이 우리 청와대를 겨냥하여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우리는 즉각 김정은 집무실 또는
현재 어디있는지를 파악하여 타격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나가는행인 | 2016-03-30 | 추천 1
1. 목표에 명중했나?(CEP얼마?)
2. 뒷사면공격이 가능하다면 어느정도 까지 되나(예를들면 북악산 높이 대비 청와대 거리)
3. 목표까지의 시간측정(청와대에 300mm방사포 발사시 얼마나 걸리나)
따라서, 청와대/주요 군기지 등에는 조기감시에 따른 방사포등 무기발사시 대피할 시간을 벌기위해서는 GPS교란장치를 주요 위치에 설치하고, 이를 빠르게 가동할 연습이 필요합니다(아이언돔과 유사한 방식의 전국단위 감시체계 필요함)
-> 모든곳에 일시적으로 GPS를 무력화 시키면 안돼므로, GPS교란기를 어느위치거를 어느시간대에 어느만큼 켜둘지를 제어하는 센터가 필요함
그리고 원점을 파괴시킬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어느위치의 어떤 무기를 사용하여 원점파괴 할지를 결정할 수 있는 센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송밤송 | 2016-03-30 | 추천 0
짬뽀 | 2016-03-30 | 추천 0
게다가 굳이 청와대가 아니어도 내륙 깊숙한 인구밀집지역에 포탄 떨어지는 즉시 개전인데.. 뭔 깡으로?
송밤송 | 2016-03-30 | 추천 0
다만 현제 군이 북한군의 방사포에 심각한게 생각하는 것을 보면 사실은 아닌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spanishflu1918 | 2016-03-30 | 추천 1
북한에서 방사포나 스커드 미사일을 청와대를 목표로 발사해도 북한산과 북악산때문에 타격하기 어렵다는데 사실인가요?
송밤송 | 2016-03-30 | 추천 0
송밤송 | 2016-03-30 | 추천 0
돈이 되더라도 북한군 주력 방사포가 240mm 인데 300mm를 발사할수는 있는 건가요?
게다가 240mm는 서울 혹은 수도권 타격용인데, 굳이 기존 방사포에다가 사거리를 늘릴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존 방사포는 그냥 기존의 탄약을 새로 생산하고 교체하는게 더 낳을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