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침공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알고는 계시죠?
그결과는 미국이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상반되는 문제를 낳았죠?
UN에서도 대량살상무기는 없다. . 였습니다.
미국이 어떤 나라죠?
세계최강의 군사력과 외교력을 행사하는 국가입니다.
그런 미국이 왜 없는 사실을 있는 것 처럼 조작하면서 까지
이라크를 쳤을까요???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keronos|
2016-03-18 |추천1
제국주의자님, 빈 라덴이 반 서방 감정을 품게 된 계기가 된게 이스라엘의 레바논 개입이고, 빈 라덴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세력을 확보하게 된게 소련-아프간전쟁에서 미국 CIA의 지원을 받기 시작하면서 엿으니 미국과 이스라엘의 책임도 크죠.
뭐 결과론적으로 현재의 중동 사정은 영국이 싼 똥을 미국이 치우지 못하고 오히려 뭉개버렷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제국주의자|
2016-03-18 |추천0
망설이지마// 그러면 결국 미국이 이라크침공을 하게 만든 9.11테러를 한 오사마 빈 라덴이 범인인가요? 아니면 그를 나아 키운 사우디가 배후인가요?
역사는 단적인 면으로 평가하기 어렵지만 영향관계를 다 따지면 지구존재가 원인이죠.
망설이지마|
2016-03-18 |추천0
중동은 권력구조와 힘의 균형이 서방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죠.
대부분 왕정체제 이거나 독제체제 이고 여기에 이슬람 각 종파들이
뒤섞인 독특한 정치체제 라서 힘의 균형이 어느 한 곳만 문제가 생기더
라도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는데.
그중 중동의 무게추 이자 절대강자 중 하나였던 이라크를 갖은 핑계로
무너뜨린 것이 바로 미국과 이스라엘 입니다.
힘의 균형만 깨뜨리면 그 다음은 스스로 카오스가 되니까요.
이 점을 간과하면 안될겁니다.
캄삐죽이|
2016-03-18 |추천0
전쟁이 인간이 만든것을들 하루 아침에 망쳐버린 사진들 이네요.... 시리아는 사실 성서의오랫된 나라이자.. 다마스커스는 다메섹이라는 성서의 도시인데......
전쟁의 역사는 그 당사국 구민들이 가장 큰 피해자 입니다.... 승자이든 패자이든...
아들을 아버지를... 잃은 슬픔은 승자국이라고 해도 피해갈수 없기에.....
길을가다|
2016-03-18 |추천0
이집트는 민간 정부가 들어섰지만 돈을 마련할 능력이 없어서 식량 공급 문제등을 해결하지 못했고 결국 군부 세력의 재등장으로 귀결되었습니다.
물론 군부라는 기득권세력이 차지하고있는 부분을 압류했다면 문제를 해결했을지도 모릅니다만 민간 정부가 국민들의 신뢰와 현실적인 세력을 지닌 군부의 이권을 압류할만한 능력이 못되었다는 문제가 있었죠.
게다가 급격히 이슬람화를 진행하며 반서방적인 의지를 표명하게되어 서방과같은 외부 세력의 도움도 받을수없었다는 문제가 있었죠.
길을가다|
2016-03-18 |추천0
최근 몇년간 진행되고있는 중동의 혼란은 서방 세계가 지향하는 민주화와 관련된게 아니라 먹는 문제와 연관된 불만이 확대되었고 거기에 종교와 부족적인 권력 다툼같은게 복합적으로 혼합된거죠.
발단은 원유가격 상승과 대체에너지 개발 및 러시아의 농업생산량 감소에 따른 식량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 중동지역의 식량 공급가격의 상승으로 연결되어 불만이 폭발한거죠.
이집트같은 경우에 이중곡가제를 시행해서 비싸게 수입된 식량을 저렴한 가격에 국민들에게 공급하다가 수입가격의 상승을 공급가에 반영한 결과 국민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부패와 종교적인 갈등같은 부분들이 상승 작용으로 작동해서 정권이 무너지게 되었죠.
eton|
2016-03-17 |추천5
쟈스민 혁명으로 시작된 중동 사태, 시리아 사태가 이스라엘과 미국 탓이라니....
망설이지마|
2016-03-17 |추천1
작금의 중동사태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합작품 이라고 봐도 무방 하리라 봅니다.
국제정치의 야비한 이면이죠
efking|
2016-03-17 |추천0
우리나라도 전쟁나면 저 꼬라지 될겁니다.
만일 핵이 하나라도 떨어진다면, 세상 사람들은 서울의 과거 사진과 파괴후 사진을 놓고 비교하며 보겠죠.
지금 우리가 시리아의 전후 사진을 놓고 비교하는 것처럼...
travel animal|
2016-03-17 |추천0
다마스커스 말고도 기타 도시들... 얼마나 아름다운 고도였는데... 종교와 민족간 갈등이 참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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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망설이지마 | 2016-03-18 | 추천 0
망설이지마 | 2016-03-18 | 추천 0
닭이 먼저냐. . 계란이 먼저냐. . 로 말씀 하는데. .
과거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침공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알고는 계시죠?
그결과는 미국이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상반되는 문제를 낳았죠?
UN에서도 대량살상무기는 없다. . 였습니다.
미국이 어떤 나라죠?
세계최강의 군사력과 외교력을 행사하는 국가입니다.
그런 미국이 왜 없는 사실을 있는 것 처럼 조작하면서 까지
이라크를 쳤을까요???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keronos | 2016-03-18 | 추천 1
뭐 결과론적으로 현재의 중동 사정은 영국이 싼 똥을 미국이 치우지 못하고 오히려 뭉개버렷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제국주의자 | 2016-03-18 | 추천 0
역사는 단적인 면으로 평가하기 어렵지만 영향관계를 다 따지면 지구존재가 원인이죠.
망설이지마 | 2016-03-18 | 추천 0
대부분 왕정체제 이거나 독제체제 이고 여기에 이슬람 각 종파들이
뒤섞인 독특한 정치체제 라서 힘의 균형이 어느 한 곳만 문제가 생기더
라도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는데.
그중 중동의 무게추 이자 절대강자 중 하나였던 이라크를 갖은 핑계로
무너뜨린 것이 바로 미국과 이스라엘 입니다.
힘의 균형만 깨뜨리면 그 다음은 스스로 카오스가 되니까요.
이 점을 간과하면 안될겁니다.
캄삐죽이 | 2016-03-18 | 추천 0
전쟁의 역사는 그 당사국 구민들이 가장 큰 피해자 입니다.... 승자이든 패자이든...
아들을 아버지를... 잃은 슬픔은 승자국이라고 해도 피해갈수 없기에.....
길을가다 | 2016-03-18 | 추천 0
물론 군부라는 기득권세력이 차지하고있는 부분을 압류했다면 문제를 해결했을지도 모릅니다만 민간 정부가 국민들의 신뢰와 현실적인 세력을 지닌 군부의 이권을 압류할만한 능력이 못되었다는 문제가 있었죠.
게다가 급격히 이슬람화를 진행하며 반서방적인 의지를 표명하게되어 서방과같은 외부 세력의 도움도 받을수없었다는 문제가 있었죠.
길을가다 | 2016-03-18 | 추천 0
발단은 원유가격 상승과 대체에너지 개발 및 러시아의 농업생산량 감소에 따른 식량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 중동지역의 식량 공급가격의 상승으로 연결되어 불만이 폭발한거죠.
이집트같은 경우에 이중곡가제를 시행해서 비싸게 수입된 식량을 저렴한 가격에 국민들에게 공급하다가 수입가격의 상승을 공급가에 반영한 결과 국민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부패와 종교적인 갈등같은 부분들이 상승 작용으로 작동해서 정권이 무너지게 되었죠.
eton | 2016-03-17 | 추천 5
망설이지마 | 2016-03-17 | 추천 1
국제정치의 야비한 이면이죠
efking | 2016-03-17 | 추천 0
만일 핵이 하나라도 떨어진다면, 세상 사람들은 서울의 과거 사진과 파괴후 사진을 놓고 비교하며 보겠죠.
지금 우리가 시리아의 전후 사진을 놓고 비교하는 것처럼...
travel animal | 2016-03-1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