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706sfc | 2016-03-19 | 추천 0

  야생이 말들은 저런게 없어도 잘 살고 있죠..
  말에 편자를 달아주는 이유는 효율적으로 부려먹기 위함 입니다
  말이 정상적인 야생생활을 하면 말굽이 지나치게 마모되거나 잘못자라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정상 활동량보다 더 많이 부려먹거나 포장이된도로에서 부려먹다보니 말굽이 비정상적으로 마모되고 (발굽이 없는 말은 서있지를 못합니다, 피가나기도 하죠) 이를 막기 위해 쇠로된 편자를 달아준거죠..

  

  

• uzi9mm | 2016-03-18 | 추천 0

  저 발굽이 계속 자라는데 그게 네발이 다 제각각
  으로 자라는데 그렇게 되면 말한테 안좋다고 하
  더군요... 그래서 저렇게 적당히 깎고, 다듬고, 쇠
  로된 편자를 달아주는거라더군요...

  

  

• 궁수 | 2016-03-17 | 추천 0

  위에서 3번째 사진의 병사의 군화에 박차가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일에 박차를 가한다는 말의 뜻이
  이 박차를 말의 배에 가하여 말이 놀라서 속도를 높이게 되는
  뜻에서 비롯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