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포병솔 | 2016-03-14 | 추천 0

  희안하게 사제품 쓰면 뭔가 큰일나거나 군기 빠진다고 생각하는 병이 있음.
  군장점 물건은 좀 힘들고 나름 PX물건은 허용 분위기라 장비개선에
  공이 있는데가 PX가 되는 기현상...
  
  유교탈레반들은 복장 통일이 되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아주 불안한가봄

  

  

• 유랑자 | 2016-03-13 | 추천 0

  이슬이 님
  여름용 전투복은 2년전인가 보급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술 상황에선 입지 않지만, 일과중에 입고 속옷겸 입니다.
  요즘 보면, 셔츠를 언더웨어로 많이들 입잖아요...ㅋㅋ

  

  

• 마늘쫑 | 2016-03-13 | 추천 0

  유랑자님
  뭐 저야 편하게 샀는데 대대장님이 풀어준 이후에는 물품이 들어와야 살 수 있었죠. 아마 군디스 다음으로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었을겁니다 ㅎㅎ

  

  

• 이슬이 | 2016-03-13 | 추천 0

  미군의 여름용 컴뱃셔츠처럼 사용한다는 얘기인가요? 원기사에는 여름용 전투복을 추가 보급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전투복 대용인지 작업용인지 속옷 대용인지...

  

  

• 유랑자 | 2016-03-13 | 추천 0

  마늘쫑님
  그렇다보니, 10년도 부터 미친듯이 관련소요가 들었갔었습니다.
  PX품목이 정식루트로 보급품이된 우리군에서 흔치않는 일이죠...

  

  

• 마늘쫑 | 2016-03-13 | 추천 0

  07군번이고 09년 여름 병장 때 px에 특전사 디지털 픽셀무늬 기능성 반팔 타이즈가 들어와있길래 두벌 샀죠.
  
  진지공사 훈련 기간에 위에 그것만 입고 일하고 있는데 대대장님이(제 카멜백에 관심을 가지셨던 분) 불러서 "XXX, 넌 또 그건 언제 샀냐?" 물어보더군요. "PX에 입고되어있길래 두벌 샀습니다."하고 대답하니까 "그래? 그거 편하냐?"하고 물어보셨고 "통풍도 잘 되고 무엇보다 빨아서 널어두면 30분 안에 마릅니다"하니까 '그것 참 탐나는 물건이구만'하는 표정을 짓고 가셨죠. 그 진지 공사 끝나고 대대장님이 디지털 픽셀 타이즈를 입어도 된다고 풀어주셨고 대대장님도 장만하셨죠 ㅎㅎ. 제가 전역할 때 정도 되니까 대대의 1/3이 런닝을 안 입고 다들 타이즈를 사서 입고있었죠.

  

  

• 유랑자 | 2016-03-13 | 추천 0

  브로드피크님
  내의 겸 여름 상품(?)입니다.
  여름에는 전투복대신 상의는 저 셔츠하나만 입습니다.

  

  

• 미하일 | 2016-03-13 | 추천 0

  공군은 이미 예복과 정복을 통합 하지 않았나요? 해군은 오래 전에 통합했었고...

  

  

• 브로드피크 | 2016-03-13 | 추천 0

  그런데 내의로 입는것까지 디지털무늬로 할 필요가 있는건가요?

  

  

• daeguug | 2016-03-13 | 추천 0

  화강암무늬 배색이 중국스럽지않게 표준 시안으로 제작했으면좋겠네요!

  

  

• 희노짱 | 2016-03-13 | 추천 0

  뒷북기사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