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이번에 그냥 확 쳐들어 갔으면...
안선영 | 2016-03-06 14:42:44
조회 19069 | 추천 2 | 다운로드 0
항공모함,핵잠함,상륙함,랩터,B-52,B2...줄줄이 들어와 있는데...
이번 훈련에는 미군(해외 미군 포함) 1만5천명 이상과 한국군 30만여명이 참가하며
미군 전투항공여단과 해병 기동여단, 존 C. 스테니스호 핵추진 항공모함 강습단,
핵잠수함, 공중 급유기 등 장비와 병력이 대거 참가한다.
7일부터 진행되는 한미 해병대의 쌍용훈련에는 우리 해병대 3천여명과 해군 2천여명,
미 해병대 7천명, 해상사전배치선단(MPSS) 5척이 참가한다.
한미 해병대는 해상에서 육지로 투사해 해안교두보를 확보하는 상륙작전에 이어
북한 핵·미사일 시설이 있는 내륙 깊숙이 고속으로 진격하는 훈련을 강화한다.
20년전 재래식 무기로는 현재 북한 보다 우수했고
이란과의 오랜 전쟁으로 실전 경험도 풍부했던 이라크가
단 2틀만에 핵심전력이 싸그리 붕괴되던데...
이 정도 들어왔으면 그냥 쳐들어 가도 속전속결로 끝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는군요...새끼돼지 색히와 수뇌부만 제거하면 의외로 허당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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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훈련은 그만!!! 쳐들어 가자!!!
작전명: 돼지 목 따는 날
포병솔 | 2016-03-08 | 추천 0
얄타회담에서 한반도는 여러 주변국과 강대국의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단일국가가 독단적으로 점령하는 것은 문제가 있음을 소련과 합의했을 뿐이고요
이걸 냉전을 바라봤다고 보는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더구나 냉전을 준비하기 위해 한반도를 완충지대화 했다고 하는건 철지난
수정주의 시각에 가깝구요. 해금된 미 비밀문서나 최근 연구로
그냥 음모론에 가까운 시각이 되어 버렸습니다.
냉전 관련해서는 언제 시작되었는지 몇년 몇월설 등으로 정리를 하기도 하는데
실제적으로 얄타 훨씬 이후구요.
신탁통치와 냉전거시기는 미국의 경제관념과 전후구상의 기본을 기초도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출발하는 생각입니다.
얄타회담 관련해서는 다이엔 클레멘스의 얄타와 국무부 자료인 FRUS의 얄타자료를
보면 자세하게 회담의 경과가 나옵니다.
냉전과 한반도 분할 과정은 이미 국내에서 정통하게 연구가 진행된 사항이고요
이완범교수의 "삼팔선 확정의 진실"이나 정용욱교수의 "해방전후 미국의 대한정책"
으로 정리가 거의 된 상황이니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종전 이전 냉전의 기원이나 루즈벨트 행정부의 친소정책 관련해서는
이완범교수의 "동북아 냉전의 원초적 전개과정"이나
이주천교수의 "프랭클린 루즈벨트와 대소유화정책의 형성과정에 대한 연구"와
나충렬의 “조지캐넌과 트루먼행정부의 외교정책”을 추천드립니다.
dan pete | 2016-03-07 | 추천 0
댓글에 대해서 몇자 더 보탭니다.
2차대전주에 영국의 처칠은 연합군이 노르만디가 아닌 동구쪽에 상륙하여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주장의 근거는 전쟁후에 공산주의 국가인 쏘련은 팽창정책을 구사할 것을 예견해서 입니다. 그러나 프랑스의 드골의 완강한 반대로 노르만디에 상륙했고, 동구권은 예견대로 공산화되였습니다.
당시에 쏘련의 팽창주의는 정치가들에게 예견되였습니다.
이 상황에서 루우즈벨트는 한반도의 분할을 스탈린에게 먼저 제안하였습니다.
이 거래는 얄타회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루우즈벨트는 영국이 모든 식민지를 해방하도록 압력을 넣습니다.
미국의 압력에 굴복한 영국은 많은 식민지를 해방하엿습니다.
이는 루우즈벨트의 미국이 새로운 세계질서, 냉전체제를 구축할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제 세계제패는 영국이 아닌 미국의 일이 됩니다.
베트남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미국은 태평양과 대서양으로 인하여서 한번도 본토에서 전쟁이 벌어지지 않았고 생산활동이 중지된 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미국의 식민지 시대에는 전 유럽을 황폐화한 나폴레옹전쟁으로 부터 안전하였고, 세계1차 대전으로 부터 안전하였습니다.
많은 미국의 역사학자들은 1차대전후에도 미국의 생산력을 바탕으로 세계제패가 가능하였다고 합니다. 단지 고립주의로 복귀하였지만 전쟁의 뒤처리를 감당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이 유일하였다고 합니다.
영국과 유럽의 연합국들이 제1차대전의 뒷처리를 감당하였지만,
중과부족으로 독일의 히틀러 정권을 탄생시켰고, 제2차대전을 유발하였습니다.
2차대전후에 미국이 행한 마샬플랜과 같은 전후처리와는 큰 차이를 보이는 유럽의 전후처리였습니다.
한반도의 분할은 베트남의 분할과 마찬가지로
태평양방위선을 지키기 위한 방편이였습니다.
이는 한반도를 최전선의 전쟁터로 삼기 위한 종속의 심화과정입니다.
그래서 루우즈벨트는 한반도 분할을 쏘련에게 제안한겁니다.
도한 독도문제에 대해서 애매 모호한 미국의 태도, 625사변시에 붕괴된 북한군을 눈앞에두고 북진을 망설이고 제지한 미국의정책도 애매모호하지요.
당시에 이승만대통령의 엄명으로 한국군이 먼저 북진을 합니다. 한국군은 38선 근처에서 시일을 소비하면서 미국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맥아더 장군 역시 이승만 대통령과 맞장구를 쳐서 한국군을 뒤다라서 북진을 하게됩니다.
이러한 미국의 정책의 핵신은 태평양방위선의 확보입니다.
이는 역사에서 미국이 얻은 교훈입니다.
미국은 한국의 군사력확장을 억제합니다. 미사일사거리, 핵개발, 심지여는 105미리 견인포개발에 까지도 그러했습니다. 이는 철저한 종속을 유지하고자 함이겠지요.
그러면서도 한반도의 통일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은 철저히 언급을 피합니다.
60만의 한국군은 미국에게는 태평양방위선을 지켜주는 최일선의 경계병일 뿐입니다.
어디에서 이러한 군대를 얻나요, 철저히 종속하에 두고자합니다.
이것이 냉전체제하에서 행한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떨까요?
김정은 의 북한 정권이 이러한 정책의 균형을 망가트리지요.
중국 역시 불씨가 튀여서 지금까지 이룩한 산업화를 개트릴가 두럽습니다.
그리고 신냉전체제로 들어가게 되면 중국의 경제가 문제입니다.
미국 역시 국력의 고갈이 문제입니다.
이제는 일본과 호주등이 역활을 맡아주기를 기대합니다.
문제는 또 한반도에서 전쟁이 ..........
중국에게는 북한이 위험한 불씨이고, 또 통제불능이고,
미국에게는 태평양방위선의 최전선과 경계병이 필요합니다.
미국은 또한 중국을 붕괴시키기위해서 중국과의 대리전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일본도 필요합니다.
제발 한반도에서 또다른 대리전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쟁을 피하기위해서 중국은 북한을 경계할겁니다.
이것은 중국의 오랜 한반도 정책입니다.
black jack | 2016-03-07 | 추천 0
강대국은 우리나라처럼 평화전파을 못해요
efking | 2016-03-07 | 추천 1
불을 뿜을 것이고, 미군 워게임 예상대로, 휴전선 인근의 수십만 남북한 군인들은
흔적도 없이 증발해 버릴겁니다.
이는 천하의 미군도 어쩌지 못하고 우릴 지켜줄 수 있는게 없습니다.
한반도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사전에 핵무기들과 생화학 무기들을 제거 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북진을 하고 통일을 이뤄낸들, 만일 핵이나 생화학 무기에 당했다면
이겨도 이긴 것이 아니게됩니다.
efking | 2016-03-07 | 추천 0
김정은 암살은 빈 라덴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김정은은 자신의 목숨조차 걸고 김정은을 지켜내려하는 100만여 대군의 정규군이 지키고있고
벙커버스터조차 닿지않을 깊은 지하 시설에, 수개월을 버틸 수 있는 무기와 식량등을 비축해두고
짱박혀 있는데, 그리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닐겁니다.
일단은 전쟁이 터지면 이미 늦은거고, 전쟁이 터지기 일보직전에 특수부대들이 침투하여
목숨을 걸고서라도 핵무기와 생화학 무기들을 해제 파괴해야 하며
그 이후에 북으로 속전속결로 밀고 올라가, 일단 겉으로는 북을 장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난후, 토끼굴 찾듯이, 하나하나 지하 갱도와 터널 및 지하 군대 시설들을 찾아내어
하나씩 파괴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다만 지하 시설이 너무 크거나, 방어가 튼튼하여 진입이 위험한 경우에는
무리해서 들어가다 희생을 당하는 것보다는 지하 시설을 철저히 둘러싸고 막아놓아
저들이 아사직전에 스스로 항복하고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북한놈들이 이미 벙커버스터의 성능을 익히 잘 알기에 충분히 깊게 튼튼하게 지하 시설들을 만들어놔서
벙커버스터는 그리 많은 효과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sharp defense | 2016-03-07 | 추천 1
노동당 전체회의때 중앙당 간부급만 1만5천명 정도 모인다는데..이스라엘이 이란핵시설을 기습적으로 일거에 폭파했던것처럼.. 이때 한방에 보내면 시원하겠는데요~(죄목 : 인권유린죄, 테러전범죄, 민족분열죄... 등 등)
안선영 | 2016-03-07 | 추천 1
속전속결 단기전의 한 방편일뿐이죠
nikken2 | 2016-03-07 | 추천 3
전면전을 상정하지 않고 참수작전을 어찌 합니까? 빈라덴을 참수 할 때도 이미 알카에다와 전면전 중이었지요. ㅉ ㅉ~
Max | 2016-03-06 | 추천 0
기득권자들은 부카니스탄의 붕괴를 원하지 않습니다.
한끼 식사거리도 안되는 것들이 살아남는 이유랄까요?
안보기술1 | 2016-03-06 | 추천 0
우리가 유에스, 중궈, 김씨조선을 반드시 넘어야 할 산들입니다.
우리의 통일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 국가들이지요.
남한에 의한 한반도 통일을 세 나라가 모두 싫어합니다.
중궈가 우리의 통일을 지지할 것이라는 그동안의 막연한 희망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이번 4차 핵실험에서 분명히 확인했습니다.
핵을 가진 북한의 제재보다 사드 배치에 신경과민 증상을
보이는 중궈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유에스는 한국에 의한 한반도 통일을 기대할까요?
유에스도 중궈랑 다를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 의한
한반도 통일은 한국 내의 평화주의론자들이 유에스 철군을
주장하며 여론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지요. 그러면 유에스는
닭 쫒던 개 지붕을 바라보는 꼴이 되고 맙니다.
따라서 유에스는 한반도 주둔을 위해서 북한이 필요하고,
북한은 체제 유지에 유에스가 필요한 악의 존재이지요.
그래서 제가 '조미동맹'이라는 표현을 쓰는 겁니다.
그러나 동북아 정세는 단텟님 말씀처럼 급격히 변해가고 있어요.
우리가 통일을 하려면 유에스와 중궈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데 우리에게 불리하지 아니한 상황을
정은이가 스스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아직은 확인할 단계는 아니지만
정은이가 핵을 계속 개발하면서 동북아 힘의 균형을
깨트린다면 중궈와 유에스는 북의 핵을 제거하기
위해서 한국의 통일에 협력하고 서로의 완충 지대로
남겨 놓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북과의 전쟁을 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정권 교체를 통하여 한반도 평화통일을 지지할지 모르겠습니다.
박 대통령이 북핵의 비핵화 실현은 한국에 의한 한반도
통일이다라고 언급한 것은 이렇게 이해됩니다.
포병솔 | 2016-03-06 | 추천 1
우방국 참전의사도 물어보고...
포병솔 | 2016-03-06 | 추천 0
인터넷에 검색하니 역으로 나오네요
스프린터 | 2016-03-06 | 추천 0
포병솔 | 2016-03-06 | 추천 0
2차대전 이후 미행정부의 성향은 큰틀에서 어느정도 방향성이 있습니다.
42333 | 2016-03-06 | 추천 1
미국이란 나라 단순히 다양성만 따지면 유럽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미국인의'스테레오타입' 을 설명할 수 있나요? 없어요.
유럽도 실패한 다인종 국가를 나름 성공적으로 구축시킨나라가 유일하게 미국, 캐나다 등지의 두 북미국가들 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백인은 앵글로 색슨보다 게르만이 비율이 좀더 높습니다.
동북아 국가들이 전체주의를 띄다 보니 동북아 사람들은 미국이 항상 똑같은 아이덴티티와 사상,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줄 아나본데 동북아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수준높고 다양성이 있는 나라가 미국이라고 장담합니다.
당장 지도자부터가 흑인이고 이번 2016 대선 유력후보들 중에서도 순수 앵글로 색슨은 단 한사람도 없는데
똑같은 호모 사피엔스에 약 하나 만들어지면 인종 관계없이 다 먹힐정도로 비슷한 유전적 동일성을 가지고 있는게 사람인데 아직도 인종, 민족 운운 하는거 보니 참 뭐랄까...
포병솔 | 2016-03-06 | 추천 0
유교도 마냥 나쁜것은 아니죠.
공산주의도 그렇고 국가사회주의도 역시 그렇습니다.
keronos | 2016-03-06 | 추천 1
keronos | 2016-03-06 | 추천 1
포병솔 | 2016-03-06 | 추천 0
맹자의 역성혁명론을 로크의 사회계약설과 동급으로 보는것 자체가...;;
역성혁명의 전제조건인 군주로서 마땅히 갖추어야 할 "덕성과 능력",
"책임과 의무"는 생각해보면 도덕적인 개똥철학이고, 누가 판단할지도
모를 이야기 입니다.
포병솔 | 2016-03-06 | 추천 0
잘안되면 문제가 되서가 아니라 윗분 마음이 불편하시니까요.
그러니 문제가 식별되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어떻해서든지 숨기는 겁니다.
밑에 발전기이야기처럼 상전(일반전기)따다 전기가 들어와서 비전술적으로
프로젝터로 PPT 보고를 하는 모양새가 좋은면 되지
실제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공급받는 능력이 중요한게 아니죠.
한국문화 | 2016-03-06 | 추천 1
맹자 사상은 현대 국민 저항권에 맞닿아 있죠.
포병솔 | 2016-03-06 | 추천 0
보기 안좋으니 치워라 입니다.
우리나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우수한게 아니라
문제를 만들지 않는 사람이 우수하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유교식 개똥철학인데 이게 참 문제입니다.
이러니 군대에서는 사고가 나면 숨기는게 최고의 덕목이 되는 거죠...
포병솔 | 2016-03-06 | 추천 0
상급자에게 보고를 잘하고하는데 중점이 있습니다.
한 술 더 떠서 평가자(상급자)와의 인간관계가 얼마나 좋은가에 더 중점이 있습니다.
연대장-중대장(포대장)처럼 인간관계가 그리 깊지 않은 사이는
연대 참모들이 전술훈련간 평가하는 내용과 상관없이 연대장 방문 등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연대장이 이 중대장 참 잘하고 있구나 한마디 하면, 이전까지 가루가 되게 까이고
있어도 잘하는 중대장이 되는거고.
잘하고 있어도 연대장이 이거 안되겠는데 하면 바로 평가 불합격도 나옵니다.
유교탈레반 우리나라는 어르신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면 안되니까요.
patriot173 | 2016-03-06 | 추천 1
뉴스 동영상을 보니 살이 찌다 못해 비대해져서 숨소리마저 거칠어져 있던데
벙커에 숨어도 폭탄 진동에 먼지 뭉개뭉개 피어 오르면 절대 못 견딜 놈입니다.
김정일의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가 묘사했다는 (이 책을 직접 읽어 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표현) 김정은의 어릴 적 모습 등을 생각해 보면...
한국으로 치면 김정은이는 즈그집 잘 산다고 못 사는 애들을 불러다 놓고 병신 짓 시키고 잔인한 짓도 서슴없이 하는 그런 부류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류들의 특징 중 하나는 남에게 가해할 때는 신나게 하면서, 자신에게 고통이 오는 것은 누구보다도 못 견딜 뿐만 아니라 멘붕수준의 정신적 쇼크를 받는다는 거죠.
포병솔 | 2016-03-06 | 추천 0
더구나 냉전을 보다...
현재까지 학계의 연구는 그런게 없는데?
patriot173 | 2016-03-06 | 추천 0
우리군의 군수지원 체계 입니다.
실제로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논하기는 좀 조심스럽습니다만
얼마전 국방부에서 외국의 어느 기관에 군수지원체계에 대한 평가를 의뢰하였더니
"이대로는 전쟁수행 불가"라는 평가결과를 받아들었다라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이런 기사 뿐만 아니라
어느 부대인가는 훈련상황을 점검해 보니 제대가 사용할 전기를 한전 전력망에서 따서 써온 통에 실제로 발전기가 가동 불가 였다라는 소식도 있었죠.
하다 못해 훈련 중에 무전기 안 터진다고 휴대전화 쓰는 간부마저 있는지경인데...
patriot173 | 2016-03-06 | 추천 1
그대로 북으로 밀고 올라가는 시나리오는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시니라오 입니다.
훈련을 하든 선전포고를 하든 도야지 김정은이는 땅 속 철봉각으로 숨을 거고
"한미연합훈련을 하는데 김정은이가 나댕기라라고 보나, 못 잡는다"는 생각은
틀린 생각 같습니다. 어느 상황이든 김정은이 잡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그나마 김정은이 잡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김정은 위치에 대한 첩보를 바탕으로)
B61같은 정밀유도 관통폭탄에 전술핵을 탑재하여 김정은이 숨을 철봉각 같은 벙커에 쑤셔 넣는 것이 제일 확실한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한국문화 | 2016-03-06 | 추천 0
우리 자신은 그럴 생각이 없죠.
세계 주요국 중 수도가 제일 자연재해에 취약한 일본 위주로 의존하려
드는 게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죠.
keronos | 2016-03-06 | 추천 0
keronos | 2016-03-06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