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핵탄두 임의의 순간에 쏠 수 있게 준비해야"(종합)
spanishflu1918 | 2016-03-04 09:10:36
조회 7225 | 추천 1 | 다운로드 0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는데 방금들어온 소식이라며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핵탄두 장착한 미사일이 존재할까요?
아니면 아직까지는 개발단계인가요?
우리군도 준비하고 있겠죠?
북한의 도발징후...특히 핵미사일 경우 선제타격한다고 했었는데...
"북한 도발 징후 땐 700곳 선제 타격…평양 포위해 수뇌부 제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2602311
"정세 험악…군사적 대응방식, 선제공격으로 전환"
朴대통령 실명거론…"대책없이 무모한 무력증강 놀음"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국가 방위를 위해 실전 배비한(배치한) 핵탄두들을 임의의 순간에 쏴버릴 수 있게 항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제1위원장은 신형 대구경 방사포 시험사격을 현지지도하면서 "미제가 군사적 강권을 휘두르면서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 전쟁과 재난을 강요하고 있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도는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 힘의 균형을 이룩하는 것뿐"이라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지금 적들이 '참수작전'과 '체제붕괴'와 같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마지막 도박에 매달리고 있는 것으로 하여 정세는 더 이상 수수방관할 수 없는 험악한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제는 적들에 대한 우리의 군사적 대응방식을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모두 전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첨예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만반의 최후결전 분비를 완성하기 위해 최근 개발한 타격 무기들을 최고사령부의 작전 전역들에 하루빨리 실전 배비함으로써 적들이 제 땅에 최후의 종말을 맞는 순간까지 단 하루, 단 한시도 발편잠을 자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적들이 각종 전략전술 무기들을 조선반도의 남쪽 땅에 배비해놓고 우리에 대한 위협공갈을 일삼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핵무력 강화의 필요성을 보다 더 절실히 느끼게 되는 역사적 시기"라며 "핵보유를 선택하고 핵무력을 백방으로 장성 강화시켜온 길이 얼마나 정당했는가를 확신하게 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김 제1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전날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와 7일부터 진행되는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립각을 세우면서 한반도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키 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은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되며, 핵추진 항공모함을 주축으로 한 항모강습단과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B-2' 등 미군 전략자산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제1위원장은 또 이례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박근혜가 지금 뒷일을 감당해낼 대책도 없이 무모한 무력증강 놀음을 벌여놓고 선제공격까지 운운하고 있는데 이는 섶을 지고 불 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권이 미제를 겨냥하는 우리의 핵타격 무장의 조준경 안으로 들어오는 자살적인 망동을 당장 걷어치우고 이성적으로 분별있게 처신하고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며 "조선인민군은 섬멸의 포문을 열어두고 박근혜의 생존욕과 생존방식을 지켜볼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이 이번에 시험사격한 신형 방사포는 지난 3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쏘아올린 단거리 발사체인 것으로 보인다.
통신은 신형 방사포가 "남조선 작전지대 안의 주요 타격대상들을 사정권 안에 두고 있는 정밀유도체계를 갖춘 첨단 장거리 대구경 방사포 체계"라며 김 제1위원장이 "3년간 개발단계의 대구경 방사포 시험사격을 13차례나 화선에서 직접 지도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험사격이 "파편 지뢰탄, 지하 침투탄, 산포탄에 의한 여러 가지 사격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최룡해 노동당 비서, 홍영칠·김정식 당 부부장, 윤동현 인민무력부 부부장(육군 상장)이 수행했으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은 수행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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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5]
생화학무기를 "국지전"이나 도발용으로 쓴다고요? 전술핵을 쓰고도 전면전이 안난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김범재 | 2016-03-04 | 추천 0
기사서두에 저렇게 써 놓았는데 정작 뒤에 이어지는 헥탄두들을 배치했다는 언급은 없내요.
그냥 배치한 무기들을 언제든지 쓸 수 있도록 준비해 두라는 말이내요.
efking | 2016-03-04 | 추천 0
이로인해 나라 경제는 곤두박질 칠 것이고, 재건은 요원할 것입니다.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가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온 것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며
다시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는 아마 불가능할 겁니다.
엄청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것 또한 피해갈 수 없는 수순이죠.
아무리 우리가 전쟁을 이긴다 하여도, 또 단시일내에 끝낸다 하더라도 이러한 피해는 절대 비켜갈 수 없습니다.
전쟁이 나면 수시간내에, 아니 수십분내에 상대방에게 쏠 수 있는 것들은 거의 모두 쏟아부을 것이고
전쟁 터지자마자 수분내에 휴전선 인근의 수많은 양측 병사들이 증발할 것이며, 서울과 경기도 지역들을 비롯
평양등도 수십분내에 박살이 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쟁은 어떻게든 막아야 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말이죠.
만약 필요하다면 상황에 따라 참수작전을 속히 시행하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투입 병력이 전멸할 지언정, 어떻게든 적의 핵무기와 주요 생화학 무기들을 파괴하여야 하며
또한편으로는 김정은과 주요 군 고위급 장성들을 암살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빈라덴 암살 작전과는 또 다른 차원의 작전이 될 것입니다.
시간의 여유가 없다는, 신속하게 짧은 시간내에 작전을 수행,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장난 아닐겁니다.
미해군의 네이비씰팀(데브그루), 델타포스팀등과 우리측 UDT SEAL팀과 특전사등의 병력들이
움직이게 되겠죠.
궁수 | 2016-03-04 | 추천 1
처음으로 우리에게 핵으로 공격하겠다는 통보입니다.
이런데도 핵이 우리를 공격하려는 폭탄이 아니라고 말하는
더불어당은 이제 무슨 말을 할려나요?
loved | 2016-03-04 | 추천 1
공군헌병 | 2016-03-04 | 추천 0
275통사 | 2016-03-04 | 추천 2
ㅡ 선제공격을 못하는게 아니라 침략적 전쟁을 부인하는 겁니다.
노심권 | 2016-03-04 | 추천 0
을 좀 살펴보셔요
ㅠㅠ
한국문화 | 2016-03-04 | 추천 0
국방비 증액 필요성은 동감합니다.
노심권 | 2016-03-04 | 추천 0
휴!
노심권 | 2016-03-04 | 추천 0
우리 군이 생물무기에 대해 제대로 논의하고 대비하고 있다구요?
천연두 같은 경우 자연 변이가 일어나기 극히 어려워서 백신만 접종해도
쉽게 완벽한 대비가 되는데 예방접종 안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제가 국회의원 세미나 가서 자료도 전달하고 빨리 접종 시행하고
대책 강구하라 해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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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 14:17:11 | 추천 0
군은 생화학 공격 상황을 상정하고 논의한다 하셔서 천연두를 예로 들어
말씀드린 것이지 님이 천연두를 거론하셨다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생화학 방비 모드 말씀하셨는데 모든 생물 종류 방비 어려우니
미국이 다크 윈터라 명명한 국가 주도 시뮬레이션도 했을 만큼 대비에
우선했던 천연두만이라도 대비하고 보잔 말씀입니다.
천연두는 생화학 정찰차 상시 가동 없이 예방백신 접종만으로도
완벽 대비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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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러니 국방비 목적세로 걷자고요.
한국문화 | 2016-03-04 | 추천 0
인근에서 삼백만이 숨지는 걸로 나왔습니다.
생물무기는 당하기 전 철저히 대비해야 하는 것이지 반격은 최선의 대응이 아닙니다.
한국문화 | 2016-03-04 | 추천 0
말씀드린 것이지 님이 천연두를 거론하셨다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생화학 방비 모드 말씀하셨는데 모든 생물 종류 방비 어려우니
미국이 다크 윈터라 명명한 국가 주도 시뮬레이션도 했을 만큼 대비에
우선했던 천연두만이라도 대비하고 보잔 말씀입니다.
천연두는 생화학 정찰차 상시 가동 없이 예방백신 접종만으로도
완벽 대비가 되니까요.
노심권 | 2016-03-04 | 추천 0
이번에 개정으니가 말한게 뭔가요?
핵을 언제나 쓸 수 있게 하라였고
생화학은 내부 반입에 의한 테러 대비를 준비하라고 이미 우리 정보 및 국방부가 말한 상황입니다.
이는 그런 테러 발생 즉시 반격하겠다로 이미 규정지은 겁니다.
10배 보복 공격이라고 규정한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가지는 겁니다.
주변 상황을 좀 아시고 상황파악은 기본탑재하시고 말씀하시면 제가 좀 덜 애처럽겠는데요!
한국문화님.
정말 이분은 단하나 맞는 말을 하는걸 본적이 없으니 정말!
뭐 현 우리 경제상황을 디스인플레이션이라고 규정하시는 분이시니...
노심권 | 2016-03-04 | 추천 0
ㅋㅋ
그럼 난독은 왜 사과 안합니까!
그리고 생화학에 대해서 데비할랴면 생물학 화학 모드를 해야 합니다.
그 방비에 돈이 얼마나 든다고 보십니까!
한국문화 | 2016-03-04 | 추천 0
그리고, 님이 안 하신 말씀을 하셨다고 했다 하시는데 그러지 않았는데요.
노심권 | 2016-03-04 | 추천 0
말늘리기 밖엔 없군요.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왜 사과가 없습니까?
제가 안한말도 가져다 붙이시고
난독도 보이시고 말입니다.
그래서 내부 단속용이라는 겁니다.
아버지와 난 다르다 할아버지와 오히려 비슷하다는 그나마 좀 잘살았던 개일성이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겁니다.
그넘 머리 그놈 행동 그놈의 제스쳐까지 흉내네는거 다아는 사실인데 뭘 그럽니까!
배포큰.....이라는 면을 보이는 겁니다.
핵에 대해선 한마디로 미국이 일축했죠!
소형화에 대해서 어떤 것도 증명되지 않았다
즉
뻥카죠!
한국문화 | 2016-03-04 | 추천 0
정은이가 비행기 자주 타는 건 단지 타는 게 안 무서워이기만이라 하기엔
한미가 다 주시하고 있는 발사장 인근 상공에서 타고 나타나서 말이죠.
그리고, 이번 정은이 발언이 내부 단속용 성격이 더 강하다 하셨는데
폭침 사건 전에도 포격 전에도 발언을 내부 단속용으로 쉽게 여긴 면이 있죠.
노심권 | 2016-03-04 | 추천 0
아시는거 없는데요
1. 정일이 고소공포로 못탓다
2. 우리의 정체성
3. 정은 똘아이 내부단속
그걸 그리 확대해석하시니 님의 모든 문제가 나오는겁니다.
비행 무서워 못탄놈하고 안무서워 타는놈 차이를 뭐 그리 대단하게 왜곡하시는 참!
한국문화 | 2016-03-04 | 추천 0
하지만 상황 맞춰 유연하게 대응해야 될 필요가 생겼다 보거든요.
노심권 | 2016-03-04 | 추천 0
한국문화 | 2016-03-04 | 추천 0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곳을 핵공격 제1 타겟으로 과연 삼을까요?
노심권 | 2016-03-04 | 추천 0
노심권 | 2016-03-04 | 추천 0
우리는 민주국가입니다.
기본적 대한민국의 기본 질서조차 이해 못하시는 말만 계속하시는군요.
자
우리는 선재공격을 제한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반격을 위주로 하다 이젠 핵에 대해서 쏠 움직임이 있으면 선재공격한다는 나라입니다.
자신의 나라조차 이해못하는건지 아니면 대한민국이 자신의 나라가 아닌건지 심히 우려되는 말씀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keronos | 2016-03-04 | 추천 0
한국문화 | 2016-03-04 | 추천 0
그런데, 제가 뭘 틀렸다 하시는지?
노심권 | 2016-03-04 | 추천 0
그래서 제가 그걸 비판하고 있는겁니다.
아직도 그거조차 파악을 못하셨습니까? 한국문화님
노심권 | 2016-03-04 | 추천 0
그게 내부 단속용인데 그걸 우리에게 적용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님께서 선동이나 부화내동 둘중 하나를 한다는 증거내요!
우리 대통령들도 헬기타고 전방 시찰들 갑니다.
가셨었고요!
울 대통령님들 대단하시내요!
참 말인되는 소리만 계속 하실겁니까?
그리고 말입니다.
자신이 명확히 틀린건 사과 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요? 한국문화님;
한국문화 | 2016-03-04 | 추천 0
275통사 | 2016-03-04 | 추천 0
한국문화 | 2016-03-04 | 추천 0
내륙 포격으로 국지공격을 해올 수도 있다 말씀드렸던 거죠.
내륙 재래식포격은 우리 정부 결단에 따라 전면전으로 비화되지
않을 수도 있는 거라 간주해 말씀드린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