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4]

• 희노짱 | 2016-03-03 | 추천 8

  3대가 면제인 집안도 시장 하고 있는데 뭘 ㅋㅋㅋㅋ

• playtime | 2016-03-05 | 추천 1

  그러니까 멀쩡한 호적을 고쳐서 단기사병하는게 정상이다 이말씀을 하고 싶으신건가요?
  드루이드씨?
  그리고 박원순시장 작은할아버지가 자손이 없어 입적을 시키는 경우는 박원순시장 아버지대 항렬에서 하는게 맞는거 아님니까?
  

  

  

• 포병솔 | 2016-03-05 | 추천 0

  인정이고 뭐시고가 필요한 사항인가요.
  위법이건 편법이건 적극적으로 회피한것인데요.

  

  

• 드루이드 | 2016-03-05 | 추천 0

  저는 현역과 동일 하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복무기한이 짧은건 제외"하고란 전제가 붙지요.
  그럼 하고픈 말은 현역으로 만기복무한 거 외엔 병역필로 인정 못하시겠다는건가요.

  

  

• 포병솔 | 2016-03-05 | 추천 0

  드루이드님 정도것 하세요. 추해보입니다.
  세상에 육방은 면제 아니고, 훈련소 나오고 예비군 받으니 현역이랑 똑같다는
  말장난 같은 말이나 하시고...
  (왜 언제 똑같냐 분명히~빼면) 이런 소리하시지 말고
  지금도 상근이나 대체복무 문제 있듯이 당연히 의구심 많은 육방도 문제 있는 겁니다.
  
  더구나 소위 "입법목적"에 맞지 않은 편법이니 말이죠.
  독자 육방이 10대때 사망한 친족의 제사를 위한 것은 아닐테니 말이죠

  

  

• 드루이드 | 2016-03-05 | 추천 0

  다시 적지만 단기사병은 "병역면제"가 아닙니다.
  복무기간이 6개월이란거 빼면 훈련소나 전역후 예비군훈련등이 현역과 100%동일합니다.
  그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과거 방위병이나 이를 대체하는 현재의 공익 복무도 다 없애야지요.
  특히 가장 문제가 되는게 방위산업체 근무를 병역으로 대체하는 제도지요.
  재벌가나 힘있는 사람들은 요즘은 다 이쪽으로 빠진다더군요.

  

  

• 포병솔 | 2016-03-05 | 추천 0

  개인적으로는 그 당시 흔한일이었다는 양자 입양도 솔직히 의구심이 듭니다.
  순수하게 제사가 목적이었으면 족보나 고치고 하면 될일이지
  법적으로 호적변경을 굳이 했어야 하나 싶습니다.
  
  집안 어르신들에게 물어봐도 그 당시 통용되는 일이라고 안하시더군요
  뭐 지역마다 경우가 다르니 단정지을 수는 없는 일이라고는 생각합니다.
  더구나 13세 사망한 친족의 제사라...
  통상적으로 영아, 유아 사망률이 높았던 시대라 형제자매가 죽는 일이
  아주 흔한 시대였든데 저희 집안은 물론이고, 근처 지인의 경우에도
  이런일은 없었습니다.
  
  물론 언급한 대로 지역마다 경우가 다르니 단정보다는 다른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군요
  

  

  

• 포병솔 | 2016-03-05 | 추천 0

  독자가 합법일지 몰라도 양자로 들어가 병역면제 받은 것은 넘어갈 문제는 아니죠
  병역을 회피할 목적이 아니라 (구시대의 유교적인) 자손이 없는 친족의 제사문제를
  해결하려는 당시(구시대)의 사회적 통념이라는 언급으로 지금까지 회피했을뿐
  목적과 의도야 어떠든 간에 정치인 할 만한 재목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문제입니다.
  
  정 원 목적인 자손이 없는 친족의 제사문제를 해결하려는 순수한 목적이라면
  육방을 가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현역 만기복무를 본인 스스로 택했어야죠
  그냥 저냥 사는 소시민이 아니라 (본인이 주장하던대로) 당시 지식인으로서
  사회를 개혁하려는 피 끓는 젊은이 시절을 감안하면 말이죠

  

  

• 드루이드 | 2016-03-05 | 추천 0

  무엇보다 병역필과 면제는 엄연히 다릅니다.
  과거 회사에서 사원모집할때 모집요강중에 "병역필"이란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경우 여성과 면제자들이 지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이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이제는 병역필이란게 없어지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을것"이란 용어로 대체된걸로 압니다.

  

  

• 드루이드 | 2016-03-04 | 추천 0

  독자 6개월단기복무는 합법적인 병역필입니다.
  있을때는 당연 합법이었고 이후 그런제도가 없어진거뿐입니다.
  
  그리고 면제와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습니다.
  복무기간이 6개월이란거뿐이지 훈련소 입소나 전역후 동원예비군, 일반예비군 다 현역과 동일하게 받습니다.
  면제는 예비군훈련도 없지요.

  

  

• 포병솔 | 2016-03-04 | 추천 0

  용어의 문제인데 보충역으로의 병역도 병역필이라면
  면제도 해결의 의미에서 보면 병역은 필한겁니다.
  (덩연히 곱게는 보이지 않지만) 황교안 총리도 건강상의 문제로
  (실제로 건강상의 문제인지 의구심이 드는)면제를 받아 병역문제를 해결 한것이고요.
  
  문제는 사실 멀쩡하게 병역을 현역으로 수행했어야 하나
  부선망독자라는 (현재는 불법이지만) (과거에는 구시대적 유교적 발상으로
  통상적으로 행해져 왔다는) (상당히 의구심이 드는) 방법을 통해 역을 6개월 방위로
  감면 받았던 사실이 있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보면 둘다 엄청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느 한편은 괜찮고 누구는 하는데의 문제가 아니라 둘다 정치하면 안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 등신외교 | 2016-03-04 | 추천 0

  피부병으로 면제받은놈이 총리도 해먹는데

  

  

• 유치원 | 2016-03-04 | 추천 0

  어차피 자칭 애국 세력들에게는 상대편을 욕할 수만 있다면 그게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하등 중요한 사실이 아니라는거 알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그것에 대해 사실인지 아닌지 의심하면 어김없이 종북으로 몰음. 그러나 상대편이 자기편을 공격할떄는 법원 판결 수준의 확립된 사실이 아니면 선동꾼이라고 낙인찍음.

  

  

• 드루이드 | 2016-03-04 | 추천 1

  베스트라고 올라온 댓글이 허위사실이군요.
  일단 박원순시장과 아들은 병역을 면제 받은게 아닙니다.
  박시장은 독자(13살때 대가 끊긴 작은 할아버지가계로 양자로 감)로 6개월 단기사병으로 복무했고, 아들은 4급판정으로 현역이 아닌 공익으로 병역을 필했습니다.

  

  

• 샤를 | 2016-03-04 | 추천 1

  밝은마음밝은지혜 //멀쩡한 넘들 1급도 상근갑니다. 그래서 저는 주구장창 상근예비역 없애자고 주장하는 사람이죠...

  

  

• 블루빛앙마 | 2016-03-04 | 추천 1

  이중 잣대라니요? 저는 애초에 두 글 모두 정치글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 글에 연결된 동영상은 분명히 청문회이고 담마진에 관한 일반 내용이 아니기에 정치글이라고 봅니다. 또 글쓴이가 터무니없이 비난하니 정치글이라고 본 것입니다.
  
  아랫글의 클릭 누르고 가 보시면 39호실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잘못 안 의원 비판하고 있습니다. 잘못 알면서도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인 양 이야기하는 의원을 비판하는 정치글이죠.
  분명히 39호실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잘못 안 의원을 까기에 정치글이라고 한 겁니다.
  
  누구를 까는 것만이 정치글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두 글이 모두 정치글이라고 봅니다.
  비난과 비판은 구분되어야 하겠고, 어느 글이 더 편파적이고 정치적인지는 각자의 기준에 달린 것일 겁니다.
  
  저는 추호도 저 의원을 옹호할 생각 없습니다. 아예 첫 댓글을 그렇게 써 놨습니다.
  오랜만이지만 괜히 인터넷에 글을 썼다는 생각에 제 댓글들 전부를 삭제하고 싶군요?

  

  

• 부민강군 | 2016-03-03 | 추천 0

  블루빛앙마님
  국회의원이라는 명함으로
  이슈에 편승하고 확대 재생산 하는 평론으로 밥벌이를 하는 비평가적인 스타일을 갖고 있는
  김광진 같은 사람을 두둔 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나
  님이 제 댓글에 대한 댓글을 다셨으니 드리는 말씀인데
  이거따로 저거따로 생각 마시고 윗글 본발제의 댓글 속에 님이 저에게 단 댓글과 연결 시켜 보세요. 과연 님은 같은 잣대를 갖고 계신지 말입니다.
  윗글은 39호실 이야기고 이글은 병역이야기가 아니라 청문회 이야기다?
  이글에 대한 저의 댓글은 님같은 분을 비꼰겁니다.

  

  

• 블루빛앙마 | 2016-03-03 | 추천 1

  부민강군/ 청문회 장면이라고 제가 댓글에 써놨습니다.
  
  말 그대로 누구를 임명하는 자리에 그 사람이 적절한지 아닌지에 대한 거.. 청문회의 뜻을 모르시는 건가요? 아니면 정치의 뜻을 모르시는 건가요?
  
  이게 어떻게 일반 국민에 관한 병역문제에 관한 건가여?
  
  더 긴말하면 이분들에게 피해가 갈테니 더 이상 글 안 적습니다.

  

  

• 부민강군 | 2016-03-03 | 추천 0

  본 발제에 대한 댓글 발제로서 전혀 정치적이지 않은 내용으로 병역문제에 대한 이야기 100%로서 사진 없는 것이 아쉽지만 틀린 부분이 없는 말씀이시네요. 맞죠?

  

  

• 나름중립적 | 2016-03-03 | 추천 0

  ㅋㅋㅋㅋㅋ 웃긴건 병역 비리가지고 물고 늘어지던 놈들 패소하니까 여기서도 병역 비리라고는 아무도 말을 못한다는�ⅳ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 okafor | 2016-03-03 | 추천 1

  대충 찾아보니 박시장네 집안이 남자가 귀한 집안인듯 하던데.
  큰아버지 되는 분도 아들이 없어서 작은집 셋째가 양자로 갔다고 하더군요.
  나이가 나이니 만큼 그 당시에는 그런 경우가 곧잘 있었다고 하데요.

  

  

• sosimple | 2016-03-03 | 추천 0

  밑에있는 이글부터 삭제해야지 형평성에 맞겠지~쿠쿠

  

  

• okafor | 2016-03-03 | 추천 0

  박시장 면제 아닌데? 이병제대라서 그렇지 6개월 복무인가 했는데?
  내가 알기론 13살때 자손없는 친척어른 양자로 입적이 되서 단기사병으로 제대한
  걸로 아는데..

  

  

• 나름중립적 | 2016-03-03 | 추천 0

  똥을 아무대나 싸갈겼으면 치울줄을 알아야하는데 치우질 않으니 다른 사람도 "아 똥은 아무대나 싸갈겨도 되는구나" 싶어서 이런 글을 쓰는거죠.ㅋ

  

  

• 등신외교 | 2016-03-03 | 추천 0

  그럼 위에 글도 삭제해야지

  

  

• 블루빛앙마 | 2016-03-03 | 추천 5

  참 화가 나는 게 말이죠... 이 글은 아예 사진도 없고 군사 분야 글도 아닙니다.
  
  이건 청문회 장면으로 더 정치적인 장면이죠.
  
  그런데 왜 이 글은 왜 정치글을 올리냐고 뭐라고 하는 글이 없죠?

  

  

•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3-03 | 추천 5

  저 멀쩡한것이 왜 상근 예비역이냐?
  우리나라 국회는 찐따들만 드가나보네 ㅎㅎㅎㅎㅎㅎㅎ

  

  

• 희노짱 | 2016-03-03 | 추천 1

  아 그럼 2대 라고 하지요 2대 면제 이런 글은 솔직히 누워서 침뱉기 아님 ㅎㅎㅎ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 ㅎㅎㅎ

  

  

•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3-03 | 추천 0

  참 가지가지한다 ㅎ

  

  

• 드루이드 | 2016-03-03 | 추천 0

  박시장 아들은 병역면제가 아니고 4급판정으로 현역이 아닌 공익으로 병역을 필했습니다.

  

  

• 희노짱 | 2016-03-03 | 추천 8

  3대가 면제인 집안도 시장 하고 있는데 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