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21소총... 이스라엘군의 개인화기...
uzi9mm | 2016-03-01 21:32:15
조회 13526 | 추천 0 | 다운로드 0
제가 개인적으로 불펍식 소총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녀석이라죠... 말그대로 실전을 겪는게
일상인 나라인 이스라엘군이 시가전 상황과 전차나 헬기, 차량에서의 승하차 등에서의 편리성
과 효율성등을 고려해서 자신들의 군의 전술상황을 고려해서 만든 불펍식 자동소총인데요...
일단 같은 길이의 소총들보다 긴 총열길이를 유지를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명중률이나 개머리
판 내부로 격발기구가 들어감으로써 반동억제 등에서도 유리하다는 장점과 개머리판의 뒷커버를
여는 것 만으로도 격발기구를 분리해서 기본적인 정비와 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무게중
심이 뒤로 가 있고, 개머리판 내부에 격발기구가 들어가 있어서 탄피배출구도 개머리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약실에서 갓 튀어나온 뜨거운 탄피가 튀어나오면서 견착시에 부상의 우려도 있는 등
의 단점도 동시에 거론이 되는 총인데요... 인도의 특수부대에서도 이 총을 도입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말이죠... 불펍식의 구조 때문인지?? 영화에서 더 자주 보이는 녀석이죠... 월드워Z에서
도 등장을 했었구요... 레지던트이블2에서도 등장을 했었구요...
)
)
)
)
)
1
댓글 [24]
=총렬의 길이를 유지하면서 소총의 전체길이를 줄인다
작동부가 개머리판으로 옴겨지면서 반동흡수가 용이해졌다
불펍소총의 단점
= 개머리판 안접어진다 (ㅋㅋ) 무게중심문제
탄피배출문제 (현대 시가전에서 유용한 빠른 양손전환사용x)
빠른 탄창교환문제
가늠좌와 가늠쇠 사이의 길이확보가 힘들어 광햑조준기 필수
(억지로 쓸려면 쓰겠지만 아이언싸이트 사용시 기존의 소총보다 정밀조준x)
현대전에서의 평균교전거리가 300m내외가 되고있고 시가전에선 더 짧아져서
총신길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고있고 (사막은 반대현상이 생기고 있지만;; )
(밑에서 말씀하신 시가전에선 교전거리가 더 줄어들어 긴총신이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미쿡형들로 m16에서 총렬짧은 m4로 갈아타고 있는데)
차량 탑승 하차시 불펍보다 개머리판을 접는 디자인이 여러가지로
사용 리스크가 더 적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불펍디자인은 '총신길이' 확보를 위한 개념이 큰 디자인입니다
총신길이가 필요치 않는 전장에선 짧은 전체길이의 장점이 유용하다곤 하는데
개머리판이 접어지는 k1같은 mar에 대비해서 얼마나 단점대비 유용할지...
(그리고 현대의 시가전에서 반듯이 필요한게 빠른 양손전환사격입니다
쉽게 말해 코너가 왼쪽이면 오른손사격이 오른쪽이면 왼손사격이 피탄면적이 줄어들고
모퉁이를 노리며 이동하는 근접 시가전 특성상 정밀조준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주사용손이 아니라도 필요한 명중률을 얻습니다)
에초에 불펍디자인이란게 사용감이 불편할수밖에 없습니다
개머리판이 무거운데 편할리가 양손사용도 힘들고
아시다 싶이 요즘엔 면착사격까지 해대는데
(개머리판 접고 사격하는것도 필요에 따라 유용할지도 더해 불펍으로 면착하면 무게중심도 뒤에 가있는데 들고있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근미래까진 불펍디자인이 널리쓰이진 않을거 같습니다
더해 한국군에 불펍디자인이 보급되는건
신속한 이동을 요구하는 DMR에서나 유용할거 같은데
(전차병들이 긴총렬이 크게 필요치 않으니 k1급의 mar이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
솔직히 굳이 불펍디자인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실제로 홍차국 불펍 경기관총은 그 기다란 총신을 무기로 DMR로 잘써먹고있다죠)
불펌식의 소총이 우리군의 어느분야에 필요할지 의문입니다
그냥 불펍식의 디자인이 취향인 분들의 억지?는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불펍의 근본적인 요구나 장점은
소총길이를 줄이면서 총렬길이를 유지하는 겁니다
총렬길이가 그만큼 필요없는곳에 불펍을 요구하는건 잘못된 판단이죠
단축소총이 더 좋은데
싱글라이프 | 2016-03-02 | 추천 0
K1을 신형탄쓰게 만들기보다는 K2C를 보급하는게 유지보수에도 유리할겁니다.
Alchemist | 2016-03-02 | 추천 0
PDW는 말 그대로 호신용화기 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전차병들은 하차 전투가 가능하도록 화기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총이 지급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차제 보관시 불펍에 비해 크기의 차이가 없는 K1이 불펍형 PDW보다는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탄약의 호환이 가능해야 하는데 까치살모님 말씀처럼 신형탄 사용이 불가능해서 K2와 탄약 호환이 안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불펍형 화기를 따로 개발할 것이 아니라 K1을 신형탄이 사용가능 하도록 개량하면 됩니다.
기갑공정여단 | 2016-03-02 | 추천 0
불편한거 없습니다. 전 주로 조종시에는 왼쪽에 거치했고요. 다른 사람들이 k-2를 써서 상대적으로 편하다고 생각한건지 진짜로 k-1이 조종수가 쓰기에 불편함이 없는건지는 잘 모르겠고
k-1마저 불편하면 정말로 우지나 권총들어야하는데 게네들은 교전상황에서 조종수들 생명을 지켜주지 못할것 같군요. 조종수로써 k-1불편했던 점은 30발 탄창이었습니다. 그냥 20발짜리가 더 편할듯합니다.
k-1의 가장큰 문제점은 숙련된 사수 아니면 250 이상은 조준과 명중이 힘들다는 겁니다. 특전사분들은 쉽다고 하던데 전 잘 안되더라고요.
까치살모 | 2016-03-02 | 추천 0
제가 알기로는 k1의 상태들이 석 좋지가 않은게 많습니다.
오래되고가 문제가 아니라 야전에서 오래사용해서요.
그래도 k2는 예부군용으로 대량으로 치장하고 있는 물량이 있어서 상태 안좋은 총기들은 치장으로 돌리고 현역병에게는 창정비 하거나 새로만든 총기를 지급할수 있는 여유수량이 있지만 k1은 그리여유수량이 많은게 아니여서 상대적으로 k2 에 비해서 야전에서 구른 기간이 긴편이라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교체는 해야 할겁니다.
유랑자 | 2016-03-02 | 추천 0
유랑자 | 2016-03-02 | 추천 0
전투요원이 아니라, 기갑장비의 승원이요.
까치살모님도 권총이 다루기 힘든 화기라는 것을 알고 있잖아요.
까치살모 | 2016-03-02 | 추천 0
k2c 는 직접적으로 현제의 k1 사용자 대상입니다.
우선은 특전사에 보급하고
점진적이로 야전지휘관이나 무전병 박격포병같은 현 k1 사용자들을 위한겁니다.
유랑자 | 2016-03-02 | 추천 0
그건 승무원이 아니라, 탑승인원...즉, 장갑차 후방에 탑승하는 전투요원들이 대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까치살모 | 2016-03-02 | 추천 2
그런데 k1을 교체하려던건 그 총이 기갑부대등에 쓰기 불편해서는 당연히 아니고요.
원래가 k1을 교체하려던 총이 k2c였으니
k2c가 전채적으로 더 길죠.
k1이 개발된지 오래되어서가 아니라 k1이 생산된지가 오래되어서 총들이 수명이 다한 총들이 많아서죠.
그리고 신형탄을 사용못하는것도 문제고요.
그런데 결국은 예산이 부족해서 포기되었죠.
결론은 우리군이 k1을 대신해서 도입하려던건 k1보다 더 긴 k2c 죠
유랑자 | 2016-03-02 | 추천 0
유랑자 | 2016-03-02 | 추천 0
조종수나, 차장, 포반장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유랑자 | 2016-03-02 | 추천 0
PDW 계념인 기본적으로 기갑장비나, 비전투요원들에게 적용되는 개인방어 화기 계념입니다.
시가전은 그냥 부수적인접니다.
P90이 그렇죠.
지금 현존하는 소종류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계념의 정립이 필료하다는 것입니다.
당장에 우리 기갑장비를 운용하는 조종수들이 사용하는 M1911A1입니다.
장비가 피탄되면 달랑 권총 한자루로 생존을 해야 하고, 그 권총도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 합니다.
참고로, 군생활 하면서 RLI(40Kg)랑 K1A랑 씨름하고, 가끔 장갑차(K77)타고, K9도 조종도 해본 입장에서 말하는 겁니다.
오죽하면 권총은 자살용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K1A의 총열 길이를 유지하면서 불펌으로 만들면 TAR21길이보다 훨신 짧아집니다.
이라이쟈님도 말씀하셨지만, K1A와 TAR21의 총열길이 부터가 다릅니다.
까치살모 | 2016-03-02 | 추천 4
그리고 총기들이 낡았다죠.
싱글라이프 | 2016-03-02 | 추천 0
불펍이 좀더 길이면에서 유리하다고 보는건 실제 견착시의 길이가 더 짧다는 것이겠죠.
이라이쟈 | 2016-03-02 | 추천 2
게머리판 접으면 k1이나 tar21이나 길이차이 별로 없습니다
물런 사격할때 펴서 하지 않냐고 물으시겠지만
그정도 길이로 불편한거랑 불펍의 불편한거랑은 하늘과 땅차입니다
더해 개머리판은 접어지기때문에 이동시나 비사용시 보완이 되는 단접입니다
k1이 길어서 불편하다라면
불펍디자인은 쓰면 더한 곶통이 따를텐데요..........
싱글라이프 | 2016-03-02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6-03-02 | 추천 0
군에서 외면했다고 하죠.
저는 단축소총보다는 지정사수용으로는 불펍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기존소총과 같은 길이로 최소 5인치이상 더 긴 총열을 사용할수 있을테니까요.
이라이쟈 | 2016-03-02 | 추천 1
상하차시 소총의 길이로 인한 불편함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k1급이면 세계에서도 아주짧은 축에 속하는 mar입니다
k1급이 길어서 불편한 분야라면 소총보단 다른 화기를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k1의 크기가 불편할 정도의 분야에 굳이 불펍을 보급해가면서 까지 5.56mm 소총을 고집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미쿡특수부대들 m4들고도 일 잘합니다
불펍디자인소총의 보급 필요성을 굳이 말하시려거든
반듯이 짧은 화기를 필요로 하되 반듯이 긴 총열을 갖춰야 하는 분야를 말씀하시는게 유용합니다
다만 반듯이라고 단어를 붙인만큼 불펍소총은 단점이 크고
그런 분야에 소수보급함에 따르는 보급/정비의 불편함을 생각해볼때
설사 우리군에 불펍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있더하더라도
굳이 실제 생산/보급까지 가야하나 싶습니다
라곤해도 DMR과 같은 분야에선 불펍이 먹어주는 디자인 이긴 합니다
물런 사용감이 불편한건 변하지 않죠
싱글라이프 | 2016-03-02 | 추천 2
이게 이것만 보면 오래된것 같지만 실상 현재 비슷하게 쓰이는 총들을 비교해보면 그렇지 만도 않습니다.
M-16계열이나 그 민수형원형인 AR-15, 동구권의 AK-74나 유럽의 FNC나 AUG와 비교해 보면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수준이죠.
신총개발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과거와 같은 성공적인 추종모델이 없다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G36은 그야말로 몰락했고 SCAR는 아직도 특수전부대에서나 쓰이죠.
이라이쟈 | 2016-03-02 | 추천 4
=총렬의 길이를 유지하면서 소총의 전체길이를 줄인다
작동부가 개머리판으로 옴겨지면서 반동흡수가 용이해졌다
불펍소총의 단점
= 개머리판 안접어진다 (ㅋㅋ) 무게중심문제
탄피배출문제 (현대 시가전에서 유용한 빠른 양손전환사용x)
빠른 탄창교환문제
가늠좌와 가늠쇠 사이의 길이확보가 힘들어 광햑조준기 필수
(억지로 쓸려면 쓰겠지만 아이언싸이트 사용시 기존의 소총보다 정밀조준x)
현대전에서의 평균교전거리가 300m내외가 되고있고 시가전에선 더 짧아져서
총신길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고있고 (사막은 반대현상이 생기고 있지만;; )
(밑에서 말씀하신 시가전에선 교전거리가 더 줄어들어 긴총신이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미쿡형들로 m16에서 총렬짧은 m4로 갈아타고 있는데)
차량 탑승 하차시 불펍보다 개머리판을 접는 디자인이 여러가지로
사용 리스크가 더 적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불펍디자인은 '총신길이' 확보를 위한 개념이 큰 디자인입니다
총신길이가 필요치 않는 전장에선 짧은 전체길이의 장점이 유용하다곤 하는데
개머리판이 접어지는 k1같은 mar에 대비해서 얼마나 단점대비 유용할지...
(그리고 현대의 시가전에서 반듯이 필요한게 빠른 양손전환사격입니다
쉽게 말해 코너가 왼쪽이면 오른손사격이 오른쪽이면 왼손사격이 피탄면적이 줄어들고
모퉁이를 노리며 이동하는 근접 시가전 특성상 정밀조준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주사용손이 아니라도 필요한 명중률을 얻습니다)
에초에 불펍디자인이란게 사용감이 불편할수밖에 없습니다
개머리판이 무거운데 편할리가 양손사용도 힘들고
아시다 싶이 요즘엔 면착사격까지 해대는데
(개머리판 접고 사격하는것도 필요에 따라 유용할지도 더해 불펍으로 면착하면 무게중심도 뒤에 가있는데 들고있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근미래까진 불펍디자인이 널리쓰이진 않을거 같습니다
더해 한국군에 불펍디자인이 보급되는건
신속한 이동을 요구하는 DMR에서나 유용할거 같은데
(전차병들이 긴총렬이 크게 필요치 않으니 k1급의 mar이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
솔직히 굳이 불펍디자인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실제로 홍차국 불펍 경기관총은 그 기다란 총신을 무기로 DMR로 잘써먹고있다죠)
불펌식의 소총이 우리군의 어느분야에 필요할지 의문입니다
그냥 불펍식의 디자인이 취향인 분들의 억지?는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불펍의 근본적인 요구나 장점은
소총길이를 줄이면서 총렬길이를 유지하는 겁니다
총렬길이가 그만큼 필요없는곳에 불펍을 요구하는건 잘못된 판단이죠
단축소총이 더 좋은데
굼벵이88 | 2016-03-01 | 추천 1
K-1, K-2 소총이 있긴하지만... 개발된지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소총을 개발 할 때도 되었습니다.
특히 부가 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 소총과 풀펍도 염두에 둔 신형 소총의 개발해야 합니다.
물론 K-1, K-2를 전량 교체하는 목적은 아니더라도...
일부 특수부대와 기갑병들이 운영할 수 있는 풀펍과 부가장비와 호환이 잘 되며...
명중률과 성능을 더 끌어올리는 신형 소총은 기존 K-1, K-2, K-2C 처럼 새로운 수출 상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lune | 2016-03-01 | 추천 0
유랑자 | 2016-03-01 | 추천 0
단순히 K1a와 같은 단축으로는 기계화된 차량에서 임무를 수행하기가 힘듭니다.
더욱이 시간전에서, 짧은 것이 더 편하구요.
특히나 기갑장비의 조종수들의 권총을 보면 더 답답합니다.
좀더 PDW계념이 필료합니다.
까치살모 | 2016-03-02 | 추천 0
제가 알기로는 k1의 상태들이 석 좋지가 않은게 많습니다.
오래되고가 문제가 아니라 야전에서 오래사용해서요.
그래도 k2는 예부군용으로 대량으로 치장하고 있는 물량이 있어서 상태 안좋은 총기들은 치장으로 돌리고 현역병에게는 창정비 하거나 새로만든 총기를 지급할수 있는 여유수량이 있지만 k1은 그리여유수량이 많은게 아니여서 상대적으로 k2 에 비해서 야전에서 구른 기간이 긴편이라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교체는 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