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용 개인방탄장비 평가좀 해주세요
개인방탄 | 2016-02-29 22:02:13
조회 5325 | 추천 0 | 다운로드 0
현역병 및 예비역 님들~~
제가 올린 사진 좀 보시고 평가 좀 부탁드려요~
개요
이 장비는 개인장병의 전투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전 확보, 비용 감소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필요성
가. 현실태
1) 현재 전장에서의 총격전에서는 엄폐호가 있어도 사격 시 부득이하게 상체(가슴
및 안면)가 노출이 됩니다. 그리고 전방 피탄 시 자갈 및 흙이 튀기 때문에 병
사는 겁을 먹고 눈을 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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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간사격 시 야광조준으로만 조준하기 때문에 정조준이 불가합니다.
3) 적테러 부대 침입 시 공항이나 항구 및 국가 공공기관 침투 시 예정된 진지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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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진지가 구축되지 않은 해안선 적침투 시.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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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더 효율적 일것 같네요.. 철제 구조물이므로 무게와 가격도 그렇고..
말그대로 운반하기 아주 힘들어보입니다.
포대 주머니만 있으면 동일한 기능하는 진지 구축가능하고...
현대전에 노르망디 상륙작전같은 작전은 하지 않을 것이고, 상륙돌격장갑차가 엄폐물 역할을 하니....
캄삐죽이 | 2016-03-01 | 추천 0
lancer | 2016-03-01 | 추천 0
잠시 미군이야기 하자면...이라크전때 미군이 험비로 순찰하는데 중화기 사수가 저격을 많이 당하니 철판으로 중화기 사수주변을 둘러 버리는데 시야가 가립니다. 그래서 시계확보를 한다고 방탄되는 재질로 창을 만들어 두었죠.
cambat님은 포방패 말하시는 군요. 포방패는 달려있어요.(http://panzercho.egloos.com/10706021)
제 생각에는 새로운 과제가 나온것 같네요. 시야확보를 어떻게 해야하냐라는 과제요.
combat | 2016-03-01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6-03-01 | 추천 0
오망고 | 2016-03-01 | 추천 0
이라이쟈 | 2016-03-01 | 추천 2
글쓴이에게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말 그대롭니다
휴대용이던 거치식이던 활용도가 너무 없어요
사격각도 제한적이고 방호력도 미심적고요
저기 달려있는 조명장치랑 레이져는 왜있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개인블로그에 취미제작품이라면 호평해드리겠지만 (서바이벌취미)
저런걸 군용으로 평가해달라면
암것도 모르는 제가봐도 정말 왜 발제하셨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서술하신 필요성 부분에서도
전혀 해결도 안되거니와 그냥 엎드려 쏘거나 엄패후 쏘는게 더 낳아보입니다
사력 | 2016-03-01 | 추천 0
닥쳐시바라 | 2016-02-29 | 추천 2
굳이 들어 이야기를 하자면
"시계가 제한된다는점"
"개인소총들고 다니고 건사하기도 바쁜데 방탄판까지 들고 다니기는 무리라는점"
"불빛자체가 적의 시선을 끌어당긴다는점"
"땅이 항상 수평이 아니라는점"
하지만 무엇보다도 시계가 제한된다는점이 치명적이네요.
42333 | 2016-02-29 | 추천 0
접이식으로 한 다음에 재질을 케블라로 바꾸면 도움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임의로 위장망을 씌울 수 있게 하면 더 괜찮을듯..
아니면 이스라엘의 비슷한 제품처럼 시가전용으로 만들면 될거 같아요.
ccvcc | 2016-02-29 | 추천 1
AR500급 강철방탄 플레이트 7.5lb 3.4kg 이나 나갑니다... 이걸 보병에게 .........그리고 가격 무시 못할것 같네요.
Alchemist | 2016-02-29 | 추천 2
별로인것 같습니다.
무게는 달아 보셨나요?
기존 보병이 저걸 들고 다닐수 있는 무게인가요? 크기도 상당해 보이는데 군장안에 들어갈까요?
기존 방탄복 보다 좋은 점은요?
기존에 SWAT이 사용하는 방탄판 대비 장점은요?
SWAT용 방탄판도 상당한 무게 입니다.
행군해야 하는 병사들이 저걸 들고 전술 행동을 할 수 있을 까요?
박대리 | 2016-02-29 | 추천 1
그리고 7.62*54밀리 130BHN 스틸코어 볼이 50야드 거리에서 AR500강 관통능력이 고작 0.6밀리에 불과합니다.7.62*51밀리 712BHN 스틸코어 AP탄을 사용하면 8.1밀리까지 올라갑니다.운동에너지는 비슷한데 관통능력이 10배 이상 차이나죠.AR 강류의 강점은 굉장히 싼편에 속한다는 겁니다.관리도 매우 편하고요.기본적으로 내마모강 베이스인데 이게 철강업체가 지속적으로 개발을 해서 군에서는 손안대고 코푸는 식으로 방탄성능을 계속 높일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CAL50 구경도 200야드에서 인마살상용 탄을 쓸 경우 0.5인치 강판에 흠집정도 밖에 못냅니다.AR500 급은 요즘은 덤프적재함 바닥에도 쓰는 세상입니다.AR700 급 강판도 나오는 시대라 이런 방탄복이 한국군 제식장비로 널리 보급되면 코어가 납인 경우는 말할것도 없고 어지간한 AP탄도 무력화될 가능성 높습니다.
procc | 2016-02-29 | 추천 1
블럭 비슷하게 조립할수 있는 그런게 더 좋지 않을까요?
파렴치흑수돌 | 2016-02-29 | 추천 0
유용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단 공격할때보다는 방어진지에선 효율적일듯ㅎㅎ
ccvcc | 2016-02-29 | 추천 2
더 효율적 일것 같네요.. 철제 구조물이므로 무게와 가격도 그렇고..
말그대로 운반하기 아주 힘들어보입니다.
포대 주머니만 있으면 동일한 기능하는 진지 구축가능하고...
현대전에 노르망디 상륙작전같은 작전은 하지 않을 것이고, 상륙돌격장갑차가 엄폐물 역할을 하니....
ccvcc | 2016-02-29 | 추천 0
고정진지에서 방탄판개념 사용한다는 비중이 더 커보이는 것 같은데요;;
상륙전 때만 해변서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만세보령 | 2016-02-29 | 추천 1
만세보령 | 2016-02-29 | 추천 0
전쟁터가 모두 업드려쏴..하는 전장이 아니거든요.
멜리시우스 | 2016-02-2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