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8]

• 파렴치흑수돌 | 2016-02-28 | 추천 3

  딱 메티스엠카피삘이네요~~
  
  5.5키로가 유효사거리가 아닌 최대사거리일거라...ㅎㅎ

• 유킴 | 2016-02-28 | 추천 0

  BOLTZMAN님/말씀대로 국내언론에서 인용한 저들주장에따르면 1)레이저유도 2)관통력 3)열압력탄두적용 의 세가지 개량이 포인트입니다.
  사거리는 갑툭튀..
  

  

  

• BOLTZMAN | 2016-02-28 | 추천 0

  미사일크기에 비해 사거리5.5km는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소스가 자주시보라는 종북매체였네요. 실제 북한의 공식뉴스에선 실제사거리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캄삐죽이 | 2016-02-28 | 추천 0

  도데체 현궁 2.5킬로 사거리는 누구 머리에서 나온것인지......

  

  

• animals | 2016-02-28 | 추천 0

  냉전시절 일본 자위대도 소련군에 의한 침공을 대비하여 대전차 미사일로 상륙거부 훈련을 해왔습니다. 스웨덴도 헬파이어로 해안 방어를 하고 있구요. 탄두는 기존 헬파이어와는 다르지만요.. 재래식 해안포보다는 대전차 미사일이 해안방어용으로는 더 유효합니다.

  

  

• 까치살모 | 2016-02-28 | 추천 0

  상대 대전차 미사일을 구지 대전차 미사일로 대응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미사일의 사거리가 길다는건 미사일이 크다는 뜻이고
  차량운용이 아닌 보병운용방식이면
  진지변환도 분리하다는게 됩니다.
  머 사거리가 길다고 장점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시스템이 커져서 음패엄패에 좋지 못해서
  쉽게 발견될수 있고
  쉽게 진지반환도 않될거라는건 예상할수 있죠.
  사거리 길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쩝...

  

  

• 유랑자 | 2016-02-28 | 추천 0

  유킴님
  개인적인 생각은 다릅니다...
  일단, 바다라는 특성때문에, 조작이 힘들 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함포들이 놀고 있는 것도 아니구요.
  상육직후가 문제가 될 듯 합니다.

  

  

• 유킴 | 2016-02-28 | 추천 0

  기본적으로 레이저빔라이딩은 SACLOS에 비해 교란에 강한면이 있죠.
  대신 발사위치 파악은 확실하니 반격으로 조져야되는데..아군화기의 유효사거리가 대전차미사일보다 짧은 상황이라면 상당히 골치아파지고요.
  
  토우사례처럼 대전차미사일이라고 평야지대 기갑부대만 노리지는 않구요. 
  개인적으로 이 체계가 적해안에배치되면 우리군의 상륙간 피해가 커지리라 보이네요.
  (실제로 북괴군은 저런걸로 예전부터 상륙거부 훈련을 해오더군요.)
  또한 열압력탄두버젼은 고정진지(GOP초소, 소초등)에 대한 기습도발시 상당히 방어면에서 골치아파지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 저격수짱!!! | 2016-02-28 | 추천 0

  긴사거리에 필이 꽃혀서 다들 놀라시는듯 ㅋㅋㅋ

  

  

• 까치살모 | 2016-02-28 | 추천 1

  BOLTZMAN님 말씀대로죠.
  저게 정말 레이저 유도라면 흑표의 소프트 킬 시스템 처럼 고가의 레이더경보 장치 없이
  저가의 레이저 경보장치만 달아도 저 미사일을 사전에 탐지할수 있고
  이걸 이미 k1 전차에 탑재된 적린 연막탄과 결합하면 그리 어렵지 안게 교란 할수 있습니다.
  확실히 k1에도 레이더 경보장치는 달지 않더라도 레이저 경보장치는 달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흑표 전차 | 2016-02-28 | 추천 0

  2세대급이라면 흑표의 적외선 유도교란(소프트킬)으로 저지할 수 있을겁니다. 파괴형은 요격에 성공해도 비산되는 파편이 문제죠.

  

  

• BOLTZMAN | 2016-02-28 | 추천 0

  그래도 이번기회에 K-1계열에 염가형 소프트킬 장비같은거 개발해서 달았으면 좋겠네요.

  

  

• BOLTZMAN | 2016-02-28 | 추천 1

  저 미사일이 레이저빔라이딩이든 유선유도든 결국은 2세대대전차미사일입니다. 명중때까지 계속 유도를 유지해야 하고 속도가 느려 생존성이 떨어지고 회피가 비교적 용이하죠.
  발사하는 순간 소프트킬장비에 감지되어 교란될 취약성도 있죠.
  
  반면 현궁은 FF방식 3세대라 생존성이 탁월하고 수동센서를 쓰고 탑어택기능으로 소프트킬은 물론 하드킬 대응 도 쉽지 않습니다.

  

  

• 꿍쓰꿍쓰 | 2016-02-28 | 추천 1

  스스로 밝힌 레이져유도라는 말이 사실이라고 해도,
  사수가 목표점에 끝까지 유도 해야한다는 점에서
  발사 후 망각 방식의 현궁이 더 진보한 미사일이죠.
  글구 현궁은 상부공격도 가능하고 관통면에서 더 유리할듯..
  
  한가지 사거리가 불새가 더 기네요. 밑에분들 말 처럼..
  평야도 없는데 해안가 상륙저지의 용도도 겸하려고 사거리를 저렇게
  길게한듯 하네요. 근데 어딧까지나 북괴가 뻥을 하나도 안쳤을 때를
  말입니다. 워낙 뻥쟁이 들이라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되죠..

  

  

• 흑표 전차 | 2016-02-28 | 추천 0

  현궁과 비교하자면 어떤 게 더 뛰어나나요?

  

  

• 송밤송 | 2016-02-28 | 추천 0

  저는 현궁이라는 이름이 더 좋아보입니다. (불새라는 이름은 까는것은 아닙니다.)

  

  

• 유랑자 | 2016-02-28 | 추천 1

  사거리가 길어지면 전술적인 융통성은 커지다? 상당히 1차원 적인 생각입니다.
  왜 8인치 자주포 자리를 52구경장 155mm자주포인 K9이 대신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왜, 그화력좋은 155mm포를 두고, 사거리도 짧고, 위력도 상대적을 작은 박격포들이 그자리를 차지 했을까요?
  휴대용은 휴대와 사거리가 적절히 균형을 잡아야 전술적 윤통성이 커집니다.
  사거리를 늘리다 보면, 위력이 줄거나, 운용상의 윤통성이 떨어집니다.(특히 무게와 부피)

  

  

• 싱글라이프 | 2016-02-28 | 추천 0

  성형작약과 열압력탄두가 같이 있다는게 아니라 탄두종류가 그렇다는 것이겠죠.
  유투브쪽에 소개되있는 코넷E같은것 보면 탄두가 그렇게 나뉘던거 같은데요.

  

  

• 안보기술1 | 2016-02-28 | 추천 0

  스트라빈스키의 불새가 생각납니다.

  

  

• 유킴 | 2016-02-28 | 추천 0

  제이야기가 아니라 저들의 주장 이라서요 기사보세요

  

  

• 까치살모 | 2016-02-28 | 추천 1

  그건 저도 동의 합니다.
  현궁같은 지극히 친중화적이고 촌스런 이름보다는 훨씬 좋아 보이네요.

  

  

• 안보기술1 | 2016-02-28 | 추천 0

  일단 이름은 멋있네요. '불새'

  

  

• 까치살모 | 2016-02-28 | 추천 0

  죄송하지만 유킴님의 정보는 신빙성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당장 열압력탄 적용과 관통력 강화라는 말 자채가 말이 않되는 이야기니까요.

  

  

• 유킴 | 2016-02-28 | 추천 0

  관통력을 증가시킨탄, 열압력탄을 두종으로 만든거 로 볼수도있죠.

  

  

• 까치살모 | 2016-02-28 | 추천 1

  5.5km의 레이저 조사기가 저리 작다면
  이미 북한은 이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을 가진겁니다.^^;;

  

  

• 까치살모 | 2016-02-28 | 추천 0

  그리고 열압력탄두 적용과 관통은 절대로 같이 있을수 없죠.^^;;
  성형장약탄과 열압력탄은 전혀 다른 물건인데요^^;;

  

  

• 유킴 | 2016-02-28 | 추천 0

  일단 저 형상에 레이저유도라면 저들이 말하는 레이저유도는 코넷이나 BMP3유도탄 에 적용되는 '레이저빔라이딩'방식일 가능성이크죠.
  좀 성가시는게 저렇게 자신들무기체계를 개량했다면 빔라이딩 원천 기술을 습득했다고 봐야되는데..이를 달리말하면 앞으로 북괴군의각종 포(무반동포 전차포 해안포등)에 포발사미사일이 등장하게될 가능성도 열어둬야되고요.

  

  

• 까치살모 | 2016-02-28 | 추천 2

  시스템의 구성도 레이저는 아닌것 같은데요.
  머 흐릿해서 앞부분이 보이지 않지만
  앞부분에 렌즈도 보이지 않고
  발사기에도 딱히 레이저 조사기같은 새로운 구조도 보이지 않는데요.
  5.5km를 조사 할수 있는 레이저라면 저리 눈에 뛰지 않을 크기도 아니고요.

  

  

• 까치살모 | 2016-02-28 | 추천 0

  흠 레이저 유도를 사용한다면 우리 흑표의 소프트킬 대응 시스템에 더 취약할텐대요.
  우리 소프트킬은 유선 유도에 대한 대응능력보다 레이저 경보장치와 적린연막탄은 레이저 유도 교란에 더 유용한데 말이죠.

  

  

• 유킴 | 2016-02-28 | 추천 0

  저들주장에따르면 1)레이저유도 2)관통력 3)열압력탄두적용 의 세가지 개량이 포인트입니다.
  사거리야 길면 짧은놈보다 더 여러전술적환경서 유용하게쓰겠고요.
  상장차 상륙거부, 전방초소 파괴 등 다양한 용도로도 쓰고 가격도 저렴하겠죠...

  

  

• 까치살모 | 2016-02-28 | 추천 0

  머 결론은 간단합니다.
  남한에도 넓은 평야가 없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평양지대 말고는 전진할수 없는 유럽이나 사막과 다르게
  우리나라 지형은.......
  그 평야지대를 만나면 우회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평야지대가 수백km에 이른다면야 돌파를 해야 하지만 전혀 그럴 필요가 없죠.
  위험하게 평야지대를 가로지는 적군이 있다면
  머 그런 적군 부대장은 포로로 잡아서 훈장이라도 줘야죠.
  실제로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 과학화훈련장에서도 쉽게 접할수 있던 결과물입니다.
  처음에 과학화훈련장이 생기고 나서 각 부대장들은 넓은 공터등에 병력을 집중에서 돌격앞으로를 명령했지만
  얼마후 그게 얼마나 바보같은 행동인지를 알고 절대 넓은 개활지로 병력을 보내는 일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