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6월 백두산훈련열풍 ????
유랑자 | 2016-02-26 21:59:06
조회 7910 | 추천 0 | 다운로드 0
백두산훈련열풍이라 제목으로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인데, 북한의 각종 무기들이 비교적 잘나오네요.
이장면에서...
뒤에 있는 트럭을 보면, 땅에서 들려 있습니다.
이는 기름을 아끼고, 유지 관리를 하기 위해서인 듯 합니다.
저렇게 하고, 시동을 걸어두면 바퀴가 천천히 돌아 간다는군요...
기리고, 얼마나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지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뭐...이런 저런 장비가 많이 나오는데, 지멋대로 중구난방으로 날아가는 방사포의 탄들과 한발만 쏴도 부서질듯이 흔들리는 170mm포를 보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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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화력이 강한건 MLRS지만, 지속성은 K9이라서...
한곳에 대대급 이상으로 뭉쳐있는 적이라면, MLRS가...비교적 퍼져있는 적이라면, K9이 좋을 듯하네요.
상당히 애매하네요...^^;;
萬事參見 | 2016-02-27 | 추천 0
간혹 철모를 쓴 동무들도 있지만 대부분 일반 작업모를 쓰네요.
우리는 훈련시에는 단독군장을 하잖습니까.
까치살모 | 2016-02-27 | 추천 0
각 사단에 배치되어 있는 4개 포병대대중 하나를 천무로 배치 하려 했어죠.
그러려면 필요한 수량이 300-500대 선인데.
그리 하려면 탄 가격까지 해서 총 예산이 수십조가 들어간다는게 문제 였고
국회 국방위에서까지 말도 않되는 계획이라고 했어죠.^^
그래서 천무는 70여대로 수량이 줄고 기존 mlrs 보유분까지 해서 대충 군단 포병에 한개 대대정도로 규모가 축소 되었죠.
70여대로도 총 예산이 수조원에 이릅니다.
총 예산이 3조대 정도 일겁니다.
1000천여문의 생산과 배치에 총 9조5천억정도가 들어가는 k-9에 비해서 얼마나 비싼 무기인가를 알수 있는부분이죠.
그나마도 이것도 주력탄을 국내에서 개발한 천무전용탄이 아닌 mlrs용의 m26탄으로 삼아서 탄 생산비용을 아껴서 이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신형탄 위주로 탄약을 수급하려 했으면 비용이 더 올라갔을겁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좀더 저렴한 구형탄을 주력탄으로 삼아서 이정도로 비용을 억제 할수 있어죠.
까치살모 | 2016-02-27 | 추천 1
당연히 천무가 월등합니다.
그러나 이것에는 전재가 있는데요.
충분한 탄 보급이 가능할것
그리고 천무나 mlrs같은 장전시스템이 있을것입니다.
그럼 저도 기억나지 안는데
지속적인 화력에도 자주포에 비해서 뒤쳐지지 않습니다.
머 정확히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결론이 아니라 미군의 결론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다련장에 충분한 탄보급을 해줄수 있던 미군이니까 이런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결론은 탄 보급만 충분하면 현대식 다련장이 자주포보다 더 뛰어납니다.
그래서 미군도 자주포에 비해서 다련장을 확대 보급한겁니다.
그러나 이것에는 함정이 있는데요.
바로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는겁니다.
결론적으로 특정 목표를 타격하는등의 화기에 주어진 목표하나를 달성하는데
드는 돈이 다련장이 몇배가 더 많이 듭니다.
머 아시겠지만 탄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탄의 분산도도 다련장이 떨어져서입니다.
결론은 거의 모든면에서 다련장이 자주포보다 월등하지만
돈도 월등하게 많이 든다는게 문제죠.
흑표 전차 | 2016-02-26 | 추천 0
유랑자 | 2016-02-26 | 추천 0
우선 사거리겠구요...
일단 탄의 위력이 같으니, 당하는 입장에선 지옥이죠...ㅋ
흑표 전차 | 2016-02-26 | 추천 0
유랑자 | 2016-02-26 | 추천 0
닭잡는데, 소잡는 칼은 필료가 없죠...
흑표 전차 | 2016-02-26 | 추천 0
유랑자 | 2016-02-26 | 추천 0
유랑자 | 2016-02-26 | 추천 0
일단 탄의 가격과 재고가 문제니까요...ㅎㅎ
흑표 전차 | 2016-02-26 | 추천 0
유랑자 | 2016-02-26 | 추천 2
화력이 강한건 MLRS지만, 지속성은 K9이라서...
한곳에 대대급 이상으로 뭉쳐있는 적이라면, MLRS가...비교적 퍼져있는 적이라면, K9이 좋을 듯하네요.
상당히 애매하네요...^^;;
흑표 전차 | 2016-02-2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