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007bond | 2016-02-26 | 추천 8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맹신은 금물입니다.
  타이푼은 공대공 성능이 우수한 반면 F-22 랩터보다 유지비가 많이들어 세계에서 가장 유지비가 높은 전투기입니다.
  또한 부품 내구성이 낮아 부품교체 수요가 자주 발생하고 특히 엔진블레이드 마모가 심각하고 비행중 컴퓨터가 다운되는 일도 자주 벌어집니다.
  독일같은 경우 110대 보유중 8대만 정상가동되고 나머지는 수리에 묶여 있을정도로 가동률이 형편없습니다.
  뛰어난 공대공 성능에 비해 많은 단점들로 인해서 졸작으로 전락한 전투기가 바로 유지비파이터라 불리는 타이푼 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전투기를 갖고 싶은가요?

• 007bond | 2016-02-28 | 추천 1

  http://news.joins.com/article/15655763
  http://dark.rigvedawiki.net/w/유로파이터%20타이푼#s-4.3
  부품 내구성이 낮다 보니 잦은 부품 교체로 막대한 예산이 필요
  PBL(군수지원) 비용을 맞추기가 어려운 유지비파이터..
  타이푼의 실체를 바로알기 바랍니다.

  

  

• 정전 | 2016-02-28 | 추천 0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2/07/22/20120722021671.html
  참고로 유지비 비교표...

  

  

• 정전 | 2016-02-28 | 추천 0

  유로파이터가 싫다고 사실과 삐딱하게 보는것도 문제지요...
  백날 얘기해도 못알아먹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첫째-유파유지비는 F-15K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EADS측 관계자가 얘기하였구...
  둘째-5thsun님의 자료에서도 나왔듯이 직접유지비 실제로 추정가능한 유지비로 볼때...
  F-15K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었구요...
  유파유지비가 유럽에서 과다하다고 하는선 간접유지비로 한국에서 유럽처럼 간접유지비가 그렇게 많이 붙지가 않지요...
  셋째-독일의 전투기 운용방식인데...
  비밀에서 올라왔던 자료기준으로 판단으로 독일은 일부만 봉인에서 해제시켜 사용하고 정비해서 봉인하고를 반복한다고 보았는데요...
  독일의 토네이도전폭기도 같은방식으로 운용하고도 있고...
  일부 정치인들은 전투기운용을 적게 한다고 야단이지만 근검절약하는 독일로 볼때
  위험이 크지않는 관계로 여전히 이렇게 운용하는듯...
  엔진부품의 수명문제 때문도 아닌걸로 알구요...
  EJ200엔진의 신뢰성은 민간항공기에도 이미 적용되어 널리사용되고있는 엔진기술이 들어간 엔진이라 엔진때문에 유지비 많이 들어간다는것도 구라인걸로...
  미국제가 최고이기는 하나 유럽제가 마냥 싫다고 너무 말이 안되는소리를 하는듯...
  

  

  

• 인비씨블 고스트 | 2016-02-28 | 추천 0

  예 리엔하트님 당연하지요^^~~~

  

  

• 인비씨블 고스트 | 2016-02-28 | 추천 0

  Mactruck 님// 미군은 냉전시대부터 공군력은 항상
  나토와 보완관계에 있었어요
  대신 해군만큼은 독자작전이 가능했지요(구 소련을상대로요)

  

  

• 리엔하트 | 2016-02-28 | 추천 0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나마 최신 기종에 해당하는 타이푼이 이겨야 정상이지... 거가다가 말장난을 좀 더하자면 타이푼은 지상 공격 능력은 좀 많이 떨어지는 제공기 수준이고 F-15E 는 제공기가 아니라 전폭기죠. 차라리 미 공군용 업그레이드 된 F-15C 와 붙여봐야죠. 유지비파이터 주제에 F-15E 도 못 잡으면 되져야죠.

  

  

• 인비씨블 고스트 | 2016-02-27 | 추천 1

  animals님 2012년 5월에 있었던 나토 합동훈련에서
  F15C 가 프랑스 공군 미라지2000-5 24대0 으로
  넉다운시켰어요 동일조건에서요...

  

  

• animals | 2016-02-27 | 추천 0

  우방국과의 모의 공중전에서 미공군이 이겼다는 소리는 당췌 들리지가 않네요.. 저런 소리가 가끔 나와도 그냥 가만히 있고,, 이겼다는 쪽은 열심히 떠들어대는데.. 진짜 제약조건없이 목숨걸고 붙어봐야 하는데..

  

  

• mactruck | 2016-02-27 | 추천 0

  진심으로 미공군이 저리 발렸다면 공군력에 민감한 미국이 랩터 증산이나 새 기체 확보에 나섰겠죠

  

  

• 수퍼미니 | 2016-02-27 | 추천 0

  맞는 말입니다. 물론 F-15 전투기도 1/3은 고장이 난 상태입니다.
  30년전 다큐에서 방영된 내용입니다. 18개월의 생산기간과 고장이 많다는 내용이죠.
  그런데 유로파이터가 F-15보다 더 정밀하고 복잡한데 과연 고장이 덜하다 ?
  절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 okafor | 2016-02-27 | 추천 0

  네. 가지고 싶어요. 뜯고 보고 앂어서 맛보고 싶어요.
  

  

  

• 007bond | 2016-02-26 | 추천 8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맹신은 금물입니다.
  타이푼은 공대공 성능이 우수한 반면 F-22 랩터보다 유지비가 많이들어 세계에서 가장 유지비가 높은 전투기입니다.
  또한 부품 내구성이 낮아 부품교체 수요가 자주 발생하고 특히 엔진블레이드 마모가 심각하고 비행중 컴퓨터가 다운되는 일도 자주 벌어집니다.
  독일같은 경우 110대 보유중 8대만 정상가동되고 나머지는 수리에 묶여 있을정도로 가동률이 형편없습니다.
  뛰어난 공대공 성능에 비해 많은 단점들로 인해서 졸작으로 전락한 전투기가 바로 유지비파이터라 불리는 타이푼 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전투기를 갖고 싶은가요?

  

  

• 이라이쟈 | 2016-02-26 | 추천 1

  그렇게 따지면 su-30이 젤 쓸만하죠

  

  

• songtheking | 2016-02-26 | 추천 3

  타이푼이 su-30에게 일부러 져주면서 관련 정보를 획득한 것 같습니다.

  

  

• 인비씨블 고스트 | 2016-02-26 | 추천 0

  궁금해요님 작년 여름에 영국에서 훈련한 내용 말씀하신듯합니다
  그당시 훈련에서는 영국 E3조기경보기가 인도공군Su30에게
  Signal Tossing 해주고 타이푼은 회피기동만했습니다

  

  

• 궁금해요 | 2016-02-26 | 추천 3

  유로파이터가 제공기인데...
  
  예전에 Su-30한테 모의격추됐다는 소리도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