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FELIX | 2016-02-26 | 추천 3

  합동임관식때 완전 난장판입니다 임관소위들은 지들끼리 혹은 가족끼리 기념사진찍느라 엉망이고 학군단은 쓸데없이 왜 와서 설치는지... 대령급은 물론이고 투스타까지 직접 나와서 통제하지만 그래도 개판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 tunguska | 2016-02-26 | 추천 1

  신교대 수료식의 주인공은 이병들이고, 합동임관식의 주인공은 소위들입니다.
  
  사단장이나 대통령이 주인공인 행사가 절대로 아니죠.
  
  새로 국방을 위해 헌신할 소위들을 축복해야 하는 자리인것이죠~! 이건 만국공통.
  
  저게 국군의 날 퍼레이드같은 행사면 모를까(이 행사의 주인공 : 국군, 시민) 임관식이면 당연히 밝고 활기 차야 합니다.
  
  사실 지금의 합동임관식도 조금은 딱딱해 보인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신교대 수료식에서도 이병들이 각잡고 있으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임관식도 똑같죠.

  

  

• 일등싸움꾼 | 2016-02-26 | 추천 2

  학군단 출신 소위들도 자신들의 본분을 다하고 과정을 거쳐 임관을 하는것입니다.
  
  육사나 삼사와같이 사관학교에서 생활을 하지는 않았지만 캠퍼스에서 공부하며 장교 과정까지 준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이중에 물론 장교로써 부적절한 사람도 있을수 있지만 그것은 어느 조직에나 교육 양성 기간중 발생하는 하나에 해프닝입니다.
  
  FELIX 님께서 무슨이유때문에 학군단을 욕보이시는지는 모르지만 항상 가입 이후 눈팅만 하다가 같은 학군단 출신으로써, 올해 임관할 대한민국 국군 소위가 될 한 사람으로써
  FELIX님의 어처구니없는 발언과 이를 지지해주신 두분의 비밀 회원님이 있으신것 같아
  
  속상하고 분해서 이렇게 댓글답니다.

  

  

• FELIX | 2016-02-26 | 추천 3

  합동임관식때 완전 난장판입니다 임관소위들은 지들끼리 혹은 가족끼리 기념사진찍느라 엉망이고 학군단은 쓸데없이 왜 와서 설치는지... 대령급은 물론이고 투스타까지 직접 나와서 통제하지만 그래도 개판이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