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무인 전투기 한국형 UCAV 개발 계획
kate10 | 2016-02-25 12:03:29
조회 57539 | 추천 1 | 다운로드 0
그동안 설만 무성하던 국산 무인 전투기 개발 계획은 현재 추진중입니다.
KF-X사업의 개발착수시기가 늦춰지면서 한국형 UCAV또한 연기될거라 예상되었으나 결국 기술은 공유하되 개발은 별도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그에 따라 성능면에서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당초 한국형 UCAV는 성능면에서 미국의 UCLASS와 동급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KF-X와 별개로 추진되기로 하면서 유럽의 뉴런이나 타라니스와 동급 또는 좀더 앞서는 수준으로 목표가 재설정되었습니다.
구체적인 개발관련 내용 즉 로드맵으론 올해까지 개념연구를 거친뒤 내년 8월에 본격 연구를 시작해서 2019년 여름쯤에 연구를 완료하고 비행등 시험 시기를 2025년쯤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형 UCAV에 탑재되는 5,500LB급 터보팬엔진은 국산으로 한화테크윈에서 2년뒤인 201 8년까지 개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무장은 내부무장을 하고 특히 현재 별개로 개발중인 HPM도 무장할 가능성이 높은편입니다..[그림은 X-45B]
차질없이 잘 개발되길 기원합니다. 사업이 체계개발에 들어가면 아마도 대한항공과 KAI측이 각각 KUS-X 기반 기체와 K-UCAV 기반 기체를 들고 치열하게 경쟁할걸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는 ADD와 공동으로 연구도 한 대한항공측이 유리합니다.
네덜란드 공군의 아파치 데모 팀소속 아파치입니다.
레이싱걸 출신들로 구성된 걸그룹 포켓걸스입니다.
출처 : 구글, 포켓걸스 홈페이지, 록히드마틴 홈페이지, 네덜란드 공군 아파치 데모 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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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1. 스텔스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송골매도 좋은 거지만... 평화시에는 전투기가 북한을 공격하는 것으로 착각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쟁시에는 지대공미사일에 격추될 확률이 높아서 비효율 적입니다.)
2. 제트엔진으로 초음속에 근접하는 속도로 비행해야 합니다. (정찰기인 만큼 필요에 따라서 적진에 신속히 잠입해서 빠른 시간에 정보를 보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적에게 발각될 경우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내부무장창과 2발의 레이져 유도폭탄 또는 공대지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찰중 필요시 지상표적을 즉시 요격하여... 추가적인 공군의 별도 작전이 필요없을 정도록 효율적이어야 합니다)
4. 필요시 자폭기능을 내장해야 합니다. 고장으로 추락할 경우 스스로 자폭하여 기술 유출을 막아야 합니다...그리고 추가로 필요시 스스로 적함이나 적의 목표에 충돌하여 자폭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42333 | 2016-02-27 | 추천 1
이건 한국 기술진들을 못믿는게 아니라 한국 고위직 인사들이 부패해서 생기는 현상임.
이라이쟈 | 2016-02-27 | 추천 0
일단 싸이즈도 그렇지만 볼륨이랄지
기본적으로 계들은 얼굴도 작고 기럭지가 장난아니게 늘씬합니다
sharp defense | 2016-02-26 | 추천 0
향후 실전배치가 10년후에나 되는데 너무 약소하지 않을까요?
(개발이 거의 완료된 노드롭 X-47B는 이륙중량이 20톤이라고함.)
별늑대 | 2016-02-25 | 추천 0
706sfc | 2016-02-25 | 추천 0
보수적이지만 실패가능성은 많이 줄였군요
안보기술1 | 2016-02-25 | 추천 0
공군헌병 | 2016-02-25 | 추천 0
yskim500 | 2016-02-25 | 추천 0
KFX 한대에 무인기 한대 편제로~
kate10 | 2016-02-25 | 추천 0
daeguug | 2016-02-25 | 추천 0
청촌 | 2016-02-25 | 추천 0
향후 올려질 정찰위성이 그역할을 겸하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우리군 독자 통신체계로 갔으면 합니다
굼벵이88 | 2016-02-25 | 추천 4
1. 스텔스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송골매도 좋은 거지만... 평화시에는 전투기가 북한을 공격하는 것으로 착각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쟁시에는 지대공미사일에 격추될 확률이 높아서 비효율 적입니다.)
2. 제트엔진으로 초음속에 근접하는 속도로 비행해야 합니다. (정찰기인 만큼 필요에 따라서 적진에 신속히 잠입해서 빠른 시간에 정보를 보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적에게 발각될 경우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내부무장창과 2발의 레이져 유도폭탄 또는 공대지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찰중 필요시 지상표적을 즉시 요격하여... 추가적인 공군의 별도 작전이 필요없을 정도록 효율적이어야 합니다)
4. 필요시 자폭기능을 내장해야 합니다. 고장으로 추락할 경우 스스로 자폭하여 기술 유출을 막아야 합니다...그리고 추가로 필요시 스스로 적함이나 적의 목표에 충돌하여 자폭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담덕거련 | 2016-02-25 | 추천 0
독바위 | 2016-02-25 | 추천 2
독바위 | 2016-02-25 | 추천 2
devilqoo | 2016-02-25 | 추천 0
중,소대급 정찰장비로 딱일 것 같은데...
이미 여러 내전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기도 하고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