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흑표 전차 | 2016-02-24 | 추천 8

  여군 장교는 육군사관학교와 여군사관 정도면 충분하다고 보는 1인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6-02-25 | 추천 1

  오랜기간 군과 현역군인, 직업군인 및 예비역을 모욕하던 이화여대에 학군단이 생기는 것을 반대합니다.

  

  

• 찬한파 | 2016-02-25 | 추천 0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해지다 보니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지랄들을 하는것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 mactruck | 2016-02-25 | 추천 0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군대는 페미니스트틀의 자기 만족이나 실험도구 대상이 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군대를 여성 취업장의 확대차원에서 접근하다간 여성들은 진짜 임란이나 호란 그리고 위안부의 아픈 과거를 또다시 당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우리나라 꼴페미들의 못된 습성으로 군이 약체화되는 것엔 절대 반대
  

  

  

• 706sfc | 2016-02-24 | 추천 1

  이미 우리나라 군대는 국토방위보다 정치세력화에 더 중점을 두기 때문에 정부의 방침에 무조건적으로 찬성하고 앞장서게되 있습니다..
  만약 국가의 안보를 더 중시한다면 당장 체력평가 기준부터 남자와 동일하게 만들 겁니다...
  체력이 안되 오히려 소대원에게 짐이되는 소대장이라 할지라도 중위달고 나중에 대위달고(어차피 대위까지는 거져달아주니까) 중대장까지 하겟죠...
  왜냐면 체력안된다고 중간에 잘라버리면 여기저기 난리날거고 그걸 국방부는 막을 능력이 안되니까요...

  

  

• W.B.G.Keitel | 2016-02-24 | 추천 0

  그 ROTC 훈련 동기한테 물어보니 여자는 웬만해서는 좋은게 좋은거, 잘~ 해준답니다. 홍보용으로 딱이잖아요 ^^

  

  

• W.B.G.Keitel | 2016-02-24 | 추천 1

  도대체 기본 체력이 안 되서 작전 수행 능력이 딸리는 여군을 지휘자/관인 장교로 뽑는다는게 참 희안하다

  

  

• 노루발 | 2016-02-24 | 추천 0

  작년 여름 육군군사학교에서 진행된 ROTC하계훈련에서 이천 몇백명중 가장 우수한 열명을 선발해서 특급전사 를 수여했는데 그중 세명인가가 여자 였다는 사실.
  여군들 잘하는 사람은 어지간한 남자보다 뛰어납니다.
  너무 편견을 가지고 보지마시길 바랍니다.
  몇일전 일이있어 독도함에 갔었는데 생각보다 여군이 많이 보이더군요.
  여군도 자기일은 충분히 잘하리라 믿습니다.

  

  

• 싱글라이프 | 2016-02-24 | 추천 1

  지원 인원이 부족하니 여자도 적극적으로 뽑으려나 보다라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군에서 특별히 남녀평등에 관심이 있어서 여군을 늘리는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딱히 군대가 안정적인 직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관학교도 아니고 ROTC보고 철밥통이란건 좀 과장된거 같은데요.

  

  

• MOAB | 2016-02-24 | 추천 3

  저들은 군인 되는게 목적이 아니라 안락한 월급과 철밥통 공무원만이 목적이죠. 여군 사관 지금으로도 충분해요. 포퓰리즘 뿌릴거 없어요.

  

  

• 포병솔 | 2016-02-24 | 추천 2

  겨울하늘님 댓글이 명답이네요.
  잘 죽을것 같은 위험한 소방관 자리는 싫고 군대는 좋다하니
  확실히 우리나라 군대는 여성문제를 별론으로 하고 군대의 모습이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여군게시판의 어느분 말씀처럼 선진국 여군의 모습은 군인의 모습이
  후진국 여군의 모습은 여성이 보인다는 것처럼
  우리군대도 여군 문제를 별론으로 정체성의 문제를 생각해 봐야 할 듯 합니다.

  

  

• FELIX | 2016-02-24 | 추천 1

  여대 학군단 만드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또 그걸 지원하는 여대생들은 더 이해가 안되지만 뭐 없는 국방의 의무 기꺼이 부담해주시겠다니...

  

  

• 백학산 | 2016-02-24 | 추천 2

  그냥 북한처럼 사병부터 장교까지 여성으로 이뤄진 고사포부대나 만들죠.

  

  

• 샤를 | 2016-02-24 | 추천 0

  학군장교 출신이라고 취직 잘되는거 아니고 ..기껏 취직하는데가 영업부가 대다수인데...과연...

  

  

• keronos | 2016-02-24 | 추천 0

  좀 씁슬하긴 하지만 저런식으로 가는게 현 추세니 어쩔수 없죠....

  

  

• 희노짱 | 2016-02-24 | 추천 1

  애국심? 사명감? 있기나 할까? 그냥 일자리 아님?

  

  

• 겨울하늘 | 2016-02-24 | 추천 6

  성차별론자는 아니지만 왜 군이라는 특수직종에 저렇게 기를 쓰고 여군 숫자를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늘릴려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실무에서 느끼는 여군간부에 대한 인상은 솔직히 아직 전투병과에 대해선 우리 여군들은 멀었다는 느낌입니다. 세계 어느 여군이라고 남군과 동등한 전투력을 내기야 하겠냐만은 이스라엘이나 북유럽 혹은 미군 정도의 여군 전투력이나 근무환경이 아닌이상 결국 병력 to 낭비라고 봅니다.
  
  경찰의 경우도 경시생시절이나 중앙학교신분일때는 여경들이 일선 치안현장에서 남경과 동등한 업무역량을 발휘할 것 같지만 막상 지구대나가면 그닥.....오히려 현장 같이나간 남경이 주취자나 범인들로 부터 여경신경써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계급좀 올라가면 현장보다는 대부분이 내근직으로 갈려고하죠.
  
  남녀평등을 이유로 여성단체나 여성관련쪽에서 여자소방관 자리 만들어달라는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유독 군만 난리군요.
  
  아마 우리군이 행정군대가 아니라 미군 같이 늘 파병의 긴장속에 빠져있는 전투형군대라면 그래도 저럴까요??성평등이라는 명목으로 오히려 성갈등을 야기시키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 하늘태양 | 2016-02-24 | 추천 6

  여자군인이 될려거든 오지들 마소....걍~ 군인이 될려면 오고...

  

  

• 중화기중대장 | 2016-02-24 | 추천 6

  장교건 부사관이건 군인 되겠다다고 오는건 안말리는데 오면 기본은 합시다 이등병도 안퍼지는데 장교 계급장달고 혼자 퍼져서 구급차 타고오고 훈련 출동전, 복귀날 당직 빼거나 힘쓰고 더러운건 여자라서 못한다는식의 마인드는 버리고들 오슈

  

  

• Evans | 2016-02-24 | 추천 0

  저도 흑표전차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 흑표 전차 | 2016-02-24 | 추천 8

  여군 장교는 육군사관학교와 여군사관 정도면 충분하다고 보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