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이 문제가 아니라, \

댓글 [29]

지우개 | 2016-02-24 | 추천 7

...참 내...살다살다 별 어이없는 궤변을 다보네..그래 청소기 자루?가 살상만을 목적으로 만든건가요..아님 칼, 망치가 살상만을 목적하여 만든건가요? 그러한 재물은 전용에 따라 최소한 선택권이란게 존재하기에 사회적 합의에 따라 특정한 의지가 개입되지 않으면 흉기나 둔기로 인정되지 않지만, 애초 '총기'는 그 존재 자체 만으로 살상만을 목적하여 만든 '치명적무기' 입니다. 사전적으로도 그 '무기'의 범주에 드는것은 도검,총포·폭탄류에 제한되어있고 도검은 일반적 의미의 칼이 아니라 살상을 목적으로 만든칼을 가르킵니다...쓰는 사람이 잘못이다? 그렇게 치면 공항에 TNT 둘러메고 가도 체포하면 안되는 겁니다..또, 경관,군인넣어 물타기 하시는데..그 사람들은 무기의 소유및 제한적 사용이 법으로 허가된 사람들입니다...사람을 죽이려면 총이 아니라도 죽이니까 문제의 본질은 총이 아니다?<-----------------총기가 문제인 진짜 이유는 사람을 죽일 의사가 없어도 갖고 있는것 만으로 다른 사람을 죽일수가 있어서 이기 때문입니다. (오발,폭발등..)...말도 못뗀 어린자식한테 헤드샷? 한번 당해 보셔야 미국의 누구처럼 정신이 드실듯....클클~~
길을가다 | 2016-02-25 | 추천 0

통계를 살펴보면 1998년~2005년까지 우리나라의 연간 살인사건 피해자가 약 1,200명 정도가 됩니다.미국이 우리보다 약6배의 인구수를 보이고 있는점을 반영하면 인구비율에 따른 총기사고로인한 사망자는 우리의 살인사건 피해자의 거의 5배에 육박하는 숫자입니다.
따라서 여타 사망사건보다 적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총기사고에 따른 피해자 숫자를 그냥 웃어넘길만큼 미미한 숫자는 아닙니다.
42333 | 2016-02-24 | 추천 0

미국이 이쪽으로 찬반 토론이 치열한데 저는 약간 중간의 입장입니다.

총은 꼭 필요합니다 미국에서.

미국은 수초만에 살상을 할 수 있는 야생동물이 도심, 집근처에 매우 자주 출몰합니다. 강도도 많고 경찰 도착시간도 깁니다. 그래서 총기소지는 찬성하긴 하는 입장이구요.

다만 탄종이나 매거진, 이런곳에 제한을 걸어야 한다고 봅니다. 몇몇 주 처럼 10발 이상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것과 할로 포인트 같은 살상력 높은 탄을 아예 못쓰게 하는것이죠.

뭐 그래도 3F 프린터로 수십발 들어가는 매거진 만들고 탄두에 타르나 니코틴 청산가리 같은걸 바르는놈들도 있겠지만...
산도끼2 | 2016-02-24 | 추천 0

DBoys님이 얘기한 통계치의 언급이 말이 안된다고 보는게 각종 질병으로 인한 죽음을 총기에 의한 죽음과 동일선 상에서 본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타인의 살인의 의도에 의한 죽음인지 여부가 전혀 고려되지 않고 마구잡이 비교가 되고 있는데, 총기에 의하지 않은 살해에 비교한다면 총기 소유로 인한 살해는 아예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압도적이라고 봅니다.

사람은 자주 잘못된 판단을 한다고 봅니다. 감정이 격앙된 상태가 오게 되면 더욱더 그 판단이 잘못된 경우가 많은데, 총기를 사용하는게 쉬워지면 아무래도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많아지리라 봅니다. 다만, 우리와 미국을 수평비교하기에는 처한 환경이 다소 다른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산도끼2 | 2016-02-24 | 추천 0

지우개님 글을 읽으니 용어의 활용이 훌륭하다고 보지만, 아쉽게도 너무 공격적이네요. 총기의 오용도 치명적이지만, 말의 오용도 그 못지 않게 상대를 해칩니다. 훌륭한 표현들이 공격성 때문에 다 무의미해져 버렸어요.
조금만, 한 템포 쉬고 얘기하시는게 어떨지?
파프리카 | 2016-02-24 | 추천 1

꼭 무슨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 평소 평범한 사람도 순간의 화를 참지못하고
실수를 하는데, 운전시비만해도 트렁에서 뭘 꺼내거나 손에 잡히는걸
집어던지기도하죠.
근데 총을 휴대하고있으면, 순간 욱해서 총뽑아들수있죠
버스기사가 승용차와 시비붙어서 스페너인가?? 그거 휘두르는거 생각나네요.
그 기사 총있음 쏴버리고도 남았을거같은데요.
사람이 문제라고 볼수있으나, 문제를 확대할 총을 가까이 하는건 좋지않죠.
훈스 | 2016-02-24 | 추천 0

발제자님이 맞는것처럼 보일지라도 한가지 간과한 것은 어짜피 죽일 것이란 가정을 할 경우 한명을 죽일 가능성과 10명을 죽일 가능성은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는점입니다.

치안이라는것이 존재한다는 좀이 가정된다면, 한명을 죽일 사람이 두명 세명을 죽일 시간적 타이밍에 총이 없었다면 다른이들에게 제압을 당하거나 공권력의 개입에 의해 중된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것이죠.

총은 살상하기로 마음먹은 순간이후 대량 살상까지 들어가는 텀과 상대방의 대응이 절대적 불가한 품목이죠. 흔히 무서워 보이는 사시미칼과 비교 자체가 불가한 품목입니다.
지나가다2 | 2016-02-24 | 추천 0

미국만 인구밀도가 낮은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무슨 3세계 후진국도 아니고 미국 정도되면 그런 문제 얼마든지 해결 가능합니다.
그냥 온갖 핑계를 갖다대면서 총기를 소지하고 싶어하는 미국 사람들의 심리가 문제죠.
DBoys | 2016-02-24 | 추천 0

한국처럼 동네 어디에도 경찰 지구대 하나씩 들어서있고, 총기도 강력하게 통제즁인 나라에서 망치 가지고 다니는걸 갖다 붙이니 어이가 없네요. 님이야말로 말씀하신게 다들 이상론일 뿐이고 현실적은 애써 외면학 있는거 아시죠?
지나가다2 | 2016-02-24 | 추천 0

국가 간 군비경쟁을 거기다 갖다붙이시다니.. ㅡㅡ;;
버젓한 한 국가안에서 군비경쟁을 도모하는 님의 생각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음?
제가 말씀드리는데,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망치를 소지하고 다니는 일부 중국동포들 때문에 말 많았던 적이 있었죠.
걔네들 심리가 님의 사고방식과 비슷해요. 우리 상식으로는 납득이 안되죠.
DBoys | 2016-02-24 | 추천 1

이상적으로 대한민국이 군축을 시작하면 북괴 중공도 군축해줄거라 믿는 평화주의자들이 생각나네요.
지나가다2 | 2016-02-24 | 추천 0

불법총기 소유자들도 없애야 하는거죠. ㅡㅡ;;
그게 무섭다고 개나소나 다 총 들고 다니는게 정상임?
총 없이 사는 나머지 절대다수 국가들은 다 비정상인가?
하여튼, 비정상이 고착화 되니 뭐가 정상인지 구분을 못하는 듯..
DBoys | 2016-02-24 | 추천 1

참 답답하네... 총기 불법화 하고 이미 라이센스 끊어줬던 총들 전부 걷어간다고 칩시다. 불법 총기 소유자들도 냅다 총기 반납하고 총없는 유토피아의 대의에 공감해 줄 것 같습니까?

마약과의 전쟁을 한다고 남미에서 그 난리법석을 부려도 마약 근절은 요원하기만 한데, 총기 밀매는 어떨거같아요?

오히려 역사적 가치를 지닌 총기를 수집한 콜렉터들이나, 보안관이 전화받고 바로 출동해도 삼사십분은 악셀 밟아야 도착할 수 있는 동네에서 사는 아저씨 아줌마들, 호신용으로 총기 잘만 사용하던 선량한 시민들만 피보는 최악의 법안이 될수도 있다는걸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지나가다2 | 2016-02-24 | 추천 0

술이 통제가 어려운건 밀주가 쉬워 통제가 어렵기 때문이에요.
지금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지난 세기 초의 미국으로썬 비용이 너무 들었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헌법은 바꾸면 안되는 걸까? 바꾸면 되죠. 문제는 미국인들의 여론이 그걸 할 만큼 바뀌질 않으니 문제인거지..
총기소유에 무슨 인도주의적 가치가 있는게 아닙니다. 미국애들 똥꼬집이 있을 뿐이죠.
DBoys | 2016-02-24 | 추천 1

아뇨. 여론이 들끓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 부작용이 너무 크니까 안하는겁니다. 사회 전반에 이미 만연한 무언가를 완벽하게 통제할수 있다는 자신감은 망상일 뿐이죠. 더군다나 마약같은 물건이랑 수정헌법 2조로 건국이래 계속 보장되어왔던 시민의 무장 권리를 비교한다는건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금주법 시대를 돌아봅시다. 금주법 십년 이후 미국 사회가 어떻게 됐습니까? 동네 건달들은 순식간에 연방정부도 개무시하는 거물이 되어버렸고, 부자들은 쿠바로 놀러가서 여전히 술 잘 퍼마셨습니다. 치안은 개판이 되어버렸구요.
지나가다2 | 2016-02-24 | 추천 0

술도 뭐 엄밀히 말하면 통제해야 하는게 맞죠.
여론이 들끓을꺼니 안하는거지..
그리고, 통제하기 어렵다고 해야할 껄 안하면 안되죠.
가령, 미국이 마약에 찌들어 있다고 해서 마약을 허용할 수 없는 것과 같이..
DBoys | 2016-02-24 | 추천 1

1920년대에 페미니스트들과 종교인들이 합심해서 비슷한 마인드로 술을 한 십년 금지시켰던 적이 있었죠. 몇일 전에 지나간 발렌타인 데이가 생각나네.. ?
지나가다2 | 2016-02-24 | 추천 0

통계를 보니 더 명확해지네요.
담배와 총기를 다 없애면 되겠네요.
차는 없으면 안되겠지만, 담배랑 총은 말그대로 백해무익이죠.
DBoys | 2016-02-24 | 추천 2

문제중년님 블로그에서 미국의 총기문화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온적 있는데, 여기에 달린 에일리언님의 댓글이 여러분들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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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 있는것으로 추산되는 총기의 숫자: 약 3억정

현재 미국 인구수: 약 3억 1천만명(추산시 약 1명당 1정가량의 총기소유가 가능)

매년 미국에서 총기로 인한 사망자: 약 30,000명(2010년 기준)

매년 미국에서 총기로 자살을 하는 사람의 수: 약 19,000명(2010년 기준)

미국에서 매년 총기를 사용하여 정당방위/자기방어를 하는 케이스: 최소 65,000건에서 최대 250만건(통계 집계마다 차이가 있음)

현재 미국에 있는 총기들중 실제로 사람을 죽이는데 쓰이는 총기의 비율: 0.01 %

미국에서 실제로 인명살상에 쓰이는 총기들 중에 "타인을" 죽이는데 쓰이는 총기의 비율: 0.0037%

아 그리고 3만명 죽는게 드럽게 많으니 당신이 올린 자료는 그저 숫자놀음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실 분도 분명히 계실텐데,
미국에서 매년 이것저것 다 합해서 죽는 사람이 240만명이 넘습니다.
그 240만명 중에서 심장마비 사망이 59만명, 암 사망이 57만명, 당뇨 사망이 7만명, 차사고가 4만명, 그리고 담배 사망이 48만명(이중 4만명이 간접흡연)이라죠.

왜 5 cm 이하의 담배가 10개 이상 들어간 담배 한보루를 사는것을 금지하는 법안은 통과가 안되었나요? 
uzi9mm | 2016-02-24 | 추천 1

지우개님... 전 그저 제 생각을 이야기 한 것일
뿐이지 특정사람과 의견대립 할려고 글 올린거
아니구요...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대놓고 궤
변이라고 댓글 다는데... 이렇게 날을 세워놓고
댓글 다는데 기분 참 거시기 하네요... 어차피
지금 이문제는 미국내에서도 찬반양론이 갈리
는 문제이니 지금 여기서 굳이 어느 한쪽으로 결
론 내리기도 애매한 문제 입니다... 그저 개인적
인 생각을 얘기했을 뿐인데 이리 득달같이 달려
들면 그냥 잠자코 글만 읽다 가라는건가?? 참 나...
지나가다2 | 2016-02-24 | 추천 1

2020//
2m짜리 격투가와 싸울 생각하지 말고, 그냥 경찰을 부르세요. 무협영화 찍을 일 있음?
그리고, 미국의 힘은 여타 고만고만한 나라들을 수십개 합쳐놓은 크기와 그 비슷한 여건의 라이벌(러시아, 중국)들 보다 앞선 시스템에서 나오는 거지, 개개인이 가진 총 따위에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지나가다2 | 2016-02-24 | 추천 1

총기소지 옹호 말인데요.
이게 실제로 심각하게 무슨 자위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이런 부류도 좀 있긴 한데, 이 사람들 심리상태가 망치를 소지하고 다니는 일부 중국동포들과 비슷.. ㅡㅡ;;)
절대다수는 그냥 총에 관심이 있고 흥미를 느끼니까 총기 소지를 옹호하는 겁니다.
미국 외에서 멋모르고 총기 옹호하는 사람들, 또 실제 총기 소유를 주도하는 미국 시골 사람들.. 총을 무슨 스포츠 용구로 생각하죠.
새벽별과 | 2016-02-24 | 추천 1

총기가 살상에 대한 결심을 좀더 쉽게 해주는 편이죠.
칼이나 이런거와 다르게 내가 상대신체와 접촉할 필요없이,거리를 두고 그냥
방아쇠만 당기면 되니까요.

일단 결심은 사람이 하니, 사람 문제는 맞습니다.
근데 살상의 결심을 쉽게 해주는게 총기라는 것도 부정 못하죠.
그런 도구가 지천으로 널려 있다게 더 큰 문제 인것 입니다.
해 인 | 2016-02-24 | 추천 0

총기 사고는 "잘못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문제라...
부분적으로는 맞는 말이나 더 심각한 문제는

그 사람의 "잘못된 생각"을 총이 극대화 시킨다는 점은 애써 외면을 하시는군요.
2020 | 2016-02-24 | 추천 1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운 상황에서 총기는 모두에게 평등한 힘입니다.
키2미터의 프로 격투가와 140cm 12살짜리 여자애가
물리적으로 동등한 힘을 갖게 만듭니다.
다수에 의한 폭력, 신체적 차이에 의한 폭력, 권력에 의한 폭력에
개인 단위로서 저항할수가 있습니다.

미국의 힘과 자신감 그리고 자유와 책임은 여기서 나오는게 아닐지.

다 총기탓이라는 핑계는 무기가 있어서 전쟁이 있다는
극단적인 평화주의자들의 주장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미국이 나서서 모든 나라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군대 보유를
금지시키면 세계평화가 오겠습니다.
코삭 | 2016-02-24 | 추천 1

대한민국은 정말 총기 규제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지나가다2 | 2016-02-24 | 추천 0

미국애들 총기 소지 옹호하는 거 보면, 눈 가리고 아웅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죠.
코메디가 따로 없다는..
FELIX | 2016-02-24 | 추천 0

사람이 문제라면 그런 사람을 모조리 없애든가 총을 없애든가 둘 중 하나는 없어야 사고가 안나겠죠 결국 법으로 금지시켜야하는 문제인듯 합니다
지우개 | 2016-02-24 | 추천 7

...참 내...살다살다 별 어이없는 궤변을 다보네..그래 청소기 자루?가 살상만을 목적으로 만든건가요..아님 칼, 망치가 살상만을 목적하여 만든건가요? 그러한 재물은 전용에 따라 최소한 선택권이란게 존재하기에 사회적 합의에 따라 특정한 의지가 개입되지 않으면 흉기나 둔기로 인정되지 않지만, 애초 '총기'는 그 존재 자체 만으로 살상만을 목적하여 만든 '치명적무기' 입니다. 사전적으로도 그 '무기'의 범주에 드는것은 도검,총포·폭탄류에 제한되어있고 도검은 일반적 의미의 칼이 아니라 살상을 목적으로 만든칼을 가르킵니다...쓰는 사람이 잘못이다? 그렇게 치면 공항에 TNT 둘러메고 가도 체포하면 안되는 겁니다..또, 경관,군인넣어 물타기 하시는데..그 사람들은 무기의 소유및 제한적 사용이 법으로 허가된 사람들입니다...사람을 죽이려면 총이 아니라도 죽이니까 문제의 본질은 총이 아니다?<-----------------총기가 문제인 진짜 이유는 사람을 죽일 의사가 없어도 갖고 있는것 만으로 다른 사람을 죽일수가 있어서 이기 때문입니다. (오발,폭발등..)...말도 못뗀 어린자식한테 헤드샷? 한번 당해 보셔야 미국의 누구처럼 정신이 드실듯....클클~~
훈스 | 2016-02-24 | 추천 1

발제자님이 맞는것처럼 보일지라도 한가지 간과한 것은 어짜피 죽일 것이란 가정을 할 경우 한명을 죽일 가능성과 10명을 죽일 가능성은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는점입니다.

치안이라는것이 존재한다는 좀이 가정된다면, 한명을 죽일 사람이 두명 세명을 죽일 시간적 타이밍에 총이 없었다면 다른이들에게 제압을 당하거나 공권력의 개입에 의해 중된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것이죠.

총은 살상하기로 마음먹은 순간이후 대량 살상까지 들어가는 텀과 상대방의 대응이 절대적 불가한 품목이죠. 흔히 무서워 보이는 사시미칼과 비교 자체가 불가한 품목입니다.

총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