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평화 | 2016-02-24 | 추천 0

  예..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크림전쟁하고 혼동했습니다.
  당시에는 어쩔수 없었던거죠. 또 전통과 고정관념이 한몫했기도 했고, 현실적으로 방법도 요원했던 시기죠.
  

  

  

• keith | 2016-02-24 | 추천 0

  크리미아 전쟁이 유럽에서 나폴레온전쟁 다음에 일어난 전쟁으로 미국 남북전쟁보다 전입니다....통신과 작전지휘에 대한 무지의 결과 그 유명한 영국 경기병대의 러시아 진지에 대한 돌격의 비극이 발생한 전쟁이며 나이팅게일이 활약하였던 그런 전쟁이며 러시아의 남진정책에 대해 영불,터키의 공동전선이 형성된 그런 전쟁입니다...위장복의 개념은 아직 한 참후죠....1890년대 보어전쟁 때니까요...물론 그전에 인도에서는 세포이들이 입던 카키복을 그 부대 백인 장교들도 입긴 했습니다만...

  

  

• 평화 | 2016-02-24 | 추천 0

  저시대에 2차대전정도의 통신기, 개인화기, 1차대전 참호지옥에서 얻어진 전훈 그런거 있었으면 달라졌겠죠.
  보어전쟁때나 혁신적으로 위장복 개념이 등장했죠.
  아! 예외로 나폴레옹전쟁때의 영국군 라이플여단정도가 위장복 개념을 일부 채용한거고...
  저시대에는 다 그랬습니다. 저 전쟁보다 몇년전의 남북전쟁이 기본개념이 나폴레옹 전쟁하고 별다를거 없었던것과 별차이가 없죠. 물론 화기가, 그리고 통신에서 전신이란 개념과 수송에서 열차란 혁신, 그리고 암스트롱포로 대표되는 작렬탄의 보급등이 달라졌지만...
  그러니 걍 그려러니하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술적으로 그런 시대니까요.

  

  

• 萬事參見 | 2016-02-24 | 추천 0

  어떻게 예복을 차려입고 전투를 하나, 넋떨어진 놈들 같으니라구.

  

  

• 궁수 | 2016-02-23 | 추천 0

  이 사진들은 나중에 사진기술이 발전한 후에 20세기에
  19세기 원판을 인화하여 작업한 사진들 입니다...
  
  당시에는 아연판에 영상이 부식이 되어 복사가 안되던 시절이었죠..

  

  

• 궁수 | 2016-02-23 | 추천 0

  1827년에 조셉니에프에 의해 사진기술이 발명되고 난후에
  1850년대 까지는 은염판사진으로 촬영을 하던 시대라서
  지금처럼 노출계가 없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사진기사가 랜즈 뚜겅을 열었다 닫는 동작으로
  빛을 은연판에 쏘여 촬영을 하던 시절입니다....
  
  노출은 거의 1분 이상을 주어야 하기에 촬영대상 인물은
  꼼짝말고 1분 이상 카메라 앞에 부동자세로 서 있어야 합니다..
  
  남북전쟁당시에 사용하던 유리원판 사진이 나오기전에 사진이라
  움직이는 물체는 촬영이 안되었죠..
  
  특히 크리미아 전쟁은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전쟁터를 사진으로
  담은 역사적인순간이기도 합니다.
  

  

  

• keith | 2016-02-23 | 추천 0

  스코틀랜드 연대의 체크바지와 휴대한 군도가 특징적이네요....킬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