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 기모띠(19금 아님)
하늘나비 | 2016-02-20 15:59:43
조회 18275 | 추천 0 | 다운로드 0
새도 해병대원도 울부짓네요
"기모띠~~~~~~~~~~~!"
근데 이 새는 뭐래요? 닭인 것 같기도 하고
참고로 새는 대가리 밟고 몸통 잡아당기면 쉽게 분리됩니다.^^
하늘나비 | 2016-02-20 15:59:43
조회 18275 | 추천 0 | 다운로드 0
새도 해병대원도 울부짓네요
"기모띠~~~~~~~~~~~!"
근데 이 새는 뭐래요? 닭인 것 같기도 하고
참고로 새는 대가리 밟고 몸통 잡아당기면 쉽게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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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싱글라이프 | 2016-02-21 | 추천 0
그사람이 쓴 책도 사서 읽은적이 있죠.
찍은 동영상도 거의다 봤구요.
유독 생으로 먹는게 많이 나오긴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중에 노출을 줄이면서 불피우는 요령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참 힘들게 사는구나 하는 생각을 가끔 보면서 하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그런상황에 누굴따라 다닐지 선택할수 있는 상황이 되면
저는 아무래도 레이 미어스 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뭣보다 조리한게 먹을만해 보여서요. ^^;;
레이미어스의 동영상도 거의 다 봤는데 아예 가끔 군인과 찍은것도 있더군요.
그루카도 있었던거 같고 스웨덴이 아닌가 싶은 지역의 군인들의 생환훈련도 나오고 했던거 같네요.
레이 미어스가 찍은것중엔 아예 원시적인 시대의 식생활을 주제로한 시리즈도 있습니다.
원주민들의 식생활과 관련된 동영상도 많고요.
저는 어쩌다보니 멧돼지고기육회나 좀더 흔한 쇠고기육회, 멧돼지나 고라니의 생피같은걸 먹어본적은 있네요.
생선회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렸을 때 디스토마같은거로 고생 하는걸 보고 듣기도 해서 그런지 생식은 안하는 쪽입니다.
먹을수는 있으되 즐기진 않는 쪽이죠.
싱글라이프 | 2016-02-21 | 추천 0
네이션 | 2016-02-21 | 추천 0
생으로 먹는것이 위험한 일이지만 반복 지속되지 아니하고 비상한 상황에선 생존을 위해 해야 하며 이는 관련 병종의 종사자들이 자신의 업을 위하여 훈련을 통해 체험해 봄으로서 더 용이해질수 있음을 말하고 싶은것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애청자로서 모 지방에 사시는 어떤 아재 한분이 편생 고기를 생식만 하는 장면도 본바가 있고 (마트 냉장코너의 고기류를 그대로 랩만 뜯어 잡수십니다)
병원 검진결과도 멀쩡해서 놀란적이 있는데 지금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는 생식장려하자는게 전혀 아님을 먼저 전제로 깔고 반복적 습관적이 아니라면 확률적으로 생식후 적절한 검사와 처치를 함으로써 예방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훈련 자체를 하면 안된다는 식의 말들이 많은거 같아서 이야기 하는것이지요. 위험할수도 있다는 부분은 누구보다 생식에 거부감 있는 제가 더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런 업을 갖지 않았지요.
달과6펜스 | 2016-02-21 | 추천 0
이미지가 예술의 전당입니다.
상당히 생존스러운 이미지였습니다.
치앙마이농새 | 2016-02-21 | 추천 0
치앙마이농새 | 2016-02-21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6-02-21 | 추천 0
그 사람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다분히 극단적인 케이스고 다분히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베어그릴스의 프로그램을 봐도 익혀먹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그 사람이 가장 강조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불피우는 것이죠.
베어그릴스 이전에 비슷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많이 찍은 레이 미어스라는 사람의 영상을 보면 비슷한 장소에 가도 어떻게하면 가급적 쉽게 먹을걸 구해서 어떻게 적절히 조리할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론 정말 교육적인 목적으로는 레이 미어스가 찍은 프로그램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날로라도 먹는것이 생존자체와 직결되는 문제일수 있지만 가급적 상황이 허락하면 익혀먹어라라는게 그런 프로그램에서 지향하는 방향아닌가 싶더군요.
하늘나비 | 2016-02-21 | 추천 0
산도끼2 | 2016-02-21 | 추천 0
하지만, 이건 불필요한 일입니다. 장병이든 일반인이든 먹을게 없으면 뭐라도 잡아 먹습니다. 후환이 있든 말든 지금 사는게 중요하니 먹게 됩니다. 더군다나, 야생동물이라 기생충의 확률이 높고 뇌로 가게 되면 아예 손을 쓸 수가 없어요. 그런 짓을 하는 건 객기죠.
네이션 | 2016-02-21 | 추천 0
산도끼2 | 2016-02-21 | 추천 0
뭐... 저라도 저 나이 때면 당장 눈 앞에서 엎어져 죽는 것도 아니니 분위기에 휩쓸리면 그럴 수 있으리라 보지만.., 저보다는 나아야겠지요.
훈련 때는 뱀이든 닭이든 쥐든 잡는 방법, 죽여서 먹는 방법, 먹어야 하는 시기란 것을 알게 하는 신체적 반응 등을 가르쳐야지, 저거 먹는다고 무슨 대단한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님을 고지하고 군에서 제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온전한 전투력을 유지하는게 군의 소명이지 필요없는 과시욕으로 고치지도 못하는 기생충에 옮으면 그 책임은 누가 지나요?
태국이 미개한 국가임을 알리고자 하지 않으려면 태국에서 벌어지는 훈련에서 이런 일 하지 말아야 하고, 이런 일 벌이는 군인이 국적이 어디든 미개한 인간 따라 하지 말고, 기자들도 이런 거 사진 찍겠다고 옆에서 거들면 안됩니다.
미친 짓거리에요.
네이션 | 2016-02-21 | 추천 0
네이션 | 2016-02-21 | 추천 0
델타 | 2016-02-20 | 추천 1
무르만스크 | 2016-02-20 | 추천 0
안선영 | 2016-02-20 | 추천 0
보르네오섬에서 원목 작업하셨는데 보급이 원활치 않아서
그곳의 원주민 인부들은 커다란 솥하고 기름만 가지고 다니다가
뱀이던 뭐든 잡으면 무조건 튀겨서 먹더랍니다
안선영 | 2016-02-20 | 추천 0
태국도 배달 다 됩니다^^
통일한국 | 2016-02-20 | 추천 0
뽐내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하네요.. 장소가 태국이니..태국의 방식으로 말이죠
태국: 우리는 뱀피도 마시고, 닭피도 마신다.. 니들도 한번 해봐!!(헤헤..못할걸!)
한국/미국 : 뭐 이런 것 가지고..우리도 우리나라가면 이보다 더한것도 한다..
우찌 하는겨..함 죠봐!
정글이라는 특성상..먹을 물이 없는 것도 아니고, 몇일 굶었다 한들 고기를 놔두고
굳이 피를 마실 이유는 없는데 저런걸 하는것 보면 제 생각이 거진 맞을 듯 물론
뱀이나 닭은 안전한 사육시설에서 길러진 양식이라고 봅니다..
녹색공기 | 2016-02-20 | 추천 0
98년땐 닭 뱀 토끼였죠...
토끼가 불쌍하면 한방에 죽이라는 한 교관의 말이 떠오르네요...
피스캅 | 2016-02-20 | 추천 0
뭐 며칠굶은겨,며칠이나 굶으면 저런다냐????
daeguug | 2016-02-20 | 추천 4
659자키포수 | 2016-02-20 | 추천 0
CHAOS | 2016-02-20 | 추천 0
평소 훈련때도 한 이틀 굶고 하면 되는데요, 문제는 아침밥 잘 먹고 점심때 저런거 하면 구역질나죠.
하늘나비 | 2016-02-20 | 추천 1
싱글라이프 | 2016-02-20 | 추천 0
뱀피에도 기생충이 많다던거 같은데... 훈련이니 저러는 거겠지만...
괴롭겠네요. ㅎㅎ
하늘나비 | 2016-02-20 | 추천 0
흑표 전차 | 2016-02-20 | 추천 0
하늘나비 | 2016-02-20 | 추천 1
기상관측병 | 2016-02-20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