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시한폭탄 | 2016-02-20 | 추천 2

  이사진들은 크림전쟁 참전 용사들이 나이먹고 그 당시 입었던 군복을 입고 찍은 기념사진이라고 본적이 있었는데요.. 아닌가요?

• keith | 2016-02-22 | 추천 0

  맨 윗 사진은 '로저 펜튼'이 찍은 11후사르 코넷 주자 헨리 존 윌킨의 사진 이며 나머지는
  찾는 중 입니다...그리고 저 사진 old picture라는 곳에서 가져온 건데요..크리미아 전쟁 항목이 별도로 있습니다! 남북전쟁이나 인디언 전쟁은 꽤 양이 많고요

  

  

• 별늑대 | 2016-02-20 | 추천 0

  시한폭탄님//그건 나폴레옹 전쟁때 참가한 사람들이 찍은 사진일 겁니다. 나폴레옹 전쟁때는 사진이 아직 발명전이라 전쟁에 참가했던 병사들이 그후 1850년대에 당시 복장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 있더군요.
  크림 전쟁 당시는, 이미 사진기가 발명되고 30년정도가 지난 후였습니다.

  

  

• 萬事參見 | 2016-02-20 | 추천 0

  맨 아래 나팔수 bugler는 앳되어 보이는군요.
  거 왜 돌아오지 않는 소년병이라는 팝송이 있었는데, 나팔수는 원래 소년병으로 채용했었는지 아니면 어리니까 나팔수를 시킨건지 궁금하더군요.

  

  

• 시한폭탄 | 2016-02-20 | 추천 2

  이사진들은 크림전쟁 참전 용사들이 나이먹고 그 당시 입었던 군복을 입고 찍은 기념사진이라고 본적이 있었는데요.. 아닌가요?

  

  

• 드루이드 | 2016-02-20 | 추천 0

  다들 수염이 덥수룩하군요.
  군인들의 수염이 사라진게 1차대전에서 독가스가 사용되면서 방독면 착용을 위해서는 면도가 필수가 되면서 부터라고 하더군요.
  이후 군을 다녀온 성인남성들이 면도에 습관이 되면서 일상에서 턱수염이 사라지게 되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