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headache | 2016-02-18 | 추천 7

  우리는 중국이 적대국으로 참전한 1950~1953년을 잊었군요.

• 치앙마이농새 | 2016-02-20 | 추천 0

  W.B.G.Keitel 님은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중국이 고대로부터 주변 이민족을 다 잡아먹고 지금처럼 사는게 아니라..
  중국대륙은 원래 님이 말씀하신 그 "주변 이민족"들이 수천년간 지배해 온 곳입니다.
  
  중국 최초의 통일왕조 진시황의 진나라도 선비족이 세운 나라이고, 당나라도 선비족,
  원나라 몽골족, 명을 세운 주원장도 한족이 아니란 설이 있습니다. 청나라는 여진족이 세운 나라이고 현재 중국 땅의 경계를 만든 왕조지요.
  
  중국의 역사 자체가 중원에 사는 사람들이 아닌 중원 밖의 이민족(짱깨들이 말하는 오랑캐)들이 중원을 지배하면서 짱깨들을 노예로 부린 역사입니다.

  

  

• 악명대성주 | 2016-02-19 | 추천 0

  인터넷에서 여러사람이 쓴글을 가지고, 말씀하시는것 같아
  저도 인터넷을 한참 뒤적였네요...
  인터넷에 나라별 인간 DNA지도라고 처보세요..
  그림으로 동아시아 유전자 분포 나와있는데가 있습니다.
  그럼 제말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대만은 중국 북쪽의 한족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또한 중국은 모든 지역 대부분이 유전자가 다르고요
  하긴..이번에 찻아보니까..독바위님 말씀대로 글을 올린 사람들이 많더군요..
  무슨무슨 대학 교수도 그런 글을 올렸네요..^^;
  하긴 제 후배도 대학교수하는 나이인지라..^^;
  그런데 저와같은 글을 올린 사람도 많습니다...
  한족이냐?아니냐?는 유전자분포지도 보면 아주간단하게 답이 되겠죠..^^
  제 생각은요..
  밑에 글처럼 자신의 조상도 부정하는 찌질이 민족들이 많아서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나 싶습니다.

  

  

• 악명대성주 | 2016-02-19 | 추천 0

  그럼 여기서 한가지 더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기존에 살고 있던 원주민은 계속 인구가 감소해서
  지금처럼 몇만명 남았나요??????
  네이버에는 중국에 한족만 12억명이라고 되어 있네요...^^;

  

  

• 악명대성주 | 2016-02-19 | 추천 0

  네이버가 독바위님 글의 출처군요..^^;
  충분히 가능성있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 악명대성주 | 2016-02-19 | 추천 0

  독바위님...
  어디서 그런 자료를 얻고, 말씀하시는지...???
  참 어이가 없어서 제가 간략하게 대만에 관하여, 님한데 설명해 드릴께요..
  뭐 저도 대만은 가보질 않아서,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그런 어이없는 문구는 어디서 얻으셨는지, 참 대단하네요..
  대만..예전부터
  포르트칼..-->스페인--->네델란드--->명나라--->청나라--->일본--->장제스
  지배를 받아요....
  여기서 젤로 나쁜넘이 장제스인데..
  왜냐하면..그당시 대만인들의 대부분은 중국어를 몰랐습니다.
  일본어와 대만어만 할줄 알았죠...
  그래서 장제스가 사람 많이 죽입니다.
  당시 한족이 20프로고 현재도 20프로입니다.
  어쨋던 그로인하여, 한족이 높은자리 다~~차지하고 있는데...
  대만은 민주주의니까...얼마전 순수민족이 대만 대장자리를 꿰어 찹니다.
  그리고 순수대만인들의 독립을 꿈꾸죠..
  그래서 대만 안의 짱개들이 지금 중국하고 합치자라고, 하는것이고..
  암튼 아직도 순수 대만인의 80프로 입니다.
  당근 유전자도 다르지요..^^
  그리고 명나라 패잔병들은 청나라 추격군에 의해서 거의 말살 당합니다.
  그로인하여 청나라가 한 200년 지배했죠..
  그리고 200년동안 대만에는 청일전쟁이 있기까지 큰 인구감소는 없었습니다.
  뭐 청일전쟁때도 대만은 별로 한일은 없었으니까..인구의 특별한 이동은 없었겠네요..
  오히려 일제지배시기에..일본이 학교세워주고, 공장세워주고..그로인하여...
  어짜피 맨날 지배만 받는 민족이다보니...떡준넘이 더 좋다고, 일본을 좋아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인구구성이믄...대만이 일본 좋아할리 없죠..
  이제 독바위님의 글의 출처가 궁금합니다.

  

  

• 독바위 | 2016-02-19 | 추천 0

  대만의 인구구성은
  원주민: 2%,
  본성인 85%(청나라 이전에 이주한 한족들),
  외성인 13%(장개석 따라 이주한 한족들)입니다.

  

  

• 악명대성주 | 2016-02-19 | 추천 0

  주원장이, 한족인지...고려인인지는...신만이 알겠죠...
  아니면..어느어느 중국학자들은 알고 있겠죠...
  일본이나 중국이나..역사왜곡하는것은 똑같으니까요..
  우리나라 신라시조에 관하여 말할때와 저들은 생각이 다릅니다.
  중요한것은 100프로 한족이라 말하기는 어렵다는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프로도 안되는것 같네요..^^;

  

  

• 조이독 | 2016-02-19 | 추천 0

  베트남이 강대국을 상대로 전쟁해서 이겼다고 부러워하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베트남이 이긴게 아니고 그냥 얻어 맞은 거죠.. 중국에게 육지땅만 안 뺏긴 거지 중요섬은 다 뺏긴 상태이므로 진 겁니다..
  제일 어이없는 것은 미국과 전쟁에서 베트남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베트남이 진거죠.. 베트남이 져서 공산화가 된 겁니다..
  
  땅굴파고 지금 IS처럼 온갖 짖을 다 해서 결국 결과가 집단농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결말이 나고,, 지금도.. 베트남 처자들은 우리나라로 중국으로 시집와서 돈벌어 붙혀 줘야 하는 처지죠..
  
  숲에 뛰노는 호랑이, 여우, 사슴을 울타리에 가두고 사육하면 어떻겠어요?
  죽는 것만도 못하죠..
  
  사람이 무료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해도 그게 사는 게 아니죠..
  조금 포식자에 쫓기고, 가시나무에 찔리고 춥고, 먹을 것 구하느라 고생해도 자유롭게 사는 게 나은 겁니다..
  
  하물며.. 인간이 그러면 어디 살겠어요?
  뭐에 씌여서 사육당하는 가축처럼 되자고 죽기살기로 싸우는 건 정말 어리석은 겁니다..
  베트남을 볼 땐 이런시각으로 봐야지,,
  
  정말 자신이 원하는 세상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만한 세상인지..
  아니면, 가축처럼 사는 세상인데, 자기눈에 신기루처럼 천국으로 보이는 건지,,
  지옥으로 들어간 걸 이겼다고 하는 건 너무 아닌 겁니다..
  냉정하게 봐야죠..
  

  

  

• 허큐리즈 | 2016-02-18 | 추천 0

  중국은 우호국인 캄보디아를 위해 일으킨 전쟁이고,
  베트남군 철수후의 캄보디아는 철저히 중국편 을 들고 있습니다.
  ASEAN에서 남사군도 국제문제화 시도도, 캄보디아의 반대로 정식의제로 채택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피스캅 | 2016-02-18 | 추천 0

  월맹놈들 대단하네 똥중국놈들을 확 조패가지고 쪼가버리고 부럽다. 우리나라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 솔개79 | 2016-02-18 | 추천 0

  중국군의 전쟁사를 보면 자기네들끼리는 대단한 것같지만 외국과의 전쟁은 99% 패배의 역사입니다. 중국군대 중에서 그래도 제일 나은 게 (역설적이게도) 당 나라 군대이니까요. 중국에 왕조를 세운 수 많은 나라가 오랭캐 종족들입니다. 거대국가가 종족이나 다름 없는 민족에게 심심하면 정복당합니다. 국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했던 수나라는 고구려에 패하고, 당나라 역시 혼자 힘으로는 연전 연패하다가 라당 연합군으로 겨우 고구려를 이깁니다.
  중국인은 원래 단체로 하는 경기에 약합니다. 축구등 구기 종목이 약하고, 제조(조직력이 중요함)를 중심으로 하는 대기업이 약하고, 군대 역시 약합니다. 나를 희생하고 조직을 강화하는 일에 무 관심입니다. 대신에 개인의 이름을 떨칠 일에는 초인적이죠.
  

  

  

• 뇌~물현 | 2016-02-18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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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rp defense | 2016-02-18 | 추천 1

  베트남, 전쟁짱인 나라임은 틀림없습니다..
  프랑스를 상대로 식민지에서 스스로 광복을 했고, 대미국을 상대로 승전했으며 중월전쟁에서 짱께들이 승리했다고 자평하고 돌아갔으나 짱께에게 막대한 피해를 줘 실질적으로 보면 월맹군이 이겼다는것을 알수 있죠.. 월남전쟁때는 귀신잡는 해병대하고 맞짱을 떳고...
  경제 쇠락의 길로 현재 상태는 어느 나라하고도 상대가 좀 힘들겠지만 투철한 정신하나만은 본 받아야 될듯하군요~
  

  

  

• 드루이드 | 2016-02-18 | 추천 0

  주원장의 경우 부모가 유랑민이었고 그마저도 어릴적 고아가 되어서 근근히 살아가다 황제자리까지 오른 역대급인물이지요.
  징기스칸이 어릴때 죽을고생을 했다고 하지만 대칸이 되는데 자신의 혈통빨이 결정적이었다는걸 생각하면 주원장에 비하면 금수저였지요.
  그러다보니 주원장의 태생에 온갖설이 있지만 의미는 없다고 봐야지요.

  

  

• KnightRun | 2016-02-18 | 추천 0

  명나라는 한족이 세운 나라가 맞지 않나요. 홍건적 출신의 주원장이 원나라 수도 대도(베이징)을 함락시키고 난징을 수도 삼아 세운게 명나라인데... 영락제 때는 위애 오이라트부하고 타타르부하고 한판 전댕을 벌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뭐 순수 한족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 W.B.G.Keitel | 2016-02-18 | 추천 0

  맞습니다. 그저 자기들밖에 없던 과거의 영광에 젖어서 전세계가 하나된 현재에도 자기가 반에서 통인줄 아는 병신들이죠 ㅋㅋㅋ 마치 초등학교에서 싸움 짱먹던 놈이 중, 고등학교 가서도 옛적 이야기 하는 마냥

  

  

• nikken2 | 2016-02-18 | 추천 5

  60여년 전의 짱깨는 우리를 침략한 차원이 아니고 오늘날의 남북분단의 원흉입니다. 세상은 바뀌기 때문에 짱깨랑 일부러 웬수가 질 필요까지야 없겠지만 대한민국이 유사이래 이 정도로 살게되고 역량을 갖추게 된건 오랜 대륙문명의 지배로부터 탈피해 자의든 타의든 미국이 주도하는 해양문명으로 편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아군과 적군이 바뀔 수도 있지만 수천년의 답습이 바뀌지는 않죠.
  그런데 중국이 우리에게 자꾸 수천년의 대륙으로의 회귀를 강요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많은 이들마저도요.

  

  

• 악명대성주 | 2016-02-18 | 추천 1

  제가 괜챦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지금 중국의 여러 찌질이 민족들은
  자신의 조상도 부정하며, 한족이라고 살고 있는데...
  베트남은 몇백년의 신민지 지배속에도..자신의 근본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에 독립했죠..
  

  

  

• W.B.G.Keitel | 2016-02-18 | 추천 1

  '악명대성주'님 왕조 주인 누가 됐고 간에 결국 살아남은건 한족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짱깨들 사실상 이민족 노예 민족 같잖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무작정 저들에게 자신감 가지고 가볍게 볼 존재들은 아니란 겁니다. 까놓고 봐서 고구려, 발해 이후로 한족이 됐건 만주족이 됐건 중국 왕조 상대로 당당하게 맞서 본전 건진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고구려, 발해도 말이 좋아서 맞선 거지 까놓고 보면 그들이 융성하던 시기는 중원이 분열는 등 혼란스러운 시기였습니다. 우리는 당당해야 하지만 동시에 진지해야 합니다.

  

  

• 악명대성주 | 2016-02-18 | 추천 3

  동아시아 여러나라는, 우리와 중국과는 다르게 역사가 짧습니다..
  역사란 글로써 기록되어진것을 말하는 것은 다들아시겠죠...
  속된말로..족보도 없습니다.
  대만이 중국인이 아닌데...요즘은 자신들도 중국인이라고 하는 젊은 층이 많죠..
  중국도 유전자 떠보면..한족은 거의 없는데...대부분이 한족이라고들하죠...
  즉 자신의 근본을 부정하여...좀더 좋은곳에 속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거죠...
  그런 족속들은 그저 힘이 있으면 따르는 부류들입니다.
  일본이나, 중국이나 힘이 있으니 친하게 지내야죠...
  부모의원수는 원수고..자신은 자신이라고.,.^^
  암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과거를 잊었을 겁니다...
  아참..베트남...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역사도 길고,
  사람들의 기본자질도 다른 동남아시아 사람들보다는 괜챦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 악명대성주 | 2016-02-18 | 추천 0

  WBG님...지금의 짱개가 한족의 나라와 역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요,진,청,원,금등등등...
  짱개의 역사속에 한족의 역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50프로도 안되죠....
  정확히 말하면..한족의 나라가 아니고..동북아 여러민족의 짬뽕인 나라입니다.
  뭐 요즘 세대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청나라 문화 중에 변발이라는게 있죠....
  황비홍이라는 영화에 중국인들의 영웅으로 나오는데...
  변발이죠...
  만주족 변발....
  명이 망하고..청이 세워졌을 때...
  명나라 사람들이..처음에 야만인 문화라고 싫어했었죠...
  그런데 더 웃기는건...
  명나라도 한족이 세운나라는 아니죠...
  그전에 원나라도그렇고 금나라도 그렇고....
  뭐 제가 아는 한도에서는
  한나라와 송나라정도가 100프로 한족이 세운나라겠네요...
  그래도 이해가 안가시면...
  대만이..언제부터 중국이였죠?????
  대만이 중국이면...일본은 옛날 옛적부터 한국이죠..
  그러면 일본과 한국이 통일해야하나요?????^^;
  
  

  

  

• 붉은악마 | 2016-02-18 | 추천 1

  그렇담 현재 중국이란 공도의 적에 대항하기 위해 과거 인도차이나 반도를 침공하고 점령했던 일본과 현재는 친밀한 관계가 된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과거를 잊은 걸까요?

  

  

• W.B.G.Keitel | 2016-02-18 | 추천 2

  어쨌든 지금 중공이 주변국들에 말도 안되는 왕조시대 마인드로 시비 걸며 쌘척 하고 있는데 한 번 그놈의 '대국'이 주변의 '소국들'을 모두 상대할 능력이 되길레 이렇게 미쳐서 설치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W.B.G.Keitel | 2016-02-18 | 추천 1

  중공이 병신은 맞지만 우리도 무작정 짱깨 욕할 입장 못됩니다. 짱깨가 그렇게 병신이었으면 고대부터 주변 이민족들 다 잡아먹고 지금처럼 살 수 있었겠습니까? ㅋㅋ

  

  

• KnightRun | 2016-02-18 | 추천 3

  중국은 한국전쟁 참전해서 엄청 죽고 막 적화통일된 베트남 건들였다가 왕창 깨지고 소련하고도 국경분쟁 벌이다가 우수리강에서 왕창 죽고... 짱개 얘네들은 예전까지는 인구만 더럽게 많은 그냥 덜떨어진 종이호랑이였는데 쩝...

  

  

• headache | 2016-02-18 | 추천 7

  우리는 중국이 적대국으로 참전한 1950~1953년을 잊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