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FELIX | 2016-02-17 | 추천 2

  헬파이어가 아니라 스팅어가 아닐지... 저공비행이긴한데 부지런히 기동하면서 플레어쏴대는거 보니 기총사격은 몰라도 확실히 맨패드 공격에 염두를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

• 드루이드 | 2016-02-17 | 추천 0

  아프간에서 미국이 스팅어를 대량지원해서 소련을 괴롭혔는데 이후 스팅거가 대량유출되어서 역으로 골머리 아팠다더군요.
  10개중에 실제 사용된건 1-2개고 나머지는 이후 탈레반같은 곳으로 유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뒤늦게 심각성을 알고 무상지원했던걸 개당 수십만달러를 주고 되사들일려고 했지만 거의 회수되지 않아서 한동안 미군도 헬기운용에 상당한 제약을 받았다더군요.
  그때문에 최근의 시리아반군을 지원하면서도 대전차무기는 대량지원해도 맨패드는 일절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무기가 언제 미군에게 향할지도 모르기때문이지요.

  

  

• 울프독 | 2016-02-17 | 추천 0

  FELIX님 수정했습니다.

  

  

• 울프독 | 2016-02-17 | 추천 2

  아프간 내전때 미국이 행한 격추 mi24 분석 실험에서 저 기체 하부는 12.7mm 탄에 대한 방탄 능력이 있는 사실이 증명되었답니다. 무자헤딘에게 복부 사격하는 것은 소용없다는
  정보가 전달되었고 그들에게 스팅어의 공급이 결정되는 점에서도 영향이 어느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솔져어브 포춘의 아프간 특집에 나온 정보입니다
  

  

  

• 유킴 | 2016-02-17 | 추천 0

  요즘들어보면 병력수송칸에 대응장비 특히 플레어를 엄청 때려밖은게아니가 싶더군요.
  작전중에 끊임없이 플레어가 지속적으로 발사되던데..

  

  

• 대한만세 | 2016-02-17 | 추천 0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낮게 날아다니며 공격하다니 러시아인들은 죽는게 두렵지 않은건가요

  

  

• FELIX | 2016-02-17 | 추천 2

  헬파이어가 아니라 스팅어가 아닐지... 저공비행이긴한데 부지런히 기동하면서 플레어쏴대는거 보니 기총사격은 몰라도 확실히 맨패드 공격에 염두를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

  

  

• 노을지기 | 2016-02-17 | 추천 1

  탄소섬유로 만들라면 못 만들지 몰라도 티타늄으로 도배하라고 하면 비웃을 나라임 좀 무식하게 만드는 나라죠

  

  

• 노을지기 | 2016-02-17 | 추천 1

  A-10에 들어간 티타늄의 시작이 어디인줄 아시면서

  

  

• nikken2 | 2016-02-17 | 추천 0

  방탄능력이라... 보병전투장갑차도 방어력 때문에 물에 뜨는 것조차도 포기해야 할 판인데.. 하늘에 떠 다니는 헬기마저도 방탄능력이 있는 러시아는 확실히 탈지구적인 하이테크니컬 국가임에 틀림 없습니다.
  보병전투차가 12.7mm 방어도 전면에 겨우 파는 판국에 여러분들은 저 하인드 방탄능력을 믿으십니까? 어느 정도요? 지구상의 물리법칙을 역행하는? 참고로 아파치의 방탄판도 탄소섬유 게통의 가벼운 물질로 된 걸로 압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