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0]

• 포병솔 | 2016-02-13 | 추천 4

  역시나 의지와 마인드 차이이지요.
  여기에는 철학적인 배경이 필요하기 때문이지 꼭 예산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개인 자가용에 네비가 없질 않는데 군용차에는
  항법장치 없는게 신기하다던 랜드 연구소 연구원 말처럼
  온동네 아주머니들이 원색 가득한 고기능 산악장비를 갖춘 우리나라가
  요상하게 군용 고어텍스 야상 조차 없다는게 참 신기한 일이죠.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장비 표준화로 인해 돈 기백억이면 최첨단 장비로 갖춘 특수부대 구성하는데
  부족함은 없을 겁니다.

• 펜리스펜릴 | 2016-02-15 | 추천 0

  그외 96년 강릉때도 잠수함과 사살한 특작부대 유류품중에 중국측 루트로 구입한것으로 추정되는 '유사 m16a1소총'과 색칠한 우리군의 '3색얼룩무늬 유사군복'이 등장했었습니다. 당시에 이미 특수전에서 이런 준비를 해놨던 북괴가 지금 특수전에서 우리군의 특수부대원 적어도 최소한 '특전사와 오인'될 수준의 장비를 마련해놓지 않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6-02-15 | 추천 0

  제가 알기론 6.25이후 적어도 우리국토에서 벌어진 북괴특작부대와 우리군의 상호 '비정규전술역사'를 보자면 우리군이 결론적으로 북괴의 특작부대에 대해서 상대비교우위에 서본적이 지극히 드문데 최근 북괴의 경제적 어려움을 바탕으로 지나치게 북괴의 특수전력을 낮게 평가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천안함때도 북괴의 해군전력을 지나치게 낮게 평가했던게 피격원인중 하나입니다. 당시 어뢰추진체에 '1번'이 쓰여있을 정도로 북괴는 필사적으로 특수전을 준비했던 것이고 탈북군인의 증언과 여러 탈북고위관료의 증언에 따르면 1번이라는 넘버는 북괴의 대사관에서 본국으로 '우선순위'로 보내는 물품에 해당될때 분류되는 항목으로 고위관료의 특별 지시사항에 대당되면 우리의 코드원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된다고 합니다.(분해조립시 붙이는 번호가 아니라는거죠)

  

  

• 펜리스펜릴 | 2016-02-15 | 추천 0

  제가 알기론 특수전부대가 장비를 전력화하는데 있어 크게 두가지 방향으로 나눠집니다. 하나는 이미 완성된 장비세트를 운용하는 부대와 협조해서 해당부대의 장비전량을 그대로 운용해보는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꾸준히 관련 장비를 구매해서 훈련하며 전술화 시키는 것입니다. 전자는 서방군대가 자주하는 형태이며, 네이비씰이나 레인저부대원등등으로 미군부대의 경우처럼 작전에 맞춰 '특화'된 경우에 해당되어 해당부대의 장비셋을 통채로 구매해서 운용하면 어느정도 빠른 전력화를 이를수있습니다만 디테일한 전력화는 무리입니다. 특수부대인 만큼 각자 임무목적과 전술에 맞게 장비테스트를 계속하면서 맞는 장비를 찾던가 개발해야 하고 이런 방향으로 유명한게 미국의 데브그루팀(혹자는 팀6로 알려진) 이기도 합니다. 수준높은 전술로 간다면 이렇게 개발된 각장비를 분석하고 피드백해서 자신들의 전술방향에 맞춰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는게 가장 맞는 방향성인데 최근 북괴 특작부대의 비정규전 능력에서는 점점 이런 '특화된 팀'과 맞먹는 고가 장비와 특별셋을 구입해 전술능력을 발전시켜가는 중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 펜리스펜릴 | 2016-02-15 | 추천 0

  제가 제대로 아는건지 모르겠지만 장사를 좀 해보신 분께서 이베이관련을 보고 시장이 형성되려면 최소 몇천에서 만단위 이상의 판매망이 보장되어야 해당 루트를 꾸준히 유지할수있다고 말한바 있습니다.(이말도 거의 5년 전에 들었던 말이네요) 그럼으로 저는 만에서 이만단위의 제품군이 규칙적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예측해보고 있습니다. 북괴특작부대측으로 말이죠. 안타까운 얘기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10배이상의 시장규모입니다. ㅎㅎㅎ

  

  

• 펜리스펜릴 | 2016-02-15 | 추천 0

  그외 가장 최근 먼다리 건너 아는 밀매가 최근 이베이구매는 구소련루트 즉 러시아 루트가 활발하다고 최근 그쪽에서 구입한다고 알려준바 있습니다. 그쪽도 나름 '한국어(라고 말하고 조선족어라고 읽는다)에 익숙해서 회신도 활발한걸로 압니다. 이렇게 형성된 '시장'의 주요고객층은 대한민국국적인은 결코 아닙니다.

  

  

• 펜리스펜릴 | 2016-02-15 | 추천 0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정보가 적다보니 판단하기 쉽지 않지만 대한민국만 벗어나면 밀리터리쪽으로 활발히 제품을 구입하고 평가하는 '노스코리아인'을 확인할수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상당수는 북괴의 공작원으로 추정되죠. 당장 러시아의 유명한 밀리터리 매니아가 실총리뷰나 무기평가를 내리면 한달이내에 판매주문이 들어오는 경우가 적지 않는데 굳이 해커가 아니라더라도 sns만 지켜봐도 사우스코리아는 아닙니다. 답답하지만 이런쪽으로 우리가 너무 무지하고 (이곳이 밀리터리 사이트임에도...) 특수전 장비와 전력에 관해서는 냉정히 북괴에게 한수 혹은 몇년씩 뒤쳐지기 시작했다 말할수있습니다. 북괴가 과거 원자력발전소 시설 부근에 서울의 특정시설을 염두에둔 훈련지를 건설해 운용하고 있다는 것도 미국측 정보자산을 통해 최근에서야 밝혀진게 사실입니다. 쩝...이 훈련지역에서 훈련하는 이들이 ak47을 든 알보병은 아닐겁니다.

  

  

• 펜리스펜릴 | 2016-02-15 | 추천 0

  이과정에서 피카티니레일부터 야투...여러가지 특수전용품들이 음성적 루트로 북괴에 많이 넘어가는걸로 압니다. 당장 국내 모 서바이버게이머가 해외 ebay로 물품을 주문했는데 발주회사가 '자주주문하는 노스코리아'로 착각하고 북한에 보내버린 사례도 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6-02-15 | 추천 0

  이미 스위스제 ak피카티니 레일이 북괴 특작부대에 입수된걸로 압니다. 전세계에 북괴의 대사관이 배치되어있고 이곳에서 특수전에 관련된 물품들이 자주 구입되어 북괴특작부대로 흘러갑니다. 이유는 다른게 아니죠. 북괴는 활발하게 '고문단'을 운용하고 북괴대사관에 상주해서 중동을 비롯해 유럽각국에도 북괴 특작부대요원이 자주 배치되어있고 이들은 우리나라특전사보다 더 자주 각국의 특수전부대와 교류를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는 독일과 프랑스의 최정예 특수부대와도 소수인원이 합동훈련을 펼친바있고 이것이 '오보'형태로(사우스코리아 즉 우리나라) 잘못알려져 교민사회에 혼란이 왔던바도 있습니다.

  

  

• 충견뻑돌이 | 2016-02-14 | 추천 1

  제 생각엔 없을 것 같네요.
  일단 그런 최신장구류로 떡칠된 특수부대가 있다면 분명 대외선전용으로 굴려먹을 듯 싶은데, 그런 자료도 없고...(보안상의 이유로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북한 위정자들이 굳이 거기에 투자를 해서 무엇을 뽑아먹을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친위대들 중 한두명이야 그렇게 무장하긴 하겠다만... 북한 실정에서 군대의 주목적이 체제유지가 우선이라면 사람죽일 수 있는 총만 들고 있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거든요. 진짜 전쟁을 위한 부대라면 뭐 비밀리에 투자하고 있지 않을까요?

  

  

• 명량 | 2016-02-14 | 추천 0

  저는 북한 특수부대가 현대식 무기를 갖췄는지보다 침투수단이 현대화됐을지가 더 관심있습니다.
  침투 못하면 제아무리 007 이상의 첨단무기를 가졌어도 아무런 위협이 안되죠.

  

  

• 眞波 | 2016-02-14 | 추천 0

  대남공작부대에는 당연 우수한 장비를 많이 보유하고 있지요.

  

  

• 안선영 | 2016-02-14 | 추천 0

  특수부대용 총 일반부대용 총이 달라야 얼마나 다르고
  특수부대용 수류탄이나 일반부대용 수류탄이나 다 거기서 거기지
  특수부대용이 뭐 그리 특별합니까
  맞으면 죽는거 똑같지요
  허구헌날 전쟁하는 실전 미군도 특수자 들어갈수록
  철모도 대충 그냥 실탄 화기는 좀 챙기는것 같더군요

  

  

• ckim | 2016-02-14 | 추천 1

  질문은 현대화된장비를 북한 특수군이 가지고 있을까였는데 답은 이상하게 가는듯합니다.
  
  물론 어떤부대는 소규모적으로 약간 시간이 지난것들은 가지고있을듯하나 부대전체가 가지고 있지는 않을듯합니다. 일단 미국에서 제작되는 optics나 군용으로 사용될수있는 새로운 장비들은 힘들듯합니다. 미국내에서 반출이 불가능합니다. 중동쪽에서 흘러들어간 소규모는 있을수있지만요. 이번에 night vision같은것도 북한 출신의 한사람이 미국밖으로 보낼려다가 잡혔죠. 최신테크날러지는 나가기 힘듭니다.

  

  

• FORCE | 2016-02-14 | 추천 0

  북한에도 방탄복있습니다.
  훈장 방탄복이라는 건데 고위 인사들 보호하는데 사용됩니다.
  일회용 입니다.

  

  

• 불탄감자 | 2016-02-14 | 추천 0

  있긴있겠져 한국무기 역수입해서 개발에 쓴다하던데 k2도 북에 들어가있음

  

  

• 네이션 | 2016-02-14 | 추천 0

  근성은 강할거 같네요. 탈북자들 출연프로 많이 보는 사람인데 눈빛 하나 말투 하나에 느껴지는 위화감의 근원은 이제 우리사회에선 보기 힘든 앙칼짐. 일본말로 곤조가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생존이 우선일 시절에 시장통에서 보았던 그 어르신들, 나름 사회에서 한몫하시고 다 돌아가시고 있어서 그 전에 느꼈던 감상은 티비속의 탈북자들을 통해서만 볼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새끼 동네서 하는 짓거리가 옳잖으면 이웃집 싸전이나 깡통도매상 아재가 대뜸 튀어나와 멱살 붙들어놓고 나래별로 귀싸대기 올려치던 시절이 머나먼 추억속의 희미한 파편일때 아직도 저들은 그런 사회분위기 속에서 살고 있으니까 오래전에 돌아가신 부친께서 늘 자식들에게 강조하시던 아그럽게 살아야 한다. 즉 악기(惡氣)가 있게 살아야 한다는 신념이 여전히 유효한게 그동네의 보편적 도덕 아니겠습니까.
  
  제 조카가 어려서 눈이 몹시 좋지 않아 부모는 걱정하느라 고생했는지 몰라도 이녀석 원래 세상은 희뿌옇다고 알고 살아왔으니 지 말로는 별로 불편없이 살았다고 해요.
  
  원래 배는 이정도만 채우면 되는거구나 굶고 살아온 친구들은 군대서 먹는 요즘 우리 현역들은 코도 대지못할 휘발유냄새나는 군량미밥을 부족함 없이 먹을수 있는 군대가 지상낙원이고 이곳을 벗어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 지도요.
  
  그러면 아무리 빡세고 납득이 되지않는 훈련법도 스폰지가 잉크빨아들이듯 몸에 배게 될겁니다. 모 외수 작가가 오래전 본인 작품에서 쫄쫄 굶어 라면에 눈물나던 시절에도 막걸리 한잔에 나무젓가락을 나무문에 던져 꽂았다고 흰소리 치던걸 생각하면 소위 위대한 수령 가문을 옹위하는 부대원이라는 영예와 군량미 털 덜벗거진 돼지비계국에도 우리로선 낼수 없는 에너지를 내뿜으며 남한을 아수라장 만들지 그건 누구도 알수없는 노릇이겠지요.
  
  

  

  

• 유랑자 | 2016-02-14 | 추천 0

  여기에 또 말도안되는 글들이 좀보이네요....ㅎㅎ

  

  

• 명량 | 2016-02-14 | 추천 0

  북한 특수부대가 나름 위협적이긴 할겁니다.
  워낙 규모도 크니 후방침투과정에서 많이 죽어나가겠지만 일부라도 후방으로 침투해 골치를 썩힐 가능성이 있죠.
  하지만 말 그대로 골치 아프게 만드는 정도지 전쟁의 향방에 영향을 주기는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전 강릉 잠수함 사건때 엄청난 인원을 동원하고도 쉽게 잡아내지 못했지만 그거야 북한 특수부대원들 중에서도 최고 엘리트들에 험준한 산악으로 도망가는걸 찾아내다보니 그런 것이고 전면전시 후방으로 침투해서 하는 작전은 필연적으로 향토예비군등 다수의 군인들과 정면대결 할수 밖에 없고, 특수부대 특성상 장갑차 몇대만 화력지원해도 특수부대가 상대하기 힘들어지죠.
  
  해상침투나 안둘기 이용한 항공침투든 수만명이 후방으로 침투하지 않는 한(외계인의 도움을 받지 않는 한 불가능한 경우죠) 전쟁의 승패에 별 영향을 주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2-13 | 추천 0

  불쌍한 깡냉이들 같으니라고 에혀
  그래바야 살인마 집단일뿐입니다

  

  

• spanishflu1918 | 2016-02-13 | 추천 0

  미 국방부는 북한 특수부대를 위협적으로 판단하고 있네요
  
  美국방부 "北특수부대, 고도로 훈련·무장
  
  북한의 특수부대는 고도로 훈련·무장했으며, 최고의 대우를 받아 매우 사기가 높다고 미국 국방부가 보고서에서 평가했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12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북한의 군사력 현황 관련 보고서에서 북한이 군대와 무기를 현대화하기 위해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찰, 공수·해수, 특공대 등으로 전문화한 북한의 특수부대가 "가장 고도로 훈련받고 제대로 무장했으며, 최고의 대우를 받아 매우 사기가 높다"고 평가했다.
  
  또 핵심 특수부대는 외국의 공격에 대한 내부 방어를 포함해 "신속한 공격 작전을 위해 조직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183359&isYeonhapFlash=Y
  

  

  

• BOLTZMAN | 2016-02-13 | 추천 0

  특수부대는 장비가 따라줘야 합니다. 정신력타령하던 구일본군이 무슨꼴을 당했나요? 일단 적진침투용 장비부터가 안둘기인데 어떻게 침투하나요? 어떻게 그런 그지같은 기종으로 야간저고도 침투를 하나요?
  
  C2A방공망이 깔리고 있고 10년전 레포타에서 TPS830K로 업그레이드되고 이제 곧 신형국지방공레이더로 백업되는 판국에 과연 오는동안 생존할 수 있나요?
  
  북한이 하면 다 썩어가는 안둘기로도 천하무적이고 남한은 mmr, dircm, flir, satcom, hsllads로 개량한 특수전기로도 생존할수도 없고 참.....

  

  

• 나름중립적 | 2016-02-13 | 추천 0

  있기야 하겠지만 제 예상에는 아주 소수일 것 같군요.. 예를 들면 김정은 개인 경호..

  

  

• 송밤송 | 2016-02-13 | 추천 0

  네.. 알겠습니다..

  

  

• 안선영 | 2016-02-13 | 추천 0

  무음기체는 그 종류 말고는 없습니다
  헬륨가스 열기구도 있습니다만 그건 기상상황에...

  

  

• 송밤송 | 2016-02-13 | 추천 0

  잠수정은 그렇다 친다고 해도.. 그 항공이라는게 AN-2는 아니죠?...
  

  

  

• 안선영 | 2016-02-13 | 추천 0

  현재까지 가능한 수단으로는
  잠수정을 이용한 UDU
  무음이동체를 이용한 공군특수부대가
  최정예로 생각합니다
  뭐 이건 비밀이 아닐거라 판단합니다만...

  

  

• 송밤송 | 2016-02-13 | 추천 0

  여기 계신분들 말씀 중에 어이가 없는 말도 있는거 같고요...

  

  

• 송밤송 | 2016-02-13 | 추천 0

  장비 문제야 그렇다 친다고 해도 과연 특수부대의 주 임무라고 볼수 있는 타국의 주요 시설 타격이 가능할까요?
  

  

  

• 안선영 | 2016-02-13 | 추천 0

  1978년 북한특수부대 충청도 침투사건
  3개사단 5개공수여단 최종 1공수... 다 동원해도 30여차례
  북한과 통신하면서 월북했습니다...기가 막히죠
  이동거리 시간 이건...좀 우리가 예상한것하고는 다릅니다
  북한 특수부대를 잡은건 정보를 통해서지
  우리군이 경계태세를 잘해서 잡은 례가 참 드믄게 사실입니다
  저는 원인 중 가장 큰 핵심이 남한의 고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선영 | 2016-02-13 | 추천 0

  한반도에서 특수부대 개념이 모호합니다
  현재의 특수부대 첫째는 정보전사입니다
  천안함 부터 연평도 철책지뢰까지...북한은 이부분 뛰어 납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대처가 안되는지 참 기가막힙니다
  타격부대...장비...그건 두세번째고 첫째가 정보입니다
  첩보를 정확하게 정보화시켜 특수전 부대를 동원하는 실행력
  현재까지는 북한이 더 우월합니다
  개인 장비 별차이 없는 그딴건 나중 애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