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 태국주재관 시절에 동남아 쓰나미가 있었는데
두발로 교민수습을 위해 현장에서 뛰어다니시던 분입니다
경찰에서 안전국장으로 있었고 뭐 오점이라면 전북청장시절이겠네요
해상관련 전문성이 부족한건 사실이나 무차별로 사람인생에 책상,낙하산,아부 이건 아니죠
playtime|
2016-02-10 |추천0
kernos님 제가 어제 술이 과했나 보네요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분명 위와 같은 비교는 잘못이죠
그리고 단지 육경출신에 대한 우려와 불만이라면 이해는 가능합니다만
그와 관계없이 아부로 어쩌고 이런 비난은 아니다 보네요
그리고 조직을 봄에 있어 하부 인사가 어떻게 꾸려져 있는지도 보고 판단하는거죠
총수만 경력이 있다고 능사가 아님을 보여준 사례가 있지 않나요?
그런 말을 남이 그랬으니 우리도 이렇게라는 말이다라구 이해하시는 일부 님들이 참 대단하단 말이죠
조직을 구성할때 경력,전문성을 잘반영하여 꾸리는 것도 좋은 모습이지만
중요한건 결과죠
mactruck|
2016-02-10 |추천3
검색해보니 2015년 1월 자료군요 ㅎ
위에 울프독님 발제글엔 이런 글 올려도 되냐며 태클걸던 분들 있던데 이글은 군사무기에 아주 적합해서 괜찮나보죠?
민들레.|
2016-02-10 |추천1
전부터 해경청장의 자리는 육경의 인사적체 해소 자리였지요. 함정 순시를 나와서 겁나서 배 안에는 들어와 보지도 못하는 청장을 누가 청장으로 대접하겠소. 5분내 출동하라는 육경출신 해경청장의 훈시? 를 듣고 비웃지 않는 사람이 없었소. 함정이 시동걸면 그냥 출동이 되는 줄 알더군요. 그냥 시간떼우다 가 가겠지라는것은 해경인 모두의 생각이였습니다. 대형사고가 나서 대통령이 나서서 세운 국민안전처 하에서도 한치의 변화도 없는데... 해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중에 비 전문가의 해상경찰권자 임명입니다.
달과6펜스님의 댓글을 다시 한번 인용합니다. 소귀에 경읽기 느낌이군요.
남들도 그러는데 뭘... 이런 마인드는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 사람들은 반대의 추론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너도 역시(you too) 라는 해법으로 들이댈 때가 많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주제의 정당화를 위해 사용되는 경우겠죠.
"예를 들면, 어떤 부모가 가게에서 과자를 훔친 행위를 한 자식을 나무라는데
그 자식이 "아버지도 국민학교 시절에 가게에서 과자를 훔쳐서 벌을 받았다면서요"
이와 같은 자기의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제스처는 우리 스스로에게
전혀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대와 논쟁을 할 때 피장파장식의 행위가 가장 많이 저질러지는 곳이
바로 우리의 정치권입니다. 다 아시죠?
누구나 다 그런 식으로 하기 때문이라는 마인드와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잘못된 치부를 가리고 지금도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주제가 무엇이 되었든 뭔가에 정당성을 위해서
이러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행위는 앞으로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ton|
2016-02-10 |추천3
미국과 일본에 황당하고 기가막힌 인사발령많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다 비교해 주세요. 그래야 공평하지 않겠습니까.
playtime|
2016-02-10 |추천2
현 본부장 태국주재시절 한번 알아보시죠 ?
약력들이랑? 육경출신이라 문재를 말하시는건 일정 이해가 가지만
책상물림에 아부꾼이라...정도가 지나치네요..
그리고 어떤조직에 수장이 해당 조직 전문가고 일도 잘하면 좋기야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거죠 (윤진숙이라고 해양관련교수출신 장관 기억 하시려나? )
결과로 실적으로 말해야 하는거니까요 조직의 수장에 대한 평가를 하려면
또한 해경이 해경자체의 수장이 나오기가 힘든 구조란 말이죠 자기들 자승자박이긴 하지만
playtime|
2016-02-10 |추천6
달과 육변기 아직도 제버릇 개 못주시는듯 ㅋㅋㅋ
한가지 말하자면 현 본부장이 육경 출신인거는 맞는데
그저 책상돌림이다? ㅋ 아부떨어서 승진한 사람이다? 이런 말하시는 분들 앞에 계시면 뺨을 갈겨드리고 싶네요 ㅋ
재밌네 고작 사고가 잘안돌아가는 사람이 올린 짤막한 짤하나로 사람인생이 다 판단이 서실정도로 다들 궁예신지? ㅋ
해 인|
2016-02-10 |추천1
경비정부터 태워야 할듯.....
기상관측병|
2016-02-10 |추천2
네 애쉬 장관은 민간인신분으로 클린턴의 군사 안보 보좌관 하다 오바마 정부들어 장관을 하게되었으며 듣기에 미국 역대 국방장관중 군 경력 없는 7번째의 장관이라 합니다.
만세보령|
2016-02-10 |추천1
군경력없은 애쉬 카터 국방장관의 경력을 찾아보니까..93년도부터 클린턴행정부에서 국방안보정책 보좌관을 했네요.
밝은마음밝은지혜|
2016-02-10 |추천0
본인스스로 난 아니다 말을 못하고 자기가 저자리의 적임자인냥 생각 하나 보내요
밝은마음밝은지혜|
2016-02-10 |추천0
저거 인사하는 ㄱ ㅐ 색 ㅎ ㅣ 는 누구인가
만세보령|
2016-02-10 |추천1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욕해봐야..대한민국이고 바뀌지 않는 유구한 전통이죠..
기상관측병|
2016-02-10 |추천1
어짜피 이쯤되면 달과6펜스님과 제 주장은 이미 피력할만큼 한듯 하고 서로 생각이 다를뿐 인듯 하니 저역시 여기까지 하렵니다. 밤이 늦었네요. 즐거운 밤되세요. ^.^
기상관측병|
2016-02-10 |추천3
글쎄요 전 해양경찰의 수장을 해양 경험 없는 사람이 하는걸 바랍직하게 보지 않습니다. 다만 올리신 표는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해를 살 여지가 충분히 있는 거죠.
정중하게 답변을 해주셨습니다만, 논지만 흐리실뿐 제가 지적한 내용에 대한 답변은 단 한개도 없으시네요.
미 국방부 장관 자리를 언급하시면서
미국이 정신 나갔냐는 식의 발언을 하셨는데
비교를 해도 비교할 걸 비교하셔야죠..ㅎㅎ
흠~ 정신이 가출을 해도 우리의 정신이 가출할 가능성이 크지
미국 애들의 정신이 가출하기에는 우리와 다르게
환경적인 구조시스템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대낮에 낮술 먹고 취한 상태가 아니라면
미 국방부 장관 자리에 경력이 전혀 없는 인간을 앉히는 그러한 미친 짓은 안 합니다.
정 궁금하시면 검색하세요 그의 프로필 경력 나옵니다 ^^
한가지 더~
아이러니컬 하게도 세월호 사고가 난건 그나마 해경청장중
해경 출신으로 경험이 제일 많은 김석균청장 시절이라고 하셨는데
아이구~ 제가 하고픈 말을 대신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해상 경험과 실무경험이 풍부하고도
철철 넘치는 김석균 청장도 얻어 터지고 나간 자리에
전혀 해상경력이나 그 분야에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을 보내는 이유는 과연 뭘까요?
기상관측병님께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
아..시간이 벌써?? 내일 근무라서..
장문의 글을 쓰는 차원에서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짦게나마 몇자 정중하게 올리고 가겠습니다..^^*
※ 사람들은 반대의 추론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너도 역시(you too) 라는 해법으로 들이댈 때가 많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주제의 정당화를 위해 사용되는 경우겠죠.
"예를 들면, 어떤 부모가 가게에서 과자를 훔친 행위를 한 자식을 나무라는데
그 자식이 "아버지도 국민학교 시절에 가게에서 과자를 훔쳐서 벌을 받았다면서요"
이와 같은 자기의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제스처는 우리 스스로에게
전혀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대와 논쟁을 할 때 피장파장식의 행위가 가장 많이 저질러지는 곳이
바로 우리의 정치권입니다. 다 아시죠?
누구나 다 그런 식으로 하기 때문이라는 마인드와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잘못된 치부를 가리고 지금도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주제가 무엇이 되었든 뭔가에 정당성을 위해서
이러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행위는 앞으로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
sundin13|
2016-02-09 |추천3
이건 어쩌면 당연할지도... 별도의 계급체계를 가진 준군사조직인 미국 등에 비해 우리 해경은 경찰과 그닥 다를게 없죠.. 계급체계 자체가 같다보니 해경 수장에 육경 출신 동일 계급자를 꽂아도 무방합니다. 이건 해경이 육경의 수사권을 가지고 싶어하는 욕심 탓에 police 라는 글자에 집착하는 탓이죠.. 노태우 이래 전임정권들이 순수 준군사조직화 된 해경으로 만들려 해도 기를 쓰고 police를 사수하려드니... 동일한 계급체계를 유지하고 수사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한 육경에서 내려 꽂는 현 상태 그대로 가도 이상할게 없죠.
세월호 사건 이후 해경 해체 재창설 한다기에 미국식으로 가나 했더니만... 아무 변화가 없는 듯 보이네요.. 수사권은 포기했는지 모르겠고... 여전히 police에 집착하고 계급체계부터 다 바꾸질 않으니... 현 상태면 육경의 동일 계급자를 해경 책임자로 내려 꽂아도 문제없죠..
그게 보기 싫으면 애초에 그게 불가능하게 조직과 계급까지 제도를 다 바꿔야 합니다.
uzi9mm|
2016-02-09 |추천1
하이구야... 전~~~~형적인 책상돌이로군요... 배 위에서의 작전과 상황들에 대해선
서류상으로만 보고를 받아본 사람이 무슨... 에휴... 답이 안 나옵니다그려...
한민섭|
2016-02-09 |추천1
낙하산은 과거 어느 정권이든 다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낙하산을 금지시키고 해당 부서의 실력있는 전문가를 수장으로 임명할까요?
706sfc|
2016-02-09 |추천2
뭐 전문가라고 해서 잘하는것도 아니고(방사청에 군인들 말고 민간인들로 체우자고 하신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전문가가 아니라고 해서 못하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정치하는 사람들은 자기 친한사람들만 등용 합니다. 그게 정치죠,,, 보은의 정치
기상관측병|
2016-02-09 |추천6
역대 정부를 봐도 40여명에 달하는 그간 해경의 수장은 대부분 해양업무 경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제가 알기론 노무현정부에서 권동욱 청장 한명 박근혜정부에서 김석균 청장 한명 이렇게 두명만 해경 출신이 수장이 된걸로 압니다.
게다가 비교하신 일본과 미국은 수장이 아닌 교묘히 경력이 제일 많은 2인자나 3인자를 넣었고 일본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전통적으로 해상보안청의 장은 교통부 고위관리가 맡는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돼죠. 그리고 미국의 경우는 우리나 일본과 달리 국가 경찰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 소속된 지역경찰이기에 일반 경찰과 해경이 조직적으로 구분되어있어 서로 왔다갔다 부임 하지 않기에 전통적으로 해양경찰 사관학교 출신들이 내부승진하여 수장을 맡습니다. 한국과 전혀 비교할 수 없는 케이스죠.
그리고 아이러니컬 하게도 세월호 사고가 난건 그나마 해경청장중 해경 춣신으로 경험이 제일 많은 김석균청장 시절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되야하는지요? ㅋ
기상관측병|
2016-02-09 |추천5
군경력 없는 애쉬 카터가 국방부 장관하는 미국은 정신없는 나라겠군요...ㅎㅎ
담덕거련|
2016-02-09 |추천0
해안 경비대의 주요 임무는 선박 운행의 질서유지, 해상 범죄 예방 및 진압, 해상 범인의 수사/체포, 선박 교통에 대한 규제, 해상의 안전 및 치안 확보, 해상 여행/해난구조/해양오염 방지 등등입니다. 이런 업무를 수행할 조직을 만들고, 이 조직의 수장을 임명하려고 합니다. 경찰서장 경험이 좋을까요? 대형 선박 선장 경험 등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구축함 함장 경험이 중요할까요? 저라면 경찰업무 경험이 중요하고, 관련 해양 관련 특화된 업무는 해양 관련 하부조직을 만들고, 이 조직의 팀장급에 관련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기용할 것 같습니다.
CHAOS|
2016-02-09 |추천1
저 경력은 바다에 실무직으로 나가있던 경력을 말하는거겠죠.
경력 0년이면 실제로는 육지에서 사무직 행정만 봤다는 얘긴데 배타고 나가서 경비서는 인력의 고충을 개뿔도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저런 사람이 탁상공론격의 지시를 내리면 현장에서는 욕밖에 안나오죠.
기상관측병|
2016-02-09 |추천5
그리고 각국의 수장끼리 비교를 하려면 일본의 경우 해상보안감이 아니라 해상보안청장을 비교해야 공평한것 아닌가요? 아시다 시피 일본의 경우 전통적으로 해상보안청장 자리는 교통부 고위 관리가 낙하산으로 맡는 자리입니다. 해상경험 유무와 관계없이요. 단 현 청장인 사토유우씨의 경우는 아베가 동중국해 충돌관련 사기진작 차원에서 현장 출신을 승진 시킨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라 일본 언론에서 화제가 되었을 경우고요.
CHAOS|
2016-02-09 |추천0
달과6펜스님 아까 월탱하셨죠?
단장의능선에서 헤비라인에 저랑 같이 있다가 저 버리고 도망가신....
같이있던 숙3이 길막하고 달과님 도망가는 바람에 죽었어욤.
)
1
댓글 [47]
playtime | 2016-02-10 | 추천 4
두발로 교민수습을 위해 현장에서 뛰어다니시던 분입니다
경찰에서 안전국장으로 있었고 뭐 오점이라면 전북청장시절이겠네요
해상관련 전문성이 부족한건 사실이나 무차별로 사람인생에 책상,낙하산,아부 이건 아니죠
playtime | 2016-02-10 | 추천 0
그렇지만 분명 위와 같은 비교는 잘못이죠
그리고 단지 육경출신에 대한 우려와 불만이라면 이해는 가능합니다만
그와 관계없이 아부로 어쩌고 이런 비난은 아니다 보네요
그리고 조직을 봄에 있어 하부 인사가 어떻게 꾸려져 있는지도 보고 판단하는거죠
총수만 경력이 있다고 능사가 아님을 보여준 사례가 있지 않나요?
그런 말을 남이 그랬으니 우리도 이렇게라는 말이다라구 이해하시는 일부 님들이 참 대단하단 말이죠
조직을 구성할때 경력,전문성을 잘반영하여 꾸리는 것도 좋은 모습이지만
중요한건 결과죠
mactruck | 2016-02-10 | 추천 3
위에 울프독님 발제글엔 이런 글 올려도 되냐며 태클걸던 분들 있던데 이글은 군사무기에 아주 적합해서 괜찮나보죠?
민들레. | 2016-02-10 | 추천 1
keronos | 2016-02-10 | 추천 2
싱글라이프 | 2016-02-10 | 추천 0
낙하산 답다랄까...
전문성은 개가 물어갔나 봅니다.
raptor79 | 2016-02-10 | 추천 1
남들도 그러는데 뭘... 이런 마인드는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 사람들은 반대의 추론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너도 역시(you too) 라는 해법으로 들이댈 때가 많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주제의 정당화를 위해 사용되는 경우겠죠.
"예를 들면, 어떤 부모가 가게에서 과자를 훔친 행위를 한 자식을 나무라는데
그 자식이 "아버지도 국민학교 시절에 가게에서 과자를 훔쳐서 벌을 받았다면서요"
이와 같은 자기의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제스처는 우리 스스로에게
전혀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대와 논쟁을 할 때 피장파장식의 행위가 가장 많이 저질러지는 곳이
바로 우리의 정치권입니다. 다 아시죠?
누구나 다 그런 식으로 하기 때문이라는 마인드와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잘못된 치부를 가리고 지금도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주제가 무엇이 되었든 뭔가에 정당성을 위해서
이러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행위는 앞으로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ton | 2016-02-10 | 추천 3
playtime | 2016-02-10 | 추천 2
약력들이랑? 육경출신이라 문재를 말하시는건 일정 이해가 가지만
책상물림에 아부꾼이라...정도가 지나치네요..
그리고 어떤조직에 수장이 해당 조직 전문가고 일도 잘하면 좋기야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거죠 (윤진숙이라고 해양관련교수출신 장관 기억 하시려나? )
결과로 실적으로 말해야 하는거니까요 조직의 수장에 대한 평가를 하려면
또한 해경이 해경자체의 수장이 나오기가 힘든 구조란 말이죠 자기들 자승자박이긴 하지만
playtime | 2016-02-10 | 추천 6
한가지 말하자면 현 본부장이 육경 출신인거는 맞는데
그저 책상돌림이다? ㅋ 아부떨어서 승진한 사람이다? 이런 말하시는 분들 앞에 계시면 뺨을 갈겨드리고 싶네요 ㅋ
재밌네 고작 사고가 잘안돌아가는 사람이 올린 짤막한 짤하나로 사람인생이 다 판단이 서실정도로 다들 궁예신지? ㅋ
해 인 | 2016-02-10 | 추천 1
기상관측병 | 2016-02-10 | 추천 2
만세보령 | 2016-02-10 | 추천 1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2-10 | 추천 0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2-10 | 추천 0
만세보령 | 2016-02-10 | 추천 1
기상관측병 | 2016-02-10 | 추천 1
기상관측병 | 2016-02-10 | 추천 3
정중하게 답변을 해주셨습니다만, 논지만 흐리실뿐 제가 지적한 내용에 대한 답변은 단 한개도 없으시네요.
달과6펜스 | 2016-02-09 | 추천 3
여기 비밀에 모여 계신 회원님들이 초등 수준도 아니고..^^*
미 국방부 장관 자리를 언급하시면서
미국이 정신 나갔냐는 식의 발언을 하셨는데
비교를 해도 비교할 걸 비교하셔야죠..ㅎㅎ
흠~ 정신이 가출을 해도 우리의 정신이 가출할 가능성이 크지
미국 애들의 정신이 가출하기에는 우리와 다르게
환경적인 구조시스템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대낮에 낮술 먹고 취한 상태가 아니라면
미 국방부 장관 자리에 경력이 전혀 없는 인간을 앉히는 그러한 미친 짓은 안 합니다.
정 궁금하시면 검색하세요 그의 프로필 경력 나옵니다 ^^
한가지 더~
아이러니컬 하게도 세월호 사고가 난건 그나마 해경청장중
해경 출신으로 경험이 제일 많은 김석균청장 시절이라고 하셨는데
아이구~ 제가 하고픈 말을 대신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해상 경험과 실무경험이 풍부하고도
철철 넘치는 김석균 청장도 얻어 터지고 나간 자리에
전혀 해상경력이나 그 분야에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을 보내는 이유는 과연 뭘까요?
기상관측병님께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
아..시간이 벌써?? 내일 근무라서..
장문의 글을 쓰는 차원에서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짦게나마 몇자 정중하게 올리고 가겠습니다..^^*
※ 사람들은 반대의 추론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너도 역시(you too) 라는 해법으로 들이댈 때가 많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주제의 정당화를 위해 사용되는 경우겠죠.
"예를 들면, 어떤 부모가 가게에서 과자를 훔친 행위를 한 자식을 나무라는데
그 자식이 "아버지도 국민학교 시절에 가게에서 과자를 훔쳐서 벌을 받았다면서요"
이와 같은 자기의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제스처는 우리 스스로에게
전혀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대와 논쟁을 할 때 피장파장식의 행위가 가장 많이 저질러지는 곳이
바로 우리의 정치권입니다. 다 아시죠?
누구나 다 그런 식으로 하기 때문이라는 마인드와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잘못된 치부를 가리고 지금도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주제가 무엇이 되었든 뭔가에 정당성을 위해서
이러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행위는 앞으로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
sundin13 | 2016-02-09 | 추천 3
세월호 사건 이후 해경 해체 재창설 한다기에 미국식으로 가나 했더니만... 아무 변화가 없는 듯 보이네요.. 수사권은 포기했는지 모르겠고... 여전히 police에 집착하고 계급체계부터 다 바꾸질 않으니... 현 상태면 육경의 동일 계급자를 해경 책임자로 내려 꽂아도 문제없죠..
그게 보기 싫으면 애초에 그게 불가능하게 조직과 계급까지 제도를 다 바꿔야 합니다.
uzi9mm | 2016-02-09 | 추천 1
서류상으로만 보고를 받아본 사람이 무슨... 에휴... 답이 안 나옵니다그려...
한민섭 | 2016-02-09 | 추천 1
706sfc | 2016-02-09 | 추천 2
그냥 정치하는 사람들은 자기 친한사람들만 등용 합니다. 그게 정치죠,,, 보은의 정치
기상관측병 | 2016-02-09 | 추천 6
게다가 비교하신 일본과 미국은 수장이 아닌 교묘히 경력이 제일 많은 2인자나 3인자를 넣었고 일본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전통적으로 해상보안청의 장은 교통부 고위관리가 맡는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돼죠. 그리고 미국의 경우는 우리나 일본과 달리 국가 경찰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 소속된 지역경찰이기에 일반 경찰과 해경이 조직적으로 구분되어있어 서로 왔다갔다 부임 하지 않기에 전통적으로 해양경찰 사관학교 출신들이 내부승진하여 수장을 맡습니다. 한국과 전혀 비교할 수 없는 케이스죠.
그리고 아이러니컬 하게도 세월호 사고가 난건 그나마 해경청장중 해경 춣신으로 경험이 제일 많은 김석균청장 시절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되야하는지요? ㅋ
기상관측병 | 2016-02-09 | 추천 5
담덕거련 | 2016-02-09 | 추천 0
CHAOS | 2016-02-09 | 추천 1
경력 0년이면 실제로는 육지에서 사무직 행정만 봤다는 얘긴데 배타고 나가서 경비서는 인력의 고충을 개뿔도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저런 사람이 탁상공론격의 지시를 내리면 현장에서는 욕밖에 안나오죠.
기상관측병 | 2016-02-09 | 추천 5
CHAOS | 2016-02-09 | 추천 0
단장의능선에서 헤비라인에 저랑 같이 있다가 저 버리고 도망가신....
같이있던 숙3이 길막하고 달과님 도망가는 바람에 죽었어욤.
기상관측병 | 2016-02-09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