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5사단 장병들의 설날 위문대
울프독 | 2016-02-06 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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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설날 5사단 장병들에게 보내준 금융단의 위문대와 이를 받고 즐거워하는 장병들
이 위문대 안에 들어있는 것은 지금으로서 믿기힘들정도로 소박한 물품들뿐이다.
치약, 칫솔, 비누, 손수건, 연필, 노트, 그리고 밀크 카라멜이나 왕사탕등
위문 편지가 필수적으로 들어있었는데 여고생들이 보낸 위문편지가 최고 인기였는데
일선의 장병들이 학교로 찾아오고 해서 나중에는 위문편지만은 보내지 않은 여중 여고들이
많았었다.
저 장병들이 쓴 방한모, 워카, 군복[사이즈 이름을 따서 스몰 작업복으로 불렀슴]모두 미군이
지급해준것이다. 그만큼 한국의 살림살이가 빠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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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사진에 보이는 총검이 바요넷의 성격이 남아있는 마지막 총검이네요. 한국군이 사용한 대검중에 가장 멋진 대검이기도 하구요(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갑자기 생각납니다
"단결 하면된다"
706sfc | 2016-02-06 | 추천 2
사진에 보이는 총검이 바요넷의 성격이 남아있는 마지막 총검이네요. 한국군이 사용한 대검중에 가장 멋진 대검이기도 하구요(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갑자기 생각납니다
"단결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