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daeguug | 2016-02-04 | 추천 5

  서회에서 살아가는 인생 살이는 지금보다 백배는 더 매섭죠!^^

• accent3 | 2016-02-05 | 추천 0

  금방 잊혀질 고통일지는 몰라도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고통이죠.
  근데 이걸 3번을 받았으니..
  
  들어가기전 방독면 쓰고 쪼그려뛰기, 선착순 뺑뺑이 돌린다음 숨이 턱에 찬상태에서
  들어갔다 방독면 벗는 순간 그 고통은 정말....후덜덜 할 뿐...
  

  

  

• 2708 | 2016-02-05 | 추천 0

  눈물 콧물 뒤범벅이된 내경험으론 저건 놀구 있는거로 보임..

  

  

• CHAOS | 2016-02-05 | 추천 0

  콧물이 코에서부터 50cm는 길게 매달리고 입에서 침이 30cm는 매달려야 화생방 했다고 보는데 저건 그냥 더워서 물뿌리는건가요?
  100평짜리 훈련장에 CS캡슐 달랑 한개 깐거 아닌가요?
  
  5평짜리 창문 없는 밀실에 CS캡슐 10개를 젖은 소나무와 같이 태우고 최루탄 3발 깐 다음 들여보내야지...

  

  

• Alchemist | 2016-02-04 | 추천 0

  저분은 침도 눈물도 콧물도 아무것도 안보임.....
  저는 정말 추하리 만큼 많이 나오던데....
  군복에도 질질...닦을 수가 없을 정도로 질질....

  

  

• 하늘태양 | 2016-02-04 | 추천 0

  몸이 으실으실하고 감기걸리면...떠오르는 추억...ㅠ.ㅠ..

  

  

• 가스의 추억 | 2016-02-04 | 추천 0

  눈물 콧물 다빼고나면 방독면이 없이도 그냥 이야기 하면서 할 수 있죠...ㅋㅋㅋ
  처음 5분만 버티면 됩니다....그러면 가스체험실 안에서 30분은 그냥 버틸 수 있죠...

  

  

• 싱글라이프 | 2016-02-04 | 추천 0

  가스실 문안열어 줬더니 벽뚫고 뛰쳐나갔다는 얘길 들었었는데 나중에 일때문에 교장지나다 실제로 그걸 보고 다들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솔직히 괴롭기는 해도 어려운 훈련은 아니었던거로 기억하네요.
  개인적으론 나름 흥미로운 훈련중 하나였던거로...

  

  

• 비밀번호 | 2016-02-04 | 추천 0

  수십년전 대학생 병영훈련을 가서 가스실 들어가는데 조교가 말하길 괴롭더라도 가스실 문을 밀지말아라...앞기수 들 문을 밀어서 쇠로 만든 빗장이 휘어져서 문을 못열어줘 고생더 했다고 했습니다...방독면없이 그냥 들어가서 가스 터뜨리는 훈련이었습니다

  

  

• fallen_angel | 2016-02-04 | 추천 0

  화생방을 했다고 보기에는 얼굴이 너무 깨끗함...

  

  

• 새벽을열며 | 2016-02-04 | 추천 1

  70년대 화생방은 일단 방독면쓰고 화생방실로 들어가면 입구에서
  조교들이 방독면들 확확벗겨버리고 쪼글띠기하면서 울려고내가왔나
  웃을렸고나여기왔나~♬ 다 부르게한후 퇴실... ㅎ

  

  

• 광야의 늑대 | 2016-02-04 | 추천 0

  미인이 저런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ㅜ,,ㅜ
  내가 대신 해주고 싶네.

  

  

• 코스모스 | 2016-02-04 | 추천 1

  나올만큼 나오면 그냥 그렇던데요.
  방독면이 고장나서 처음부터 마셨는데 나올때는 그냥 걸어 나오게 되더군요.

  

  

• gslky | 2016-02-04 | 추천 2

  그 상황에서는 괴롭지만 5분만 지나가면 다 잊혀지는 고통입니다

  

  

• 불탄감자 | 2016-02-04 | 추천 0

  진자 화생방 눈물 콧물 다나옴 그렇다고 죽을정도는 아님

  

  

• daeguug | 2016-02-04 | 추천 5

  서회에서 살아가는 인생 살이는 지금보다 백배는 더 매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