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러 견제, IS 격퇴' 美 내년 국방예산 요구안 701조원
궁금해요 | 2016-02-03 01:18:00
조회 6606 | 추천 0 | 다운로드 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162856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이 같은 전체 국방비는 세계 최다이며 2∼9위 국가들의 국방비 총합보다 많은 것이다.
중공이나 사우디, 러시아같은 경우 국방비가 축소되었다고 하는 주장도 나오는데 이런 국방비통계는 어떤 방식으로 계산하고 비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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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드루이드 | 2016-02-04 | 추천 0
러시아가 다 망해가다가도 어느정도 수습이 되니 군사력에서는 넘버2 자리를 유지하지요.
미국의 경우도 설사 몰락한다해도 현재같은 절대적인 슈퍼파워의 자리를 잃는거뿐이지 넘버1의 자리는 유지할거라고 하더군요.
중국역시도 모택동이 삽질을 할때조차도 쉽게 볼수 없는 국가였지요.
이런 강대국들의 틈새에 있는게 우리나라지요.
사실 냉전시기나 소련해체후 미국이 유일슈퍼파워일때는 그냥 미국만 따라가면 모든게 해결되었는데 지금은 그럴수가 없다는게 문제지요.
안보는 미국없이는 어렵고 경제는 중국없이는 안 되고, 알게모르게 러시아와 우리도 엉킨게 많지요.
누가 정권을 잡아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요.
당당 | 2016-02-03 | 추천 0
지금도 근근히 꾸려가지요.
한때 미국이 세계경제의 40%를 차지한 적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23%수준입니다.
23%로 세계를 좌지우지하기는 힘들지요.
유성11 | 2016-02-03 | 추천 0
일본 국방비 50%가 인건비라는 말도 돕니다.
기상관측병 | 2016-02-03 | 추천 1
42333 | 2016-02-03 | 추천 1
1.유지비 감소
구매도 구매지만 재래식 무기의 유지비도 만만치 않아서 무턱대고 많이 샀다간 유지비에 상당한 비용이 들겁니다.
2.중동의 중요성의 하락
이번에 미국의 셰일가스로 인해 석유값이 떨어지고 미국이 중동의 입김에서 어느정도 벗어낫기에 해외파병 유지비를 줄일 수 있게 되었죠.
3.미국의 경제성장으로 인한 소프트파워.
이번에 중국이 휘청하면서 주춤하는 사이 미국은 제조업과 자원, 기술, 서비스업이 금융위기 후폭풍 이후로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체감상으로느낀것은 제가 미디어산업쪽에 일을 하면서 미국발 외주업이 2008 금융위기 후폭풍이 불던 2010년대 초와는 달리 신생 중소기업, 프리랜서 부터 메이저 스튜디오 하청 까지 미국내 일손이 부족해서 많은 일거리를 해외로 뿌렸습니다. 그 외에도 록히드 마틴사의 핵융합기술이 계획대로 10년내 상용화가 된다면 미국은 유래없는 규모의 에너지를 수출하는 국가가 될겁니다.
4.현재 전력으로도 최소한 10년은 문제없다.
이건 뭐 따로 설명 안해도 되겠죠. 중국, 러시아, EU 다합쳐도 승산있다는 장담 못할겁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은 경제쪽 상황을 다시 잘 추스리면서 R&D 에 집중한다면 러시아, 중국, 그외 위협이 되는 국가들의 전략 전술을 한 세대 능가하는 안보의 기반을 닦을 수 있을겁니다.
민둥언덕 | 2016-02-03 | 추천 1
없는 돈 쥐어짜면서 국방비 지출하는 것이니까...
제발 비리 좀 걷어냅시다.
keronos | 2016-02-03 | 추천 0
keronos | 2016-02-03 | 추천 0
Waterfront | 2016-02-03 | 추천 3
萬事參見 | 2016-02-03 | 추천 5
萬事參見 | 2016-02-03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