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IZ 침공하는 중국 비행기들의 실체
울프독 | 2016-02-03 00:10:19
조회 12935 | 추천 2 | 다운로드 0
1월 31일과 2 월2일, 두 번에 걸쳐 한국 남쪽의 방공식별 구역[KADIZ]을 통과,
쓰시마 해협-동해까지 북상했었던 두 기의 중국 정찰기중 한 기는 KJ-200이라는 조기 경보기였고 또 한 기는 기체는 비슷 하지만 정찰기형인 Y-8형이다.
모체인 Y-8기는 현재 우크라이나 있는 안토노프 사에서 개발한 4발 AN-12기를
60년대 10기 도입해서 이를 역설계 한 것이다.
여러 번 실험을 거쳐 85년도에 정식으로 취역하였다.
AN-12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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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송기는 협서성에 있는 샨시 항공회사에서 제조되었으며
이 회사는 안토노프의 여러 수송기들만을 중국화해서 전문 생산하는
회사다.
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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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8은 중국이 생산한 항공기 제품 중에 가장 인기가 많아 대량 생산되었고
여러 파생형이 있는데 그중에 한 모델이 이 조기 경보기 형인
KJ-200형이다.
특기할 것은 이 조기 경보기 엔진이 미국에 P&W엔진을 일부 복사했으며 항전장비도 미국 허니웰 제품이라는 많이 카피했다고 말들이 떠돈다는 사실이다.
적재한 레이더는 중국 개발이지만 AESA 레이더인데 스웨덴의 제품과 그 생김생김이 아주 유사하다.
KJ-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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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답답한 것은 이미 1986년 록히드 마틴이 이 회사와 계약을 맺고 Y-8의
실속에 대한 풍동실험을 해주어 개량형을 만들게 도와주었고 객실의
여압장치를 설치하는 기술을 넘겨주기도 했었다는 사실이다.
당시 항공기 생산 초창기였던 중국으로서 이런 기술의 도입은 항공 기술
개발을 위한 단단한 기반이 되어 주었다는 사실이다.
소련이 순진한 영국에서 롤스 로이스 엔진을 넘겨 받아 전투기의 기반을
만들었는데 중국이 미국을 대상으로 기술을 빨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중국은 조기 경보기로서 KJ-200외에 구 소련생산 IL-76을 조기 경보기로 개조한 KJ-2000형도 보유하고 있다.
KJ-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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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주권침해로 원래는 십자포화를 퍼붓는게 정상 아닐까요
한국사회 오피니언 리더십을 특정편향 세력들이 얼마나 장악했는지
그러니 투표할때마다 민심은 온라인 여론과는 항상 정반대지 쯔쯔
충무공 | 2016-02-05 | 추천 0
독바위 | 2016-02-04 | 추천 0
mactruck | 2016-02-04 | 추천 0
우보천리 | 2016-02-03 | 추천 6
주권침해로 원래는 십자포화를 퍼붓는게 정상 아닐까요
한국사회 오피니언 리더십을 특정편향 세력들이 얼마나 장악했는지
그러니 투표할때마다 민심은 온라인 여론과는 항상 정반대지 쯔쯔
중화기중대장 | 2016-02-03 |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