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계곡으로 돌진한 전차대
울프독 | 2016-02-01 01:28:54
조회 17405 | 추천 1 | 다운로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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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4월 22일,중공군은 50만 대병력을 동원한 4차 공세,
즉 춘계공세를 발령하였다. 이 공세의 목표는 남한 절반을
먹어치우는 것이었다.
이 공세 초반 수일간 파주 설마리의 영국 그로스터 대대가 이들에게
비극적인 패배를 당했었다.
그러나 그로스터 대대가 크게 고전하고 있던 그 이튿 날인 4월 23일,
설마리에서 언덕 넘어 서쪽 수km 떨어진 식현리의 임진강가 계곡에서 중공군 대부대가 한미 보전조의 급습을 받아 궤멸된 전투가 있었다.
서울 점령을 임무로 남진하던 부대의 전초였었다.
중공군의 춘계공세는 대패배로 끝나고 남한 점령은 커녕 거꾸로
북으로 쫓겨나는 수모를 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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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노토리움 | 2016-02-02 | 추천 0
지금도 저긴, 적탱크가 올 확률이 높은곳으로 보는곳입니다. 저위가 유명한 고랑포..
6 25때, 적탱크가, 공병 도움없이, 자력으로 임진강을 건너왔던곳입니다.
DANIEL | 2016-02-01 | 추천 0
임강토견 | 2016-02-01 | 추천 0
중화기중대장 | 2016-02-0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