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봤는데... 대통령 전용 헬기 사업이 망했다더군요.
야간 비행을 위해 FLIR을 달아야 하는데... 돈을 잡수신건지.. 계약 앞두고 갑자기 우리가 조건을 바꿨다죠.
기존의 업체대신 삼성탈레스가 개발중인걸, 개발이 끝난것도 아니고... 달기로 바꿨다죠.
그런데 이게 헬기에 진짜 장착하는 사이즈의 화면에서의 화질이나 정보 표시등의 조건을 통과한게 아니라
큰 대형 화면에 시험을 한것으로 대충 테스트를 했다네요. 그렇게 시간만 보내다 결국 헬기가 다 만들어져서
외제가 됐건 삼성이 개발한 것이 되었든간에 이것을 달려면 헬기를 다시 뜯고 장착해야하고
돈도 장난아니게 초과된다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그냥 안달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야간비행을 못한다네요.
이 한심한 족속들 같으니라고....
이처럼 사드 문제도 이런 식으로 처리하다간 외교적으로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닥칠 것입니다.
efking|
2016-02-01 |추천0
제가 볼 때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항상 자기들끼리 머리 굴려서 대충 이렇게 저렇게 하면 어찌어찌
될꺼야...하며 항상 무사안일 주의로 나가죠. 잘 알아보거나 철저한 사전조사는 저버리고...
그래놓고 막상 닥쳐서 안되면, 어? 안되네? 안되는거였어? 음....국민여러분 이게 안된다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하면서 적당히 청문회나 좀 하고 관련자 앉혀놓고 국개의원들이 소리 좀 질러주는걸
국민들에게 보여주면 또 얼렁뚱땅 넘어가고... 야 지금까지 다 그렇게 해왔어...그래도 이만큼 돌아가잖아?
괜찮아...
이딴 사고 방식이 항상 외교 문제나 무가 도입등의 절차등에서 어김없이 튀어 나온단 말이죠.
결국엔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돈도 돈대로 낭비하고...욕은 욕대로 쳐 잡수시고...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니... 그렇게 외양간을 고쳐봤으면, 비록 소를 잃더라도 외양간 고치는 실력이라도
늘어야하는데... 신기하게도 그러지도 못하고....
efking|
2016-02-01 |추천0
중국을 뭐라고 하기전에, 우리가 먼저 주변 정세를 면밀히 살피고 확인한뒤
외교 전략을 치밀하게 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현명한 줄타기를 해야 했었죠.
우리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숙명같은 것이죠.
그럼 이왕 줄타기를 해야한다면, 하는거 잘해야겠죠.
잘못하면 중국에게도 차이고, 미국에게도 버림받고...심각한 지경에 빠질 수도 있죠.
사드로 인해 지금이 그 엇비슷한 상황인듯 싶네요.
어차피 사드를 미국때문에 안들여올 수가 없죠. 그렇다면 중국의 반발은 당연히 있을 것이고...
다만 그 중국의 반발이 최대한 작게, 물흐르듯 넘어가도록 했어야 합니다.
어차피 이는 중국과 미국 저들의 싸움이지, 우리의 싸움이 아닌 이상, 새우등 터지는 꼴은 당하지 말아야죠.
sharp defense|
2016-02-01 |추천0
사드 배치, KAMD(L/M-SAM)이든 우리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가? 우리 주권! 안보에 보탬이 되는가? 만 따져보면 될일 같네요~
(중국은 주권/내정 불간섭의 원칙을 모르는가!! 인구만 많고 덩치만컷지 하는 행동은 3류국가/정부 수준밖에 안되는군요ㅠㅠ )
reopard2|
2016-02-01 |추천0
주한미군이건 우리 군이건 사드가 한반도에 들어오면 L-SAM 예산은 국회 통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됩니다.
당장에 "아니 미군에 비슷한거 있는데 우리가 만들 이유가 뭔데? 미군이 지네 기지만 방어할거 아니잖아?" 같은 소리가 나올 것이고 정치권은 L-SAM 에 들어갈 예산을 다른 현안사업(?)에 투입하려고 할겁니다.
Waterfront|
2016-02-01 |추천1
사드의 경우, 우리가 미리 나서서 배치하겠다고 할 필요가 없죠.
중국이 북한제재와 핵무기 문제에 나서지 않으면, 그때는 미군의 배치를 허용해 주는 선에서 진행하면 되죠. 딱 대통령이 말한 수준이죠.
우리는 계획대로 LSAM 진행하면 되고.
先攻|
2016-02-01 |추천0
전라도에도 미군부대 있잖아요. 커버해야지요. 광주도 보호받고.
해동성국226년|
2016-02-01 |추천0
사드를 왜 광주에 배치하나요? 주한미군 보호할거면 평택 아닌가요? 우리나라 돈 들여서 들여오게요?
先攻|
2016-02-01 |추천0
광주에도 사드 놔드려야 겠어요.
해동성국226년|
2016-01-31 |추천0
레이더는 1개만 있어도 한반도 전역 커버 가능합니다 미사일 사거리만 문제가 될뿐이죠 미사일 기지만 따로두고 레이더는 1개면 충분합니다 물론 전 절대 배치를 찬성하는쪽은 아닙니다
해동성국226년|
2016-01-31 |추천0
김해에 배치해도 사실 한반도 전역이 스캔 가능할텐데 말이죠
해동성국226년|
2016-01-31 |추천0
주한미군이 사드를 하든지 말든지는 상관없으나 우리정부에게 양육비를 요구 안했으면 좋겠군요
Lord of Admiral|
2016-01-31 |추천0
까치살모님한테 말한거 아니었습니다. 밑에 훈스님이 되도않는 말씀을 하시기에..
playtime|
2016-01-31 |추천0
레이맨님 아무래도 미군이 예전에 광주에 패트리어트 배치로 잡음이 심했고 결국 광주에서 철수했던게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까치살모|
2016-01-31 |추천0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l-sam의 요격시험은 일부는 국내에서 가능하지만 핵심 시험은 국내에서 불가능합니다.
그럼 이때 정말 한미 미사일협정이 빛을 발하게 되겠죠.쩝......
까치살모|
2016-01-31 |추천0
항상 느끼는거지만 lsam의 요격시험은 어디서 이루어질지도 참 궁금한점이죠.
국내에서 가능한지
국내에서 불가능하다면 정말 천문학적 비용이 들텐대 말이죠.
까치살모|
2016-01-31 |추천0
솔찍히 lsam 자채도 우리 기술력으로 성공을 장담할수 없는 물건입니다.
이 나약한 사업을 처음부터 뿌리채 흔들어 버리면
국력을 총동원해도 성공할수 있을지 장담 못하는 사업을 흔들어 버리면 쩝......
사드는 lsam이 실패했을때를 대비한 예비안으로서의 의미는 있다 생각합니다.
까치살모|
2016-01-31 |추천2
문제는 l-sam도 만만치 않게 비싼 물건이라는겁니다.
이 비싼 물건을 중복배치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리 하는 국가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발당 100억이 넘어가는 미사일을 똑같은 지역에 2중3중으로 중복해서 배치할수 있는 국가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사드가 배치되면 사드가 방어할수 있는 지역에는 l-sam은 당연히 배치되지 않습니다.
이건 기본 상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l-sam이 팩3와 철매처럼 포대 몇개 내줘도 될만큼 필요 수량이 많은 물건이 아니라는겁니다.
개발비는 훨씬 비싸면서 수요는 훨씬 적은 무기입니다.
이미 이 사업자채가 경재성이 바닥인 사업입니다.
이 상태에서 사드포대 한개라도 배치되면
차라리 사드 포대 한두개 더 사서 배치하는게 l-sam을 개발하는것보다 월등하게 경재성이 좋을수박에 없기에 lsam은 거의 그자리에서 사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Waterfront|
2016-01-31 |추천0
근데 누가 뭐라하던, 우리가 개발하는 LSAM과 THAAD는 겹치는 용도가 아닌가요? 레이더, 미사일 모두 말이죠.
그렇다면 THAAD 배치는 미군이 알아서 하고, 우리는 LSAM 배치 알아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엄밀히는 THAAD의 경우 미국 MD용이니까, 배치시 우리에게 미사일 사거리/중량제한 푸는 조건으로 걸고.
까치살모|
2016-01-31 |추천1
물론 사드 레이더도 이리 설치 할수 있지만 그럼 레이더의 필요 수량이 대폭 늘어나죠.^^
까치살모|
2016-01-31 |추천1
그리고 전자파 문제도 l-sam 레이더는 좀 틀립니다.
간단합니다.
l-sam 레이더는 사드 레이더와 운용 방식 자채가 틀립니다.
이 레이더는 단순하게 l-sam이라는 요격미사일을 유도하는 레이더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탄도미사일 조기경보 레이더입니다.
조기경보 레이더를 육지 한가운데 설치하는 경우는 드물죠.
해안을 따라서 대륙의 외각에 설치하게 됩니다.
당연하지만 실제 l-sam 포대와 레이더 숫자가 일치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당장 일본이 자국의 탄도미사일 조기경보 레이더를 어찌 설치 했는지 보면 아실겁니다.
까치살모|
2016-01-31 |추천1
당연하지만 최소 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입니다.
40km는 사드의 가장 낮은 요격고도이고 또 가장 효율이 떨어지는 요격 고도입니다.
고도 40km 높이에 있는 목표를 7백여km 떨어진걸 요격한다는건 요격성공률이 극히 낮습니다.
Lord of Admiral|
2016-01-31 |추천0
이부분은 생각이라도 해보셨을랑가 모르겠네요.
Lord of Admiral|
2016-01-31 |추천0
계산해봤더니 40Km이상의 물체는 715Km부터 탐지할수있습니다.
근데 이 수평선 한계는 어느 레이더 어느 요격체계를 갖다놔도 마찬가집니다. 전자파문제도 동일스펙의 MFR을 운용할 L-SAM에서도 충분히 발생할수있죠. 비단 사드만의 문제가 아니란겁니다.
까치살모|
2016-01-31 |추천1
훈스님 말씀이 옳습니다.
다만 제가 이야기한건 탄도미사일의 속도에 따라서 요격범위가 줄어든다는 원론적인 이야기일뿐입니다.
제가 알기로 사드같은 무기로 우리 전토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대충 3개 포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북쪽에서 탄도미사일이 날아올때 이야기고
slbm을 고려하면 1-2 포대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훈스|
2016-01-31 |추천0
원형은 또 그냥 단순히 직선거리로 원주에서 150km를 쭉 그어 놓은 아주 쓰레기 그림이고.
삼각형의 빗변 구하는 공식은 초딩때 배우는것 아닌가???
그중에서 높이는 40km~100km이건 150km이건 놓고 계산하면 최대 사거리 ~ 최소 사거리가 나올텐데요
훈스|
2016-01-31 |추천0
원주에서 어떻게 배치해야 110도의 사이에 서울이 들어 가나요>? 서울을 향해서 레이더 쏠까요???
훈스|
2016-01-31 |추천0
타드 미사일은 뒤나 옆으로 쏘지도 못하죠.
훈스|
2016-01-31 |추천0
다들 꿈보다 해몽이 좋으시군요. 타드 레이더 시야각이 존재함에도 365도 요격 가능한 단순한 킬로수 대비 원형에 열광하는 수준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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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5]
사드는 필요하지 않다...
efking | 2016-02-01 | 추천 0
야간 비행을 위해 FLIR을 달아야 하는데... 돈을 잡수신건지.. 계약 앞두고 갑자기 우리가 조건을 바꿨다죠.
기존의 업체대신 삼성탈레스가 개발중인걸, 개발이 끝난것도 아니고... 달기로 바꿨다죠.
그런데 이게 헬기에 진짜 장착하는 사이즈의 화면에서의 화질이나 정보 표시등의 조건을 통과한게 아니라
큰 대형 화면에 시험을 한것으로 대충 테스트를 했다네요. 그렇게 시간만 보내다 결국 헬기가 다 만들어져서
외제가 됐건 삼성이 개발한 것이 되었든간에 이것을 달려면 헬기를 다시 뜯고 장착해야하고
돈도 장난아니게 초과된다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그냥 안달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야간비행을 못한다네요.
이 한심한 족속들 같으니라고....
이처럼 사드 문제도 이런 식으로 처리하다간 외교적으로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닥칠 것입니다.
efking | 2016-02-01 | 추천 0
될꺼야...하며 항상 무사안일 주의로 나가죠. 잘 알아보거나 철저한 사전조사는 저버리고...
그래놓고 막상 닥쳐서 안되면, 어? 안되네? 안되는거였어? 음....국민여러분 이게 안된다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하면서 적당히 청문회나 좀 하고 관련자 앉혀놓고 국개의원들이 소리 좀 질러주는걸
국민들에게 보여주면 또 얼렁뚱땅 넘어가고... 야 지금까지 다 그렇게 해왔어...그래도 이만큼 돌아가잖아?
괜찮아...
이딴 사고 방식이 항상 외교 문제나 무가 도입등의 절차등에서 어김없이 튀어 나온단 말이죠.
결국엔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돈도 돈대로 낭비하고...욕은 욕대로 쳐 잡수시고...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니... 그렇게 외양간을 고쳐봤으면, 비록 소를 잃더라도 외양간 고치는 실력이라도
늘어야하는데... 신기하게도 그러지도 못하고....
efking | 2016-02-01 | 추천 0
외교 전략을 치밀하게 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현명한 줄타기를 해야 했었죠.
우리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숙명같은 것이죠.
그럼 이왕 줄타기를 해야한다면, 하는거 잘해야겠죠.
잘못하면 중국에게도 차이고, 미국에게도 버림받고...심각한 지경에 빠질 수도 있죠.
사드로 인해 지금이 그 엇비슷한 상황인듯 싶네요.
어차피 사드를 미국때문에 안들여올 수가 없죠. 그렇다면 중국의 반발은 당연히 있을 것이고...
다만 그 중국의 반발이 최대한 작게, 물흐르듯 넘어가도록 했어야 합니다.
어차피 이는 중국과 미국 저들의 싸움이지, 우리의 싸움이 아닌 이상, 새우등 터지는 꼴은 당하지 말아야죠.
sharp defense | 2016-02-01 | 추천 0
(중국은 주권/내정 불간섭의 원칙을 모르는가!! 인구만 많고 덩치만컷지 하는 행동은 3류국가/정부 수준밖에 안되는군요ㅠㅠ )
reopard2 | 2016-02-01 | 추천 0
당장에 "아니 미군에 비슷한거 있는데 우리가 만들 이유가 뭔데? 미군이 지네 기지만 방어할거 아니잖아?" 같은 소리가 나올 것이고 정치권은 L-SAM 에 들어갈 예산을 다른 현안사업(?)에 투입하려고 할겁니다.
Waterfront | 2016-02-01 | 추천 1
중국이 북한제재와 핵무기 문제에 나서지 않으면, 그때는 미군의 배치를 허용해 주는 선에서 진행하면 되죠. 딱 대통령이 말한 수준이죠.
우리는 계획대로 LSAM 진행하면 되고.
先攻 | 2016-02-01 | 추천 0
해동성국226년 | 2016-02-01 | 추천 0
先攻 | 2016-02-01 | 추천 0
해동성국226년 | 2016-01-31 | 추천 0
해동성국226년 | 2016-01-31 | 추천 0
해동성국226년 | 2016-01-31 | 추천 0
Lord of Admiral | 2016-01-31 | 추천 0
playtime | 2016-01-31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1-31 | 추천 0
그럼 이때 정말 한미 미사일협정이 빛을 발하게 되겠죠.쩝......
까치살모 | 2016-01-31 | 추천 0
국내에서 가능한지
국내에서 불가능하다면 정말 천문학적 비용이 들텐대 말이죠.
까치살모 | 2016-01-31 | 추천 0
이 나약한 사업을 처음부터 뿌리채 흔들어 버리면
국력을 총동원해도 성공할수 있을지 장담 못하는 사업을 흔들어 버리면 쩝......
사드는 lsam이 실패했을때를 대비한 예비안으로서의 의미는 있다 생각합니다.
까치살모 | 2016-01-31 | 추천 2
이 비싼 물건을 중복배치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리 하는 국가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발당 100억이 넘어가는 미사일을 똑같은 지역에 2중3중으로 중복해서 배치할수 있는 국가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사드가 배치되면 사드가 방어할수 있는 지역에는 l-sam은 당연히 배치되지 않습니다.
이건 기본 상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l-sam이 팩3와 철매처럼 포대 몇개 내줘도 될만큼 필요 수량이 많은 물건이 아니라는겁니다.
개발비는 훨씬 비싸면서 수요는 훨씬 적은 무기입니다.
이미 이 사업자채가 경재성이 바닥인 사업입니다.
이 상태에서 사드포대 한개라도 배치되면
차라리 사드 포대 한두개 더 사서 배치하는게 l-sam을 개발하는것보다 월등하게 경재성이 좋을수박에 없기에 lsam은 거의 그자리에서 사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Waterfront | 2016-01-31 | 추천 0
그렇다면 THAAD 배치는 미군이 알아서 하고, 우리는 LSAM 배치 알아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엄밀히는 THAAD의 경우 미국 MD용이니까, 배치시 우리에게 미사일 사거리/중량제한 푸는 조건으로 걸고.
까치살모 | 2016-01-31 | 추천 1
까치살모 | 2016-01-31 | 추천 1
간단합니다.
l-sam 레이더는 사드 레이더와 운용 방식 자채가 틀립니다.
이 레이더는 단순하게 l-sam이라는 요격미사일을 유도하는 레이더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탄도미사일 조기경보 레이더입니다.
조기경보 레이더를 육지 한가운데 설치하는 경우는 드물죠.
해안을 따라서 대륙의 외각에 설치하게 됩니다.
당연하지만 실제 l-sam 포대와 레이더 숫자가 일치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당장 일본이 자국의 탄도미사일 조기경보 레이더를 어찌 설치 했는지 보면 아실겁니다.
까치살모 | 2016-01-31 | 추천 1
왜냐하면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입니다.
40km는 사드의 가장 낮은 요격고도이고 또 가장 효율이 떨어지는 요격 고도입니다.
고도 40km 높이에 있는 목표를 7백여km 떨어진걸 요격한다는건 요격성공률이 극히 낮습니다.
Lord of Admiral | 2016-01-31 | 추천 0
Lord of Admiral | 2016-01-31 | 추천 0
근데 이 수평선 한계는 어느 레이더 어느 요격체계를 갖다놔도 마찬가집니다. 전자파문제도 동일스펙의 MFR을 운용할 L-SAM에서도 충분히 발생할수있죠. 비단 사드만의 문제가 아니란겁니다.
까치살모 | 2016-01-31 | 추천 1
다만 제가 이야기한건 탄도미사일의 속도에 따라서 요격범위가 줄어든다는 원론적인 이야기일뿐입니다.
제가 알기로 사드같은 무기로 우리 전토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대충 3개 포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북쪽에서 탄도미사일이 날아올때 이야기고
slbm을 고려하면 1-2 포대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훈스 | 2016-01-31 | 추천 0
삼각형의 빗변 구하는 공식은 초딩때 배우는것 아닌가???
그중에서 높이는 40km~100km이건 150km이건 놓고 계산하면 최대 사거리 ~ 최소 사거리가 나올텐데요
훈스 | 2016-01-31 | 추천 0
훈스 | 2016-01-31 | 추천 0
훈스 | 2016-01-31 | 추천 0
그것을 속도 까지 대비하여 종말 때문에 그렇다는 해몽도 나오고 말입니다.
Lord of Admiral | 2016-01-3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