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병신짓꺼리 하는 셈치고 말이죠
궁금해요 | 2016-01-30 20:27:46
조회 13872 | 추천 0 | 다운로드 0
LPD나 LSD같은 상륙함들 말입니다
정말 미친짓으로 갑판은 내열코팅을 확실히 하고 무장만 갖춘 F-35B라면 수직이착함(단거리 아님)으로 가능하긴 할까요?
MV-22가 뜨고내리는 것보단 열에 대한 압력이 장난 아닐것 같은데...
궁금해요 | 2016-01-30 20: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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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D나 LSD같은 상륙함들 말입니다
정말 미친짓으로 갑판은 내열코팅을 확실히 하고 무장만 갖춘 F-35B라면 수직이착함(단거리 아님)으로 가능하긴 할까요?
MV-22가 뜨고내리는 것보단 열에 대한 압력이 장난 아닐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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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결론은 최소6대 운용은 해야 전술적 가치가 있다라고 결론내린후 접었습니다.
efking | 2016-02-02 | 추천 0
또한 그에따른 숙련된 인적 자원들도 충분히 있어야하며, 가장 제일 중요한건 그런 전력을 가지고
어떻게하면 전술 전략에 있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를 써먹을 수 있냐 하는 겁니다.
즉 명량해전 같은 경우, 이순신 제독이었기에 그 작은 전력으로 기적을 행할 수 있었던 것이지
같은 조건에서 다른 장수가 지휘했다면 어찌될지 모르는 것이 되었을겁니다.
다시말해 예를들어 몇대 안되는 F-35B 가지고 누가 어떻게 지휘하냐에 따라 그저 적들의 밥만 던져주는
꼴이 될런지, 아님 비록 적에게 막대한 피해는 못미치게 하더라도, 최소한 적들이 마음껏 전장을 누비지
못하게 적의 발목을 잡아놓는 역활정도는 할 수 있을런지는 전적으로 지휘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CHAOS | 2016-02-01 | 추천 0
영국이 포클랜드에서 컨테이너선에 해리어 싣고 임시 항모처럼 써먹은거 찾아서 읽어보세요.
다만 그건 영국이 이미 항모와 해리어를 운용중이니 가능했던겁니다.
항모운용 경험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나라에서는 알면서도 못쓰는 방법이에요.
efking | 2016-02-01 | 추천 0
그걸로 뭘 하려느냐 아닐까요? 특히 우리 해군같은 경우, 이걸루 NLL에서 북한을 상정하고 운용하느냐
아님 남해 서해상에서 중국 해군을 견제하기 위해 운용하느냐, 마지막으로 동해상등에서
일본 해자대를 견제하기 위해 운용하느냐...등에 따라 저마다 운용 댓수와 방식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뭐 서해상 NLL등에서 북한 해군을 상대하는 정도라면 10여대 내외의 전력으로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겠으나, 만일 드넓은 남해나 동해의 공해상에서 중국이나 일본을 상대하려한다면
어림 택도 없는 소리가 되겠죠. 특히 중국 해군은 정규 항모를 대여섯척 갖기위한 계획을 진행중인데
아시다싶이 지금 하나 있는 놈도 최대 30여기 내외의 J-15를 운용할 수 있으며
중국은 앞으로 지금있는 놈보다 더 큰, 미해군 항모와 맞먹는 수준의 대형 항모를 원하고 있는만큼
그런 항모에는 지금보다는 훨씬 많은 전력을 탑재 운용할 수 있을테니
이를 십여대 내외의 F-35B만으로 상대하려 한다는 것은 너무도 무모하고 정신 나간 짓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리 하려면 공중급유기를 최대한 많이 도입하고, J-15를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하이급 전력을
도입하는게 공군에게도 좋고 해군에게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Waterfront | 2016-01-31 | 추천 0
항모 그 자체는 그다지 비쌀 이유가 없으니까요.
싱글라이프 | 2016-01-30 | 추천 0
배에 실려간다는게 가서 거기서 이륙할수 있다는것 제외하면 이점이 없죠.
항속거리 못살리고 무장도 약화될꺼고 원래 운영하게 되있는 모함이 아니기 때문에 작전기간도 제약이 클테고 항모에는 기본이다 시피한 조기경보도 안되고...
기존의 조기경보기의 지원을 받겠다하면 그냥 지상에서 발진해도 되는 상황일테고...
전용함을 만드는 이유는 역시 효율성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FELIX | 2016-01-30 | 추천 0
임강토견 | 2016-01-30 | 추천 0
3척 동원시 18대죠
저강도 분쟁 지역에 1척, 중강도 분쟁시 2~3척, 고강도 분쟁시 3척이상 이런식으로 동원하는거죠
물론 전투기를 많이 운용할수록 탑제 헬기나 상륙 전력은 줄어들수 있죠
포클랜드전 처럼 전투기를 다른 함선으로 이동시킨후 상륙부대를 상륙 시킨 다음 전투기를 이동 배치 시킬수도 있겠으나
수직 이착륙이 될다고 가정 했을때죠
사실상 수직 이착륙이 운용이 불가하니 가설일 뿐이죠
까치살모 | 2016-01-30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6-01-30 | 추천 0
뜰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F-35B도 정상적인 작전을 하려면 저런 배로는 무리가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강토견 | 2016-01-30 | 추천 0
그래서 항공모함 항공모함하는거구요
까치살모 | 2016-01-30 | 추천 0
임강토견 | 2016-01-30 | 추천 0
두척 이상이면 가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한척이라도 허접 국가나 단체라면 어느정도 가능도 하다고 봅니다
작전 공역에서 두척이 작전할때 2기의 전투기가 초계 비행을 하고 척당 2기 총 4기의 전투기가 출격 대기를 할수있다고 봅니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할때요
임강토견 | 2016-01-30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1-30 | 추천 0
이게 검색해보면 스켄이글의 회수장치가 나올텐대요.
이거 말고 또다른 스카이후크가 있습니다.
이게 정말 골때리는장치죠.
한마디로 말하면 크레인같은것에 고리같은게 달려 있는데
이걸로 공중에 떠 있는 헤리어를 잡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머 실제로 만들어진건 아닌걸로 알지만
이걸 만드려한 이유도 수직이착륙기는 바로 이륙하는 그 순간
그리고 착륙하는 그 순간이 가장 위험하기에 착륙 바로 직전에 기채를 잡아버리는 역활의 물건이죠.
이런 황당한 구상까지 했었죠.
까치살모 | 2016-01-30 | 추천 0
머 당연하지만 탑재중량도 엄청나게 재약이 따릅니다.
그리고 위험하죠.
심지어 그 지역의 온도조차도 연향을 받습니다.
싱글라이프 | 2016-01-30 | 추천 0
흔히 F-35B가 STOVL로 알려져 있죠.
이게 약자로 Short Take Off and Vertical Land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게 아무리 급한 상황이라고 무장상태에서 VTOL이 될수 있는건지 그게 궁금하더군요.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본바로는 미군조차도 VTOL훈련은 안한다고 하는데
찾아본 영상도 마침 다 STOVL 영상이었네요.
어떤글에선 비행중 착륙으로의 이행과 이륙후 비행으로의 이행은 다르기때문에 그렇다라는 말도 있는데 사실이 뭔지 모르겠네요.
궁금해요 | 2016-01-30 | 추천 0
물론 상륙함을 제해함으로 쓰겠다는 발상 자체는... ㅡ
훈스 | 2016-01-30 | 추천 0
훈스 | 2016-01-30 | 추천 0
크기 넓은 배중에서 특별한 외장 늘릴것도 아니고 배수량만 크다는 전제를 하면 쌀것이고,
배위에 정 안되면 철판에 콘크리트 붙는다고 배 넘어 갈것 처럼 보이지도 않을듯 싶은데요
솔피 | 2016-01-30 | 추천 3
결론은 최소6대 운용은 해야 전술적 가치가 있다라고 결론내린후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