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유랑자 | 2016-01-23 | 추천 7

  구지 말하자면, 필료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방해만 됩니다...ㅡ_ㅡ;
  왜, FA-50배치가 조심스러운지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K-FX를 진행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K-FX가 주력이고, 이에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합니다.
  거기다 가장 큰불이, 북한을 상대로는 지금도 차고 넘치기에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저런 개량을 할 자본과 인력을 K-FX에 투자 하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 efking | 2016-01-25 | 추천 0

  F-5를 개량해서 2030년대까지 타는거나, FA-50을 지금 공군의 계획외에 추가로 증산하는거나....
  미친짓입니다.
  그럴 돈이 있으면 차라리 한대라도 더 하이급 기체를 확보하는데 집중해야합니다.
  

  

  

• 소아범 | 2016-01-24 | 추천 0

  뼈다구는 통뼈라고하니~ 엔진만 바꾸고~ 촉수나 눈알 손보면 ~ 어쩔라나~?

  

  

• eyes | 2016-01-23 | 추천 0

  구조변경한 모습인가요?

  

  

• 프리덤 X | 2016-01-23 | 추천 1

  F-5는 버리구 잊읍시다

  

  

• 프리덤 X | 2016-01-23 | 추천 0

  FA-50 증산으로 KAI를 안정된 체계개발업체로 밀어주어야 합니다.

  

  

• headache | 2016-01-23 | 추천 0

  왜 그런 능력을 F-5E/F에 써야하죠?
  F-4E에 KFX 기술 실증한다면 몰라도요.

  

  

• FORCE | 2016-01-23 | 추천 0

  그럼 FA50을 애초에 만든 이유가 뭘까요?

  

  

• tunguska | 2016-01-23 | 추천 0

  그냥, 추락시 KF-5E에는 조종사의 목숨을 구할수 있는 고성능 사출좌석만 있으면 될것 같네요.

  

  

• 42333 | 2016-01-23 | 추천 0

  ㅋ F-4, F-5 굴릴돈으로 F-15 를 20대 더 사고 남은돈으로 R&D 를 하겠습니다 차라리..

  

  

• 싱글라이프 | 2016-01-23 | 추천 0

  F-5에 저런 정도의 개량을 가할 예산이 있으면 그냥 FA-50 추가나 하고 암람 인티하는게 훨씬 나을듯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유지보수라는 측면도 그렇고 어차피 버릴기체라는것도 그렇고...
  문제는 예산이 없다는거...

  

  

• 706sfc | 2016-01-23 | 추천 0

  지금 F-5 나 F-4 의 수명 연장은 공군이 자초한 일이기도 합니다
  공군은 기존에 이런 전투기를 개량하는 것보다 신규기체 도입에만 열을 올렸으니까요..
  혹시 KFX 가 대체하는 전투기가 뭔지 아시나요??바로 F-4 와 F-5 입니다
  그들의 호언대로 2021년까지 개발을 완료한다고 했으니 이제와 개량한다는건 말도 안되죠
  저는 지금수준의 KFX 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굳이 한다니 이제는 제발 성공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만에하나라도 실패한다거나 개발이 지연된다면 공군은 심각한 전술기 숫자부족이나 혹은 F-5 같은 전투기를 10년 뒤에도 도태시키지 못하게 됩니다,
  그때가서 (2025년 이 지나서) 어쩔수 없이 이들 기체를 개량한다거나 FA-50 을 추가도입한다거나 하는 짓거리는 안하길 바랄 뿐이죠
  

  

  

• 유랑자 | 2016-01-23 | 추천 1

  희노짱 님
  그럴꺼면, FA-50이 더 좋습니다.
  장기적인 비용과 정비, 유지, 관리 작전의 지속과 수행능력전부다요.
  잊으시면 안되는 것이 FA-50은 F-5의 강화판인 F-20매우 비슷한 스팩을 가집니다.
  그리고 애메한 개량은 안하만 못할꺼고, 본격적으로 손보기 시작하면, 새로뽑는 수준으로 비용이 나올껍니다. 거기다 유지 비용도 생각이상으로 나오겠죠.
  신차와 오래된차의 유지관리 비용을 생각하면 쉽겠죠.

  

  

• 희노짱 | 2016-01-23 | 추천 1

  F-5 개량 수명연장 하자는 이유가 KFX 개발이 지연 되면 공군전력 공백 영향 주니 10~15년정도 쓰는 용도로 개량 하자고 한거지.. F-5 개량이 KFX 개발 및 양산대수에 영향 주는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유랑자 | 2016-01-23 | 추천 7

  구지 말하자면, 필료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방해만 됩니다...ㅡ_ㅡ;
  왜, FA-50배치가 조심스러운지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K-FX를 진행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K-FX가 주력이고, 이에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합니다.
  거기다 가장 큰불이, 북한을 상대로는 지금도 차고 넘치기에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저런 개량을 할 자본과 인력을 K-FX에 투자 하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 patriot173 | 2016-01-23 | 추천 1

  이전의 대한민국 공군과 (KF-16 또는) F-15K 도입 이후의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력...
  어느 쪽이 우위일까요?
  
  똥파리 10마리가 왱왱거리며 공역만 복잡하게 하는 것 보다는
  제대로된 말벌 한 마리가 휘젓고 다니는 게 훨씬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 patriot173 | 2016-01-23 | 추천 0

  이런 식으로 손을 봐서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폭장량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전투능력이 향상되는 것도 아니고, 수명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세계 유일의 기체를 혼자 운용하는 것도 유지보수에 득이 없고...
  저는 헛수고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헛수고를 할 바에야 KFX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예산 몰아주고
  FA-50 생산해서 사용하다가 다른 나라에 중고로 파는 게 훨씬 낫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것 역시도 그닥 찬성하진 않고 중고 판매도 가능할진 모르겠지만)